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 주부의 새우젓 볶음밥
마이 리틀 TV, 주말 늦은 시간이지만 자주 챙겨 보곤합니다.
연속 1위 행진을 하던 마리텔 백 주부, 종이접기 김영만에게 영광의 자리를 내주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날, 쌀국수 요리와 볶음밥이었는데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새우젓 볶음밥을 따라 해 보았습니다.
▶ 재료 : 밥 1공기, 양파 1개, 호박 1/2개, 청양초 3개, 당근 1/4개, 새우젓 1/2 숟가락, 달걀 2개, 깻잎, 콩기름, 대파, 깨소금,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파, 호박, 당근, 청양초는 작은 크기로 썰어둔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 1컵(소주잔)을 두르고 같은 양의 대파와 물기를 뺀 새우젓을 넣어 볶아준다.
㉢ 새우젓을 오래 볶아야 비린 맛이 나지 않는다.
㉣ 대파와 새우젓을 한쪽으로 두고 달걀 2개를 풀어준 후 썰어둔 야채를 섞어준다.
㉤ 밥을 넣고 볶아준 후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 그릇에 밥을 담아 모양을 낸 후 접시에 담아준다.
㉦ 썰어둔 깻을 올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 물김치
▶ 배추김치
▶ 멸치볶음
▶ 완성된 식탁
▶ 한 숟가락 하실래요?
새우젓은 맛을 봐가며 가감하면 됩니다.
제가 직접 담아둔 새우젓이라 싱거워 조금 더 넣었답니다.
"우와! 맛있네."
한 그릇 뚝딱 비우는 남편입니다.
여러분도 따라 해 보세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새우젓 볶음밥이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소식받기
도움되는 요리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맛 있는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 내음 가득했던 건강한 해조류 비빔밥 (28) | 2015.07.30 |
---|---|
잘살아 보세! 밀가루 없이 만든 북한식 감자 수제비 (30) | 2015.07.29 |
건강식,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32) | 2015.07.27 |
집에서 만들어 먹는 닭날개 간장조림 (4) | 2015.07.25 |
남편을 위해 만들어 두고 간 밑반찬 (35) | 2015.07.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