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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전하는 소소한 행복
일주일만에 시댁에 왔다.
아무도 없지만 그리운 곳이다.
뽕나무에 열매가 달렸다.
봄은 참 행복하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이 싱그럽다.
두릅도 이젠 제법 웃자랐다.
양지꽃이 곱게도 피었네.
오가피순
엄나무순도 일주일 사이에 많이 나와 풍성하게 자라 버렸다.
돌나물
쑥
돌나물
엄나무순
방아잎
제피잎
취나물
오가피순
어머님이 가꾸던 텃밭에 주인 없어도 잘자라있어 많이도 수확했다.
소풍나온 기분 만끽하고 있다.
봄이 전하는 작은 행복. . . .
우리집 식탁을 풍성하게 해 줄 것이다.
봄이 전하는 작은 행복. . . .
우리집 식탁을 풍성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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