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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중계 건강하게 즐기는 법 월드컵 중계 건강하게 즐기는 법 드디어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막을 올렸습니다. 다른 나라 선수들이 싸우는 모습도 봐야 하지만, 특히 태극전사들이 경기장을 누빌 때는 모두 12번 선수로 함께 뛰게 될 국민들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 시간 기준으로 그리스,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는 오후 8시30분, 예선 3차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는 오전 3시에 각각 시작됩니다. 1, 2차전은 대개 저녁 식사 직후에 이뤄져 그런대로 낫습니다만, 나이지리아전은 뜬눈으로 밤새 TV 중계를 봐야 하기 때문에 다음날 수면 부족으로 꾸벅꾸벅 졸게 될까 봐 벌써 걱정이 됩니다. 6월 12일 20 : 30 대한민국 : 그리스 6월 17일 20 : 30 대한민국 : 아르헨티나 6월 23일 03 : 30 대한민국 :나이지리아 월드컵 중계 건강.. 2010. 6. 12.
살 빼고 스트레스 날리는 자전거 건강학 살 빼고 스트레스 날리는 자전거 건강학 행정안전부는 환경오염, 에너지 고갈, 교통체증 문제에 대응해 자전거타기를 생활화하는 모범도시를 만들기 위해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대상지역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선정해 단기간에 자전거를 생활화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진 도시로 만드는 사업으로 제가 사는 진주도 포함되었습니다. 말끔하게 정리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출퇴근도 하고 운동도 하기 좋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며칠 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공고문이 하나 붙었습니다. 자전거 보관소에 방치되고 있는 자전거를 처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타던 자전거도 두 대나 있어 오랜만에 가 보았더니 하나는 사용하지도 못할 정도가 되어 있.. 2010. 6. 12.
생선회를 무채 위에 올리는 이유는? 생선회를 무채 위에 올리는 이유는? 주말에는 남편과 함께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어릴 때 고추 친구들의 부부 동반모임으로 한 달에 한 번 얼굴을 보며 지냅니다. 모두 시골에서 딸기농사를 짓는 갑부들입니다. 이번 6.2선거에 나서 낙선은 했지만, 남자들의 보이지 않는 돈독한 우정을 보았습니다. 일을 마치고 저녁이 되면 모두 사무실로 나와 지인들에게 전화도 걸어주고 거금의 찬조금까지 내놓는 걸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모임이 있는 식당으로 향하면서 "여보! 오늘 저녁은 우리가 내자." "그러지 뭐." 선뜻 그렇게 한다고 말하니 많이 고마워합니다. 그렇지만 난 "당신이 이번 선거로 평생 갚으며 살아야 할 멍에야. 친구들 선배들, 친척들 모두..." "알았어." 항상 밖에서는 사람 좋다는 말을 들으며 살.. 2010. 6. 11.
싸움을 피하는 최고의 방법은? 며칠 전, 일어나지 못하는 녀석들을 겨우 깨워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유일하게 아침 식탁에는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는 시간이 됩니다. 그런데 잠시 후 밥 한 숟가락을 떠 넣은 남편이 입속에서 뭔가 끄집어 냅니다. "돌 씹었어? 어떡해" "아니, 돌이 아니야." "그럼 뭐야?" "이빨 씌워놓은 금이 빠졌네." "어떻게 했기에 그게 빠져? 오늘 치과 가 봐!" 늘 그렇듯 시간에 쫓기면서도 설거지는 해 놓고 나갑니다. 집에 돌아와 싱크대에 담겨 있는 그릇들을 보면 왠지 화가 나서 말입니다. 후다닥 치워놓고 온 가족이 각자의 위치로 향하여 세상 밖으로 나섰습니다. 한창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데 남편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여보! 아침에 식탁 위에 있던 내 이빨 씌운 것 못 봤어?" "아니, 오늘 아침엔 식탁 .. 2010. 6. 10.
버려지는 오이피클을 이용한 감자 케이크 먹거리가 안전하지 못하기에 사람들은 라면을 먹어도 '집 밥이 최고야!'라는 말도 있습니다. 며칠 동안 6.2 선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전혀 신경을 써 주지 못하였습니다. "엄마! 우리 저녁 어떡해?" "그냥 하나 시켜 먹어." "우와! 신난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라면도 끓여 먹고, 구운 닭, 피자 등을 시켜먹는 게 즐거운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음식만 먹고 나니 함께 따라온 오이피클만 이리저리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접시에 담아두어도 나밖에 먹지 않고 아무도 손을 대지 않을 건 뻔한 일, 할 수 없이 머리를 좀 썼습니다. ★ 오이피클을 이용한 감자케이크 ▶ 재료 : 감자 큰것 3개, 피클 1통, 당근 1/4쪽, 계란 1개, 맛김 3장, 마요네즈, 소금 약간, ▶ 통닭, 피자.. 2010. 6. 9.
찾아가지 않는 경비실에 맡겨진 택배물 최근 싱글족이나 맞벌이 부부와 같이 택배를 직접 받을 수 없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경비실, 편의점 등 물품 수령 처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택배를 기다린다고 꼼짝도 못하고 있다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에 살고 있어 택배 수령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며칠 전, 퇴근을 하면서 현관문에 붙은 우편물 수령증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이들이 들어오면서 받아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다시 내려가기 싫어 집안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택배 받아 온 사람 있어?" 하고 물어도 "몰라."하며 아무도 없었습니다. 출근을 하면서 경비실에 들렀습니다. "아저씨! 혹시 우리 집에 우편물 온 것 있어요?" "아? 1103호?" "네." "물건을 보내면서 동을 안 적고 호수만 적.. 2010. 6. 8.
일주일이 행복한 6가지 반찬 만들기 일주일이 행복한 6가지 반찬 만들기 남편이 도의원에 출마하여 낙선을 했습니다. 나와 어울리지 않는 갑옷을 입고 바쁘게 생활한 것 같았던 6.2 선거도 이제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간 아이들에게 소홀했던 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휴일에는 등산가자는 남편의 권유에도 뿌리치고 혼자보냈습니다.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 털어내고 오후에는 마트에 들러 이것저것 사 와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기에 늘 간편한 것만 찾게되고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음식은 하지 못하기에 마음 먹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1. 꼬막 양념무침 ▶ 재료 : 꼬막 300g, 진간장 5큰술, 고추가루, 마늘, 깨소금, 참기름, 대파 약간 ㉠ 꼬막은 깨끗이 씻어 삶아 놓는다. ㉡ 대파는 다져 진간장 고추가루 다진마늘을.. 2010. 6. 7.
약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치매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시어머님의 약이 떨어져 병원에서 내린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들렀습니다. 한 달이나 되는 약을 받으려고 하니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요양원으로 모시기 전, 우리 집에 계실 때 점심때면 집에 가서 밥을 떠 먹이고 약까지 챙겨 먹이고 가려니 마음은 바쁘고 30분을 채우지 못하고 약을 먹게 한 기억이 있어 약사님께 "저~ 꼭 30분 후에 시간을 꼭 지켜야 하나요?" "아닙니다." 하시며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복용시간대는 약이 위장장애를 일으키는지 여부, 인체 내 흡수와 관계되는 소화기관 내 PH(산성도를 나타내는 수치 단위) 정도, 인체 생체리듬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1. '식사 후 30분 뒤'에 복용하는 약 섭취한 음식이 위점막을 보호하기 때문에 위점막에 대한 자극이.. 2010. 6. 5.
6.2 선거, 당선을 기원하는 마음들 6.2 선거, 당선을 기원하는 마음들 6. 2 선거로 인해 온 나라가 시끌벅적합니다. 엄중한 민심을 어떤 식으로든 수용하고 수렴하는 절차를 밟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움직임으로 이미 여당 대표가 사퇴하고 대통령실장이 사의를 표한 만큼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개각은 불가피해 보인다는 관측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세상을 바꾸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도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그 어떤 바람에도 끄떡하지 않는 큰 바윗돌이었습니다. ‘1번으로 지팡이만 꽂아도 당선 된다.’는 뿌리 깊이 박혀 있는 고정관념을 이번에도 깨지 못하였습니다. 사실, 남편이 이번 도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치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는 나에겐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말이었습니다. “정치판에 나가려.. 2010. 6. 4.
꿀에 대한 잘못된 건강정보 꿀에 대한 잘못된 건강정보 며칠 전, 늦게 결혼을 한 후배집에 볼일이 있어 들렀습니다. 한창 딸아이의 재롱에 빠져 있어야 할 시기에 감기때문인지 축 늘어진 모습이 애처로워 보이기까기 하였습니다.그런데 시어머님이 꿀물을 타서 아이에게 마시게 하는 게 아닌가. "어? 꿀은 생후 9개월 된 아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데." "그래?" "안 먹이는 게 좋아." 우리는 각종 영양성분이 많아 살아있는 식품이라 불리우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이고, 아이들에겐 성장발육에도 좋은 천연 영양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이들에게만은 독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그 원인은 일부 벌꿀에 존재하는 글로스트리디움 보틀리눔균(Clostridium Botulinum)이 면역력이 약하고 장기능이 완전하지 않은 돌.. 2010. 6. 3.
특히 챙겨야 할 세대별 건강검진은? 특히 챙겨야 할 세대별 건강검진은? 우리는 늘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만 살다 갔으면..'하는 바램을 가지고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되질 않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명예를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지만,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는 말도 있듯, 건강은 오직 예방만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그렇다면 특히 챙겨야 할 세대별 건강검진은 무엇일까? ★ 예비 신부들이 꼭 받아야 할 건강검진 1. 풍진 : 얼굴과 몸 전체에 발진이 생기는 전염성 높은 질환으로 임산부가 풍진에 걸렸을 경우에는 태아가 선천성 풍진증후군에 걸려서 눈, 귀, 신경계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임기에는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들은 반드시 풍진의 항체여부를 검사해서 항체가 없을 때는 예방 접종을 하.. 2010. 6. 1.
어린이에게 커피 못 마시게 하는 이유 어린이가 커피를 마시면 머리가 나빠진다? 중간고사 기간이 얼마남지 않아 우리 집 두 녀석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을 때, "그러니 미리미리 해 놓으라고 했지?"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깨우느라 혼줄이 나고 있다. 간식을 챙겨 가방에 넣으려고 보니 딸아이의 가방에서 커피믹스가 보이는 게 아닌가? "딸! 너 커피 마시니?" "친구가 마시면서 하나 준거야." "그래?" 학교에 정수기가 있으니 커피믹스로 졸음을 달래기도 하나 봅니다. "응 가끔 한 잔씩 마셔." "어른이 되면 마셔!" "근데 아이들은 왜 못 마시게 하는거야?" "카페인을 분해하는 속도가 느려서 그래." 자세히 설명을 해 주니 "엄마! 이제부터 안 마실게." 커피가 어른들의 음료수였던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 201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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