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위기5

이모가 딸을 위해 데려 간 브런치 필립 이모가 딸을 위해 데려 간 브런치 필립 멀리 떠나는 딸아이를 위해 이모가 데려간 곳 브런치 필립 맛도 있고 비주얼도 좋은 곳이었다. ▲ 리본 3개 입구로 들어서는 딸아이 ▲ 메뉴판 ▲ 바빠지는 주방 ▲ 커피와 샐러드 ▲ 리조또 밥알이 있어 우리가 먹기 좋은 맛이었어요. ▲ 명란 크림 파스타 ▲ 칠리 스크램블 에그 토스트 ▲ 필립 토스트 비주얼도 좋고, 커피와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이모와 함께 옛날 이야기 나누며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2. 9. 2.
혼밥, 한그릇 밥을 즐기자! 함박스테이크 혼밥, 한그릇 밥을 즐기자! 함박스테이크 주말이지만 남편은 일이 있어 나가고 없으니 밥을 먹지 않기도 그렇고 명절, 동그랑땡 만들고 남은 재료 꺼내 구워먹었습니다. ※ 함박스테이크 ▶ 재료 : 동그랑땡 3개정도(1인분), 밥 1/3공기, 각종 채소 한 줌, 간장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만들어둔 햄버그스테이크는 프라이팬에 올려 노릇노릇 구워낸다. ㉡ 채소, 하이스 가루를 풀어 소스를 만들어준다. ㉢ 준비한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 뭉친 밥, 스테이크, 무친 채소를 담아낸다. ㉤ 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 순삭^^ 친정엄마는 혼자 계시면서 "이번 끼니는 지나고 나면 다시는 오지 않아!" 하시며 꼭 챙겨 먹으라 당부하셨습니다. 혼.. 2021. 10. 4.
일주일의 여유, 크리스마스 촛불 하나 켰을 뿐인데 일주일의 여유, 크리스마스 촛불 하나 켰을 뿐인데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우리 아이들, 고등학생이다 보니 선물 준비하지도 않아도 되니 한편으로 서운하기도 했습니다. 휴일이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로 독서실로 달아나는 녀석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늘 같은 시간이면 눈이 뜨입니다. 차가운 기온으로 쌀쌀한 느낌이 들지만, 내 가족을 위한 시간이라 늘 행복하기만 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1. 마른 톳나물 ▶ 재료 : 마른 톳 30g 정도,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른 톳은 물에 불려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2. 취나물 ▶ 재료 : 마른 취나물 50g 정도, 간장 2숟가.. 2011. 12. 26.
신학기 새롭게 바뀌어 가는 이동문화 신학기 새롭게 바뀌어 가는 이동문화 따뜻한 봄을 기다려봅니다. 여기저기서 앞다투어 피어나는 봄꽃들이 봄 소식을 알려주건만 꽃샘추위에 얼지나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3월이면 개학입니다. 그로 인해 얼마 전,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집에 있는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살아가는 직장동료가 시내 만기를 다 채우고 저 멀리 발령이 났습니다.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건 늘 함께 하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서운한 마음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제 자주 만나지도 못하겠다. 너무 멀리 가서." "그러게. 어쩌냐?" "다시 만날 날 있겠지. 뭐." 한꺼번에 19명이나 떠나고 명예퇴직을 하시는 분이 있어 송별연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학교로 부임하게 되면 혼자 보내기 뭣하여 함께 따라가곤 합니다. ".. 2011. 2. 27.
10월의 마지막밤, 고전음악의 향기속으로.. 초등학교 방과 후 과외로 배웠던 때문인지 우리 아이 둘은 클래식을 즐기는 편입니다. "엄마! 학원 마치면 바로 예술회관으로 가게 데리러 오세요." 몇 번이나 당부를 하는 녀석들 성화에 못 이겨 따라나선 길었습니다. 중학생인 딸아이의 핸드폰 벨소리도 클래식으로 해 놓은 걸 보면, 뭔가 한 가지씩 취미가 있다는 것도 참 행복한 일 아닐련지요. 10월의 마지막 밤이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울려 퍼지는 시향의 멋진 선율은 남강을 따라 흘러내려 갔습니다. 때론 부드러운 바람결에 가지가 흔들리 듯, 때론 강한 폭풍우가 몰아치듯, 시립 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소리는 나의 마음을 녹여 놓는 것 같았습니다. 40여명이 한마음 되어 뿜어내는 고전음악의 향기는 너무도 그윽하였습니다. 2007년 10월의 마지막 밤.. 2007. 11.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