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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봄이 전하는 소소한 행복

by 홈쿡쌤 2016.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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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전하는 소소한 행복





일주일만에 시댁에 왔다.
아무도 없지만 그리운 곳이다.


 
뽕나무에 열매가 달렸다.



봄은 참 행복하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이  싱그럽다.


두릅도 이젠 제법 웃자랐다.



양지꽃이 곱게도 피었네.



 오가피순



 
엄나무순도 일주일 사이에 많이 나와 풍성하게 자라 버렸다.



돌나물




돌나물
엄나무순
방아잎
제피잎
취나물
오가피순
어머님이 가꾸던 텃밭에 주인 없어도  잘자라있어 많이도 수확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소풍나온 기분 만끽하고 있다.

봄이 전하는 작은 행복. . . .

우리집 식탁을 풍성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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