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8.09.08 01:26

한 그릇 밥, 나물 넣고 쓱쓱 비벼보자!




30년을 넘게 직장생활을 해 오면서
주말이면 밑반찬을 만들어 두곤 합니다.
아이 둘 다 자라 엄마 품을 떠나고 없으니
나물 반찬이 대부분입니다.


만들어 둔 나물로 계란부침 하나만 올리면
근사한 한 그릇 밥이 된답니다.





※ 비빔밥 만드는 법

▶ 재료 : 밥 1공기, 각종 나물(취향껏), 계란 2개, 깨소금, 참기름,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계란은 프라이팬에 반숙으로 익혀주고 만들어둔 나물도 준비한다.




㉡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나물을 돌려가며 담아준다.



㉢ 계란부침, 초고추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 콩나물국





▲ 완성된 식탁



▲ 한 숟가락 하실래요?




별스러운 반찬이 필요 없는

남편과 둘이

쓱쓱 비벼서 숟가락 마주치며

즐겨 본 한 그릇 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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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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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빔밥 나물 많이 들어가서 좋아요~
    건강 맛 다 잡은거같네요~ 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18.09.08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와! 너무 맛있겠어요!! 비빔밥 비주얼이 최고네요.
    근데 계란을 너무 곱게 만드셨네요 저는 계란후라이가 엉망이되더라구요
    나중에 계란 후라이 잘하는 팁도 알려주세요^^ 동그랗게 부치는거 말고 저렇게 깨끗하게 만드는거요 ㅎㅎ
    오늘도 맛나게 먹고 공감하고 갑니다^^

    2018.09.08 0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침은 이미 먹었으니..
    오늘 점심은 비빔밥이네요!..

    2018.09.08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직 아침식사 전인데!!
    집 반찬들 다 넣고 비벼먹어야겠어요 ㅠㅠ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으악!!!^^

    2018.09.08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최고의 밥상입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2018.09.08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8.09.08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8. 한숟가락 말고, 열숟가락 하고 싶습니다.ㅎㅎㅎ

    2018.09.08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음.. 비빔밥과 콩나물국의 조합 최고에요. ^^

    2018.09.08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눈에서 군침이 나오네요.ㅋ 잘 보고 갑니다.^^

    2018.09.08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와 ~~ 정말 너무 맛나보입니다 ㅎ
    잘보고 갑니다 ~~

    2018.09.08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나물비빔밥 ㅠㅠ 위에 계란까지 완벽하네요 ㅎㅎ
    저한테 나물은 손이 많이 가서 명절때만 볼 수 있는 음식이에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2018.09.08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예외겠지만, 나물비빔밥이 맛있습니다.
    행복하세요^^

    2018.09.08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계란프라이 올린 비빔밥 넘 맛있겠어요~^^

    2018.09.08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나물은 비빔이 최고죠 ㅎㅎ

    2018.09.08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반찬없을땐 비빔밥이 간편하죠.
    잘 보고 갑니다.

    2018.09.08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윽! 계란 노른자가 너무너무 싱싱해보여요!
    반숙계란 넣은 비빔밥이라니... 저녁에 포도한송이 먹었는데...
    꼬르륵.....

    2018.09.08 2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크.. 비빔밥 좋죠 ㅎㅎ 맛나겠네요!

    2018.09.08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것만큼은 한숟가락하겠습니다. 오케이 했으니, 먼저 권유하신분의 대처가 필요합니다.

    2018.09.09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내가 비벼먹어도 좋지만 누가 딱 이렇게 비벼주면 참 맛있는데요^^
    좋은 주말되세요

    2018.09.09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나물 반찬은 영양이 풍부해서 비빔밥으로 먹으면 정말 양양식일 것 같습니다^^

    2018.09.10 0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추억 여행, 삶이 살아있는 완사 오일장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단체로 체험을 떠났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랜만에 오일장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용하던 시골장에 여자 40여 명을 내려놓으니
금방 북적이기 시작했습니다.

완사 오일장은 시어머님이 시댁에서 생활할 때
자주 찾아오곤 했던 곳입니다.

정겨운 이들과 함께 구경하면서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추억의 도너츠를 파는 아주머니 입니다.






"새댁! 오이하나 사 가! 싱싱해!"











완사 오일장에는 피순대가 유명합니다.
아쉽게 먹어보지는 못하고 왔습니다.
오후라...다 팔리고 없었답니다.









뻥튀기도 하나 샀습니다.






추억의 풀빵입니다.
천원에 7개 주는 풀빵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어릴 때 장남만 되면 엄마 따라 졸졸 가려고 했던 이유입니다.




늦은 점심을 먹는 아주머니






싱싱한 채소도 사 왔습니다.




시골버스가 도착하였습니다.
마을버스를 기다리던 어르신들...
한 분 두 분 올라타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먹었던 육회 비빔밥입니다.



▶ 고추전, 감자조림






▶ 김치류


 





쇠고기국과 함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시골 어르신들의 소통의 장소이기도 했던 오일장
여전히 운영되고 있어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삶이 살아있는 그런 시골 장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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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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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터음식먹은지 참 오래되었네요..
    조만간 근처 장터에 들려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6.17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장구경은 역시 즐거워요. ^^ ㅎㅎㅎ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2013.06.17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skybluee

    어릴때 장에 가고 싶어...
    엄마따라 쫄쫄...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납니다.

    2013.06.17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편리하게 마트만가서 이제는 점점 추억이
    되가는 풍경이네요..
    어머니따라 재래시장 따라가던때가 그립네요..

    2013.06.17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랫만에 이런 장터를 보는 것 같네요~^^
    음식도 정말 장터 밥같고.. 맛있어보여요!

    2013.06.17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런 정이 있는 장구경 넘 좋습니다^^

    2013.06.17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정감어린 풍경이군요..
    즐겁게 감상하다 갑니다^^

    2013.06.17 1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시골장터만큼 사람냄새 나는 곳은 없겠지요.
    내색하지 않은 고단함이 더 이웃같은 포근함이 듭니다.

    2013.06.17 1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랜만에 보는 오일장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저녁시간도 행복하세요.^^

    2013.06.17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정겨움이 여기까지 전해져오네요.ㅎ

    2013.06.17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시장풍경이 참 정겹고 푸근합니다. 사람냄새도 나고~ㅎ

    2013.06.17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제가 있는 시골도 오일장이 있어요. 참 정감가는 풍경이라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_^

    2013.06.17 2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추억의 시골장터네요.
    그런데 완사라는 지명은 처음 듣네요.

    2013.06.18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5일장 풍경이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저는 어릴때 부모님 손 잡고 가서 순대를 먹고 왔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제 장마라고 하는데 안전 운전, 몸관리 다 신경써야 될 것 같습니다.
    장마철 건강유의하시고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3.06.18 0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재래시장의 정겨운 풍경은 요즘 갈수록 보기 힘든 광경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조만간에 동네 시장들 구경 한 번 가야겠네요.ㅎ

    2013.06.18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2013.06.18 0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밝은미소

    추억의 오일장이군요.
    정겹습니다.ㅎㅎ

    2013.06.18 0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단체로 가면 개인적으로 갈땐 보지 않을 것들도 보게 돼요.
    그래서 재미난 것 같습니다. 이곳은... 추억과도 함께 공존하는 것 같아요.
    어머니 손잡고 가던 재래시장의 재미가요...

    2013.06.18 0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옛정이 살아있는 오일장이네요~~
    추억의 도너츠 !!! >_< 크~~ 맛있겠어요 !!

    2013.06.18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예전 여행길에 정선하고 담양 장날에 들린 적이 있는데
    재래시장이라고 해도 도시에 있는 시장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군요. ^^

    2013.06.19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고3 딸과 함께 보낸 행복한 주말 오후





고3인 딸, 학교도 가지 않고 엄마와 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딸과 함께 영화를 보고 나와 함께 찾은 육회 비빔밥

진주를 찾는 사람들은 천황봉 식당이나 중앙시장통에 있는 제일식당을 많이 찾습니다.

주말 오후인데도 앉을 자리가 없어 기다렸다가 먹고 왔습니다.






북적이는 중앙시장입니다.






길거리에 튀김집은 늘 사람이 북적이는 곳입니다.
나들이 나와 사 먹는 튀김 맛....
맛있는 법이지요.

 




 

▶ 차림표




▶ 배추김치



▶ 물김치



▶ 촉촉한 오징어포무침




▶ 육회 비빔밥




▶ 선지국




▶ 한 상 차려진 모습







선지 국물을 조금 넣어 쓱쓱 비벼줍니다.




호박, 숙주, 단배추, 육회
별것 들어가지 않아도 정말 맛있습니다.





오징어포도 함께 먹어봅니다.



▶ 다 먹어 치운 빈 그릇





▶ 2층입니다. 자리도 몇 개 되지 않지만 금방금방 사람이 바뀝니다.




▶ 2층에서 먹고 1층으로 내려서는 딸




▶ 1층은 자리가 없습니다.




▶ 식당 뒷편



▶ 가마솥에서 시래기를 삶고 있습니다.




▶ 선지국을 끓이고 있는 모습






▶ 추억의 풀빵




배부르게 먹고 나왔는데도
"엄마! 풀빵 사 먹자!"
"배 안 불러?"
"아저씨! 천 원어치만 주세요."
어릴 때 친정 엄마 따라 오일장 가서 참새 방앗간 못 지나 가듯
꼭 사 먹고 오곤 했던 추억의 풀빵임을 알기에
우리 딸 엄마 생각해서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손에는 풀빵 봉지를 들고 나눠 먹으며 조잘조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듭니다.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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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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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였겠어요~ ㅎㅎ
    웃음나는 오늘을 보내셔요~!

    2012.12.06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육회비빔밥이 대박이로군요!! ㅎ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셨겠어요..^^

    2012.12.06 15: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제가 의정부 재래시장하고 싱크로율이 많이 맞아떨어져 깜딱 놀랬습니다.^^
    재래시장을 가면 항상 활기차고 배울점도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빙판길 조심하시고요

    2012.12.06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빔밥이라 굳이 다른찬도 필요없을것 같아요~
    따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좋아요~
    마지막입가심 풀빵이 필이~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2.12.06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 조아 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정말 춥네요~ 내일도 눈이 한번더 온다고 하니
    감기조심하시고~ 눈길조심하세요^^

    2012.12.06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침 닦고 있어요^^~!

    2012.12.06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좋은시간 보내셨다니 좋군요,ㅎ
    잘보고갑니다,ㅎ

    2012.12.06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따님과 행복한 데이트를 하셨군요
    딸 없는 엄마들은 많이 부러울것 같네요~

    2012.12.06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시장에서 따님과 잼난 외출하셨군요..^^
    옛날 시장에서 어머니랑 보리밥 먹었던 기억이 솔솔 하내요~

    2012.12.06 1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ㅎㅎㅎ 맛있겠네요~ ^^
    요즘 따님과 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계시네요~
    부러워요~ ㅎㅎㅎ

    2012.12.06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같이 가서 재밌고 같이 먹어서 행복하고 너무 보기 좋습니다.^^

    2012.12.06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맛도 맛이지만 따님과 함께 했기에 더 뜻깊은 시간이었겠네요
    저도 저럴땐 딸을 낳고 싶다니깐요
    얼른 결혼 부터 해야할텐데 ㅎㅎㅎ
    어릴적 엄마랑 시장 다녔던 생각도 나고요^^

    2012.12.06 1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제 따님과 친구삼아 다녀도 될것 같네요.

    2012.12.06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2.12.06 22:05 [ ADDR : EDIT/ DEL : REPLY ]
  16. 따님과 맛난거 드시고 오셨군용..

    2012.12.06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녁노을님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2.12.07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skybluee

    딸과 함께 좋은 시간 가지셨군요.
    아들뿐이라 부럽습니다.ㅋㅋ

    2012.12.07 0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제 마음껏 행복한 시간을 누리시는 행복한 일상이네요.ㅎㅎ
    제마음까지 포근 포근 부드러워 지는 느낌입니다.

    학교 다니면 또 쉽지 않을 시간.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나누세요. ^^

    2012.12.07 0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모녀간의 정이 돈독하군요
    벌써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2012.12.07 0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육회비빔밥 맛나겠네요~
    즐거운 나들이 하셨겠습니다 ^^

    2012.12.08 0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08.02.09 22:22
 

먹다 남은 나물을 이용한 '양푼이 비빔밥'


  명절은 잘 쉬고 오셨겠지요?
멀리 살고 있는 형제들이 하나 둘 모여 들면서 조용하기만 하던 시골집은 오랜만에 시끌벅적 사람 사는 냄새로 가득하였습니다. 딱딱한 아스팔트를 밟고 다녔고,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집에서만 놀던 우리 아이들, 학원에서, 컴퓨터에서 해방되어  꽁꽁 얼어붙은 시냇가로 나가 미끄럼을 타다가 물에 빠져 신발과
옷이 온통 젖어 집으로 뛰어 들어오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어릴 때 오빠 따라 나가 다 젖은 옷 엄마한테 혼날까봐 나뭇가지 모아 피워놓은 불에 대충 말려 입고 들어오던 그 시절이 그립게 해 주었습니다.
그 관경을 본 우리 어머님
"야야~ 쟈들 감기 걸리것다. 얼른 옷 갈아 입혀라"
"네."
야단치지 않고 손주 감기 걸릴까 걱정하시는 어머님을 보니, 더 훈훈해졌습니다.

맛있는 떡국 한 그릇에 사랑담아 따뜻한 형제애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님이 싸 주시는 생선, 나물, 떡국떡, 강정, 참기름 등등....
하나 가득 차에 실고서 말입니다.

명절 날, 먹고 남은 나물들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양푼이 비빔밥 해 줄까?"
"네~~~~"
"비빔밥 싫은데..."
"아들~ 고추장 팍팍 넣은 비빔밥인데?"
"그럼 해 주세요."

나무을 차례상에 올리지 않았지만, 참기름만 넣고 비벼 먹었는데,  칼칼한 매운 맛이 생각나지 않나요?
냉장고 속에 상추나 깻잎만 있다면 맛있는
'양푼이 비빔밥'을
만들 수 있답니다.

한 번 보실래요?

가끔 라면 끓여 먹기 위해 준비 해 둔 양은냄비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밥 2공기를 양은냄비에 담습니다.(비빔밥은 3인분이 됨)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준비한 나물을 돌려가며 담아 줍니다.
    (먹다 남은 콩나물, 취나물, 무나물, 호박나물, 상추는 곱게 채를 썰어 담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계란 후라이를 해서 올려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약 고추장 1큰 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쓱쓱 비벼 줍니다.(깨소금, 참기름을 조금씩 넣어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맛 있어 보이나요?



아주 간단한 '양푼이 비빔밥'이었습니다.

명절, 먹다 남은 나물 없애는 방법으로 좋지 않나요?
아삭아삭 신선한 야채와 함께 씹는 맛~~끝내준답니다.


스크랩을 원하시면 http://blog.daum.net/hskim4127/12226008 클릭^^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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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림자

    차례상에 올린 거라 고추장 없이 비벼 먹고 있는데...
    약고추장을 넣어서 먹음 더 맛있겠네요.
    아삭한 야채도...냉장고에 있는 야채 넣어서 내일 해 먹어야제~`ㅎㅎ

    2008.02.09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good

    맛나 보입니다.

    2008.02.09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08.02.09 23:51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고 요고 제가 최고 좋아합니다
    이번 설에는 나물만 5가지 만들어 일주일 내내 실컷 먹고 있어요
    ㅎㅎㅎㅎ

    2008.02.10 0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입밋 밥맛 다 없을 때는
    비빔밥이 최고입니다

    2008.02.10 0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입맛 없고 귀찮을때는 비비는게 최고죠.
    숟가락 가져 올까요..
    양은냄비 오랜만에 봅니다..

    2008.02.10 0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나물 집에 없는뎅...ㅠ
    저도 좀 주세요^^....먹고 싶어요^^

    2008.02.10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길s브론슨

    굿 아이디어...
    간편하게 아삭아삭 씹히맛이 살아 있는
    양푼이 비빔밥을 만드시다니?
    참 좋은 생각이십니다.
    생활의 지혜가 쏙쏙 묻어 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02.10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런밥..정말 먹고싶네요

    2008.02.10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랑어울림

    정말 맛깔스럽게 먹고 갑니다
    저도 노을님처럼 해 볼랍니다
    특히 막내딸이 좋아 하거든요...
    초고추장 넣어서 비벼도 별미예요~~

    2008.02.10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좋은 방법이지요
    가족이 둘러앉아서 숟가락으로 장난치면서
    먹는 재미 솔솔하지요^^

    복많이 받으셨나요? 항상 건강하세요^^

    2008.02.10 2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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