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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시댁형제들 행복한 사진 한 장
'시'자 붙은 시금치도
보기 싢다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 시댁형제들은 남다르다.

강화도에 갔다가
인천삼촌네에서 머무는 시댁형제들..
서울쪽에만 가게되면
머무르는 정거장 같은 곳
남편과 둘이는 심한 감기로
여름휴가에 동참하지 못하고
딸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동서가 카독을 보내왔다.
시원한 반바지를
고모가 사면서
올케와 동생것까지 모두 사오셨다며
패션쇼를 보여쥤던 것
까르르 까르르
사진으로 웃음이 전해졌다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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