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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3

마드리드, 톨레도 성당과 프라도 미술관 마드리드의 남서쪽 70km 떨어진 지정되었다고 한다. 상공업이 크게 발달했으며 무기 산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스페인의 옛 수도 톨레도 대성당을 구경했다. 톨레도의 구시가는 견고한 성벽에 둘러싸인 언덕 위에 있다. 구시가의 중심인 소코도베르 광장 대성당 들어가는 입구, 원래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이슬람 세력을 물리친 것을 기념해 지은 성당이다. 성가대 의자도 조각품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창살까지 정교하게 만든 조각품이란다. 골목길을 지나 성당을 볼 수 있는 포토존 꼬마열차를 타고 소코도베르 광장을 출발해 톨레도 외곽을 돌며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다. 폴레도의 그림같은 품경을 감상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프라도 미술관은 1819년 페르난.. 2017. 1. 20.
마드리드 즐기기(왕궁과 대성당, 전망대) 마드리드 구시가 중심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왕궁이 자리하고 있다. 구시가 관광은 솔 광장에서 시작해보자. 광장에는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넘쳐났다. 대성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멋진 저녁노을 작고 소박하지만 고야가 남긴 천정화로 유명하다고 한다. 매년 6월13일 산 안토니오 축제일에는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미혼 여성들이 들러 기도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단다. 우리 딸 무슨 소원 빌까? 눈부신 햇살을 받아 더욱 빛나는 궁전의 외양은 신고전주의 양식을 취하고 있으며, 내부는 이탈리아 양식이다. 왕궁내에는 2,800개나 되는 방이 있는데 일반인에게는 50개만 공개하고 있다. 아쉅게도 내부 사진은 찍을 수 없도록 통제하고 있었다. 성당 외부로 나와 전망대에 올랐다. 왕궁이 눈에 들어온다. 내려올 때는 성당으로 내.. 2017. 1. 19.
세비야 대성당 따로 즐기는 법 세비야의 대성당은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성당,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성당 입구 정문에는 한 손에 방패 다른 한 손에는 종려나무 잎을 들고 있는 여인의 조각상 '엘 히랄디요'가 있다. 콜럼버스의 묘 주 제단으로 아름다운 고딕양식의 목재 제단이며 성오 마리아의 품에 안긴 예수상은 신대륙여서 가져온 1.5톤의 금으로 만들어졌다. 성가대석 성당 내부의 모습 오렌지나무로 가득한 오렌지 안뜰 성당 안을 둘러싼 각 방들은 박물관처럼 꾸며져 세비야 제2의 미술관으로 불리는 곳으로 무리요, 수르바란, 고야 등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히랄다의 탑으로 세비야를 상징하는 대성당의 부속건물로 바람개비라는 뜻의 히랄다로 불리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탑에는 계.. 2017.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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