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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5

주말 브이로그, 재래 장구경과 버스 투어(징크스의 여왕 드라마 촬영장) 주말 브이로그, 재래 장구경과 버스 투어 (징크스의 여왕 드라마 촬영장) 남편은 볼일이 있어 멀리 떠나고 없어 버스를 타고 병원도 가고 시장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1. 연세치과 ▲ 치료하시는 선생님 치아가 찬 것만 먹으면 셔 연세치과를 찾았습니다. 선생님은 친절하게 치료해 주십니다. "칫솔질이 안 가 잇몸이 많이 상했네!" "잘하겠습니다.!" 꼼꼼하게 잘해야겠습니다. 2. 재래시장 구경하기 ▲ 현대화로 깔끔해진 재래시장입니다. ▲ 행운 생선가게 징크스의 연인이 방송되었던 행운 생선가게입니다. ▲ 뻥튀기 깜짝 놀라 다가가 보니 사각통이 설치되어 멀리 튀지도 않고 쓱쓱 쓸어내려 밑으로 쏟아지게 만들어 소쿠리를 받쳐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한산한 재래시장 주말 오전 10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라 사람.. 2023. 7. 9.
드라마 산부인과, 신생아 유기사건 드라마 산부인과, 신생아 유기사건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연출 이현직 최영훈)는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선택, 성장을 다룬 메디컬 인생드라마로 장서희와 더불어 고주원, 서지석, 정호빈, 이영은, 송중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추노에 밀려 시청률은 그다지 높진 않지만 '산부인과’는 태아와 산모, 두 생명을 다룬다는 점에서 시청자에게 신비감과 경이로움을 제공하며 화제가 되고 있고, 평범한 여자가 최고의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인 출산소식을 처음 확인하고 열 달 동안 마음 졸이며 검진받고 생명이 탄생하는 곳이 산부인과입니다. 그러므로 주부 시청자들에게 내 이야기, 우리 언니 이야기, 내 주변의 이야기로 젊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성 의식을 심어주고 문화를 선도한다는 호평.. 2010. 3. 2.
'그대 웃어요' 강만복을 보니 시아버님 생각이 (SBS 드라마 제작의도) 이북에서 혈혈단신으로 넘어와 가난과 배고픔에 온갖 고생을 하던 중, 회장을 만나 운전기사로 일하면서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리고, 승리 카센터까지 차릴 수 있었습니다. 회장이 죽고 회장 아들인 정길에게 해고를 당하지만, 정길네가 부도로 망했다는 소식에 정길네 가족들을 집으로 데리고 들어옵니다. 하지만, 정길네 가족의 철없음은 상상이상이었고, 회장님에 대한 은혜를 갚는 의미로 정길네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던 것.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극본 문희정/연출 이태곤)는 빼놓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요즘 이런 가족이 어디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이 가는 훈훈한 드라마입니다. 온갖 우여곡절 끝에 정길네가 사람 될 조짐이 보이는 사이 강만복(최불암)은 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2010. 2. 9.
솔약국집 아들들이 인기있었던 이유 KBS2TV 주말 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이 48.6%(TNS미디어 코리아)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하였습니다. 2009년 4월 11일부터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으로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 이하의 매력을 가진 회화동에 사는 솔약국집 4형제가 진정한 남자와 성숙한 인간이 되어가는 사랑·결혼·이웃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지난해부터 불어 닥친 막장 드라마 열풍 속에서 쉼터 역할을 해낸 작품으로 ‘건강한 드라마’의 표상이라 불리며 주말 안방극장을 주름잡았습니다. 작품의 원동력은 단연 순수하고 잔잔한 가족애로, 홈드라마에서 시작해 막장으로 치닫는 여느 작품들과 달리 작품은 꾸준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의 4형제가 빚어낸 러브스토리는 ‘솔약국집 아들들’을 가족들이 함께 어우.. 2009. 10. 12.
공주가 돌아왔다!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 우리 속담에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다.’라는 말이 있다. 뒤웅박은 박을 타지 않고 꼭지 언저리에 손이 들어갈 만하게 구멍을 뚫어서 속을 파내어 말린 바가지이다. 옛 어른들은 이 구멍 속에 곡식이나 씨앗을 담아 처마 밑에 매달아 두기도 하고 손쉽게 쓰는 물건을 넣어 부엌에 걸어 두기도 했다. 부잣집에선 쌀같이 귀한 것을 담고, 가난한 집에선 여물 같은 것을 담아 두어, 그 안에 든 물건에 따라 뒤웅박의 가치도 달라진다는 데서 ‘뒤웅박 팔자’라는 표현이 나왔다고 한다. 드라마 중에서도 차도경이 자주 내뱉는 말이었다.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더니, 내가 저런 남자를 믿고 살아야하나?” 과거 발레리나가 꿈이었지만 지금은 평범한 아줌마가 돼 있는 ‘차도경’(오연수 분)과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루고 싶었지..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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