영국 여행 2일차, 박물관 투어와 어니스트버거

영국 여행 2일차, 박물관 투어와 어니스트버거

 

출근하는 딸아이와 함께 아침을 먹고

이층 버스를 타고 따라가 보고

박물관 투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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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으로 둘러쌓인 건물

 

▲ 모닝 커피 한 잔

 

▲ 알버트 동상

 

▲ 딸아이가 근무하는 대학

연구하는 사무실에 따라 들어가

구경도 하고 나왔습니다.

 

 

1. 런던 과학 박물관

영국의 박물관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수세기에 걸친 과학, 기술과 산업혁명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하며

다채롭고 흥미로운 과학 실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우주, 해양, 항공, 의학, 금속, 컴퓨터, 통신, 화학, 인쇄 등

다양한 분야를 전시하고 있어 흥미롭다.

 

과학에 관심있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오고

어린이들이 견학을 많이 오는 곳이다.

 

 

*어니스트 버거

 

▲ 수제버거

사람이 너무 많아 미리 주문을 해 두고

찾아왔습니다.

 

▲ 양파튀김, 3가지맛 수제버거, 감자튀김

 

▲ 약간 매콤한 칠리, 닭고기, 기본 패트가 들어간 햄버거

제 입맛에는 기본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2.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대규모 전시회와 장식 예술 작품의 상설 컬렉션을 관람할 수 있으며,

디자인샵과 화려한 카페가 있습니다.

 

예술품이 많았고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AI에게 검색하니

설명이 상세하게 되어있어

아들 덕분에 편하게 보고 왔습니다.

 

 

 

3. 자연사 박물관

영국자연사박물관 내에 소장된 수집품들은

현생 종(種)과 화석 종을 포함한 동식물들과 지각을 구성하는 운석·암석·광물 등이다.

이곳의 광물학부에는 약 18만 종류의 표본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식물학·고생물학·동물학·곤충학에 관한 표본들은 수백만 개에 이른다.

▲ 자연사 박물관 외관

 

▲ 자연사 박물관은 무료이며 미리 인터넷 예약도 가능합니다.

 

▲ 압도적으로 보인  공룡과 지구

 

▲ 공룡, 새, 곤충, 자연을 담은 박물관입니다.

 

 

 

▲ 아이스크림

 

그늘에 서면 시원했지만

햇살은 살을 뚫고 들어오는 느낌으로

아들과 둘이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습니다.

가까이 붙어있는 런던 박물관 투어로

2일차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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