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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1990

계묘년, 통영 사계사 이월 초하루 기도 풍경 계묘년, 통영 사계사 이월 초하루 기도 풍경 월요일이었지만 봄방학이라 언니와 함께 이월 초하루 기도 다녀왔습니다. 모두 건행하세요^^ ▲ 부처님께 먼저 인사를(삼배) 올리고 향도 피웁니다. ▲ 건강을 돌보신다는 약사여래전 촛불을 켜고 기도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얼마 전 이별하신 보살님의 어머니 수목장 한 곳에 인사를 드렸어요. ▲ 수북하게 담은 부처님께 올린 밥공양 ▲ 주지스님과 신도들의 기도 ▲ 점심공양 구수한 들깨국수와 묵은지 김밥 김치, 무생채, 시래기무침, 배추나물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뒷정리 그릇도 닦아 넣고 바닥 물청소도 하고 수저도 삶아두고 카펫도 햇살에 말려 털어두었습니다. ▲ 스님이 끓여주시는 차 한 잔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며 수다 떨다 왔.. 2023. 2. 21.
사는 이야기, 옻닭백숙과 차 한잔의 여유 사는 이야기, 옻닭백숙과 차 한 잔의 여유 "성님아! 우리 저녁 한 끼 할까?" 오랜만에 후배 부부와 함께 옻닭백숙도 먹고 집에 들러 차 한 잔의 여유 누리고 왔습니다. 1. 옻삼계탕 낙모정 ▲ 옻닭 삼계탕 차가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맛있는 삼계탕이었습니다. 2. 차 한잔의 여유 ▲ 다기와 손수 수놓은 자수 ▲ 구기자 차 향기와 소리로 건강을 먹습니다. ▲ 신선한 딸기와 함께 ▲ 길고양이 먹이를 주니 녀석, 집에까지 들어와 나가라고 하니 발라당 애교를 부리는 중입니다. 후배는 시골에 주택을 짓고 직장생활을 하다 명퇴를 하고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댄스, 자수, 요가 등을 배우러 다니고 이웃 아줌마들과 수다도 떠는 여유로운 삶이 부럽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 2023. 2. 19.
계묘년 통영 사계사 용왕제 풍경 계묘년 통영 사계사 용왕제 풍경 바다의 용왕님께 제를 올리며 악운은 날리고 건강과 행운을 비는 통영 사계사 용왕제 행사에 새벽같이 일어나 다녀왔습니다. 1. 계묘년, 사계사의 용왕제 풍경 ▲ 상차림을 준비해요. ▲ 용왕제 상차림 정성스레 준비한 용왕제 상차림입니다. ▲ 수월리 달맞이 공원 안개가 끼어 섬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 주지스님의 축언을 시작으로 열린 용왕제 ▲ 잔을 올리고 정성껏 절을 합니다. ▲ 2023년 올 한해도 신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신도들도 함께 기원합니다. 2. 통영 거북이 맛집, 돌솥 비빔밥 ▲ 인근 식당에서 먹은 점심공양 돌솥 비빔밥 3. 스님이 타 주시는 차 한 잔의 여유 ▲ 스님이 끓여주는 차 한 잔 사찰에서의 큰 행사 용왕제를 무사히 마치고 스님이 끓여주시는 차 한.. 2023. 2. 13.
밤새 내린 눈, 눈사람 만들었어요 밤새 내린 눈, 눈사람 만들었어요 남부지방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눈이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소복하게 쌓였다. ▲ 아침에 창문을 열어보니 새하얗게 눈이 왔어요. ▲ 소복하게 쌓인 모습 ▲ 남편이 만들어주는 하트 ▲ 눈사람도 만들었어요. ▲ 자연이 주는 선물입니다. ▲ 아침 출근길 새벽같이 일어나 함께 나가 놀아준 남편이 고맙고 어린 시절도 돌아간 추억 담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9시까지 출근하라는 메시지 여유로운 아침이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3. 2. 11.
계묘년, 통영 사계사 정월대보름 풍경 계묘년, 통영 사계사 정월대보름 풍경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 불기 2567년, 마침 일요일이라 통영 사계사를 다녀왔습니다. ▲ 대웅전 ▲ 통영군 도산면 해인사 말사 ▲ 약사여래전 ▲ 향을 피워요. ▲ 떡공양과 밥공양을 올려요. ▲ 삼배를 올려요. ▲ 주지 스님의 기도 2시간이 넘는 정성 담은 신도들을 위한 스님의 기도 ▲ 삼제 기도부 불태우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스님의 축언 ※ 점심공양 ▲ 보살님이 밤 새워 준비한 정월대보름 나물과 반찬 21가지 ▲ 시금치된장국 ▲ 오곡밥과 나물을 담아 두었어요. ▲ 행사 마칠 시간에 맞춰 정갈하게 차려 보살이 오시길 기다립니다. ▲ 설거지와 그릇 닦아넣기 ▲ 스님과 나눈 다과와 차 한 해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 2023. 2. 6.
계묘년 통영 사계사 정월 초하루 기도 계묘년 통영 사계사 정월 초하루 기도 계묘년 토끼의 해 사계사에서 정월 초하루 기도 마침 대체공휴일이라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 대웅전 ▲ 향을 먼저 피우고 ▲ 부처님께 삼배를 올렸습니다. ▲ 밥공양 ▲ 누군가 국산 참기름을 짜 오셔서 부처님 전에 올려두었습니다. ▲ 스님의 초하루 기도 금옹스님, 환주스님 2시간이 넘는 정성 담은 신도들을 위한 스님의 기도 ▲ 점심공양 갖가지 나물과 버섯들깨탕 ▲ 접시에 담아냅니다. 보살님이 차려주시는 맛있는 반찬으로 점심공양을 먹고 스님이 끓여주는 차 한을 나누며 마음 나누고 왔습니다. 올 한 해 무탈 하길 기원드립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3. 1. 25.
남편 따라나선 산청 신성맛집과 성철스님 순례길 탐방 남편 따라나선 산청 신성맛집과 성철스님 순례길 탐방 방학이라 집에만 있으니 "당신, 따라갈래?" "친구 만나러 가는데 가도 되나?" "당신도 아는 친구라 괜찮아!" 점심 먹고 오자는 말에 후다닥 따라나섰습니다. 1. 맛집: 집밥 전문점 신성식당 ▲ 집밥 전문점 신성식당 ▲ 능이백숙 4인 8만원 주인이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 남편이 퍼주는 능이백숙 ▲ 함께 나오는 찰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 디저트, 달달한 배 2. 동의보감촌과 성철스님 순례길 탐방 ▲ 동의보감촌 겨울이라 거의 문을 닫은 상태였고 2023년 세계전통의학 항노화엑스포가 개최됩니다. ▲ 성철스님 순례길 성철스님의 출생지인 겁외사를 시작으로 단성교까지 연결되는 양선 생태길로서 대나무숲, 산림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순례길입니다. ▲ 물놀이.. 2023. 1. 15.
연말, 시댁식구들의 따뜻한 형제애 연말, 시댁식구들의 따뜻한 형제애 멀다면 먼 곳에 사는 시댁형제들 부산, 김해, 진주 삼형제만 월 10만원의 계금을 내고 묵자계를 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따순 형제애를 나누었습니다. 1. 부산 화지 한우 ▲ 한우도 판매하고 있어요. ▲ 셀프바(누룽지도 있어요) ▲ 맛있게 쇠고기 구워 먹었어요. ▲ 고기 구워 먹은 불판 닦은 법 얼음을 이용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 불판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여 맛있게 먹었어요 ▲ 동서가 먹은 비빔냉면 비빔냉면도 맛있었어요. 2. 시누이표 굴떡국 ▲ 시누이표 굴떡국 이튿날 아침에 끓여주신 굴떡국 맛있게 잘 먹었어요. ▲ 형님 댁에서 키우는 게발선인장이 활짝 피었습니다. 3. 기장 대게 ▲ 기장 대게 ▲ 먹기 좋게 손질해서 나옵니다. ▲ 살이 꽉 찼어요. ▲ 된장찌개와 .. 2023. 1. 8.
입소문 난 김해 홍철책빵 서커스점 입소문 난 김해 홍철책빵 서커스점 김해 막내 동서네 갔다가 "형님! 우리 노홍철 빵집 가 봐요" 멀지 않은 곳이라 유명세 가득 줄서서 먹는다는 홍철책빵을 다녀왔습니다. ▲ 드라이브 스루 ▲ 영업시간 ▲ 홍철 케릭터도 판매하고 있어요. ▲ 메뉴판과 선물용 빵 박스 ▲ 19가지 빵 종류도 다양합니다. ▲ 2층 화장실 입구 거울 ▲ 카페 분위기도 괜찮아요. ▲ 1층으로 내려와 빵을 주문 해요. ▲ 줄 서서 계산했어요. ▲ 빵도 맛있습니다. 노홍철, 유명세 때문인지 북적북적 사람이 끊이질 않았고 그 분위기..느끼고 왔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3. 1. 3.
색다른 맛, 순두부 김말이 색다른 맛, 순두부 김말이 단백질 섭취에 좋은 두부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음식 순두부를 활용한 요리 김말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순두부 김말이 레시피 ▶ 재료: 순두부 1봉, 김 1장,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마늘, 참기름, 깨소금, 후추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순두부는 접시에 담고 냉장고에 넣어 물기를 뺀 후 종이타월로 닦아준다. ㉡ 순두부는 김으로 돌돌 말아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마늘, 간장, 맛술, 올리고당, 참기름, 후추를 넣고 끓여준다. ㉣ 말아둔 순부두를 올려 졸여준다. ㉤ 접시에 정갈하게 담아준 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부드러운 순두부와 김의 향기가 어우러져 맛있었답니다. ▼ 동영.. 2022. 12. 31.
늘 그리운 두 분, 친정엄마 기일과 시어머님 제사 늘 그리운 두 분, 친정엄마 기일과 시어머님 제사 지난 휴일 저녁은 친정엄마 기일 수요일은 시어머님 제사였습니다. 아들 딸을 나누셨기에 살아계실 때 사돈은 정말 잘 지냈습니다. ▲ 나물 6가지, 겨자 냉채, 생선찜, 돼지갈비찜, 전 4가지 큰 올케가 차린 푸짐하게 차린 상차림 코로나 때문에 모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형제들이 모였습니다. ▲시원한 물메기탕 친정엄마는 며느리들이 "우리 시어머님 존경해요!" 소리를 들었던 분입니다. 오랫동안 절에 다니셨는데 객지 생활하고 결혼하고 난 아들들이 모두 교회에 나가니 당신이 종교를 바꾸고 새벽기도를 나가신 분입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육 남매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 시어머님 제사음식 준비 ▲ 형제들이 와서 제사를 지냈어요... 2022. 12. 19.
남편 찬스, 모과차 담그기 형부가 갖다주는 모과 그대로 두고 있다가 주말에는 남편찬스를 썼습니다. 딱딱한 모과는 잘라 씨를 뺀다. 채를 썰다가 양이 너무 많아 채칼에 밀었어요. 설탕에 버무려. 통에 담으면. 됩니다. 설탕과 모과는 1:1 손질하기 힘든 모과 남편 덕분에 올겨울 감기예방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마워요^ㅇ^ https://youtu.be/k8EIR9SOboY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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