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토크쇼! 역시, 김재동 멋지다!

 드림 토크쇼! 역시, 김재동 멋지다!

 

 

3월 1일 자로 이동을 한 학교에서 아주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합천군청 주관으로 관내에 있는 중, 고등학생을 모두 참석시킨 김재동 드림토크쇼

입담 좋기로 소문난 김재동이라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두 동참하였습니다.

 

 

 

 

 

▶ 군청에서 버스까지 내주었고 각 학교에서 타고 온 전세버스가 즐비합니다.

 

 

 

▶  학교별로 차례대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  입장료는 1인 책 1권

 

 

 ▶ 체육관에 모인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  사전 축하 공연

 

 

 

▶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 해 주기 위한 토크 쇼

 

 

 ▶ 직업, 희망, 진로, 연애 4가지의 고민으로 나눠 미리 사연을 받아 두었습니다.

 

 

▶  사연이 채택된 학생과의 상담

 

 

 

김제동은 아직 학생이니 부모님의 뜻은 거역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뜻은 굽히지 않아야 된다면서....

자신이 아직 장가를 가지 않아 엄마의 걱정이 태산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질 않으니

"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일찍일찍 다니라고 말씀하시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 이렇게 늦었어?"
"죄송합니다. 내일부터 일찍 다니겠습니다."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예스맨이 되어라는 말을 해 줍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풀어가고

직접 무대에서 뛰어내려 그들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무릎까지 꿇어가며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하나를 만들어 준  것 같았습니다.

강의료 하나 받질 않고 무료 봉사에 책은 또 소외된 곳에 기부하며 나누는 마음 

마치고 나오면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역시, 입담 좋은 대단한 김재동이란 걸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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