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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입에 맞는 음식을
먹어 본다는 건 행운인 것 같다.
현지 한인 민박 사장님이 추천하는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그 집은 짜지 않게 해줘요'
스페인 사람들은 왜 그렇게 짜게 먹는걸까?
'그 집은 짜지 않게 해줘요'
스페인 사람들은 왜 그렇게 짜게 먹는걸까?
식당입구
점심, 요일별 문여는 시간이 다르다.
저녁을 8시 30분부터 시작한다.
기다렸다 들어가 우리가 첫손님이었다.
아늑하고 분위기 있어 보인다.
야채샐러드
오징어 먹물 빠에야
음식을 시킬때 소금을 적게 넣어 달라고 미리 부탁했다.
직원이 먼저 맛을 보라고 한다.
그런데 너무 짜다.
그러자 들고가 다시 만들어 주었다.
직원은 맛이 어떻냐고 묻기에
엄지척을 하는 딸이다.
정말 맛있게 먹고왔다.
'엄마! 우리 내일 또 올래?'
고객의 마음을 읽고 알아주는 진정한 맛 집이었다.
정말 맛있게 먹고왔다.
'엄마! 우리 내일 또 올래?'
고객의 마음을 읽고 알아주는 진정한 맛 집이었다.
입맛은 극히 개인적인 취향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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