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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자판기, 마시다 남은 커피 깔끔하게 처리하는 법

by 홈쿡쌤 201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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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마시다 남은 커피 깔끔하게 처리하는 법

 

 

 

 

지난 주말,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선천적으로 척추분리증을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선의 방법은 허리에 쇠를 박는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하지만

무리하지 않으면 평생을 갈 수 있다는 의사의 말만 믿고 무서워 수술을 하지 않고 지내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아파 오기 시작해 병원을 찾아 치료하고 왔습니다.

 

주사도 맞고 물리치료까지 하고

계산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눈에 들어오는 물건 하나가 있었습니다.

 

 

 

 

 

 

 

 

 

"간호사님! 저게 뭐예요?"
"아!~ 저거요?"
"네."
"커피 먹고 남으면 붓는 곳입니다."

"그렇군요. 좋은데요."

 

 

사실,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다 마시면 좋은데

남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남은 커피는 따라 버리고 종이컵은 따로 버린다면

깔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찮은 아이디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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