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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4

박스 귤 오래 보관법과 달콤한 귤전 만드는 법 박스 귤 오래 보관법과 달콤한 귤전 만드는 법 비타민 가득한 밀감, 요즘이 제철입니다. 집에는 남편과 둘 뿐이라 밀감도 조금씩 사 오곤 합니다. 그런데, 블로그 이벤트 당첨으로 날아온 밀감 한 박스 오래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귤 보관법과 달콤한 귤전을 만드는 법입니다. 밀감이 껍질끼리 서로 닿으면 잘 섞는다고 합니다. ※ 귤 오래 보관하는 법 ▶ 재료 : 밀감 5kg 한 박스, 소금, 신문지 또는 계란 판 ▶ 작업순서 ㉠ 밀감 박스 뒷부분을 뜯어 섞은 게 있으면 골라낸다. (제주 맛귤에서 바로 따서 보내 주셔서 섞은 게 하나도 없었음) ㉡ 소금은 리터당 두 스푼을 넣고 잘 저어준 후 2분간 침지 후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 씻은 밀감은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아준다. ㉣ 박스에 신문지 한 장을 깔고 서로.. 2018. 12. 10.
장마철, 신문지의 제습 효과 실험해 보니 대박! 장마철, 신문지의 제습 효과 실험해 보니 대박! 어제는 남부지방에도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타들어 가던 농작물도 숨을 쉬는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높은 온도를 조금은 낮춰주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면 늘 따라다니는 습도가 문제입니다. 빨래가 빨리 마르지 않아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사람의 기분을 축 처지게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활에서 신문을 많이 활용해 왔습니다. 1 옷장의 습기 제거 장마철에는 특히 옷장이 문제입니다. 사람이 밖에 나설 때 스타일을 완성하는 패션의 원천지가 습기와 곰팡이로 위협받을 수 있다면? 습기 찬 날 습기 머금은 옷에서 냄새까지 난다면? 이럴 때 서랍장, 옷장, 신발장 안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벌레들을 막는 방충 효과와 습기를 빨아들이는 제습 효과가 있다는 사.. 2013. 7. 25.
장마철, 집안을 보송보송하게! 아주 간단한 습기 제거 법 장마철, 집안을 보송보송하게! 아주 간단한 습기 제거 법 비가 밤새도록 쉼 없이 내립니다. 장마철의 골칫거리는 바로 집 안의 습기. 제습기를 사기엔 비용이 부담스럽고 습기를 관리할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으면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습기를 잡아보세요. 돈 안 들이고 장마철에도 집 안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는 습기 방지 노하우입니다. 1. 양념 통 ㉠ 나무 이쑤시개 고춧가루, 소금통에 넣어 제습 효과를 높이자. 신문지와 같은 원리로 나무가 습기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단, 전분 이쑤시개는 제습 효과가 없습니다. 넓은 공간에서는 더 많은 양을 사용하셔야겠지요? ㉡ 쌀 ▶ 쌀을 넣어두어도 습기가 제거되어 소금이 솔솔 잘 나온답니다. 2. 촛불을 켜둡니다. 양초 역시 제습 효과와 탈취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2013. 6. 19.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냄새 잡는 방법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냄새 잡는 방법 무더운 여름입니다. 며칠 전, 부엌에서 일을 하다가 깜박한 음식물쓰레기 통을 열어 보았더니 "엄마!" 얼른 뚜껑을 닫아버렸습니다. "왜 그래?" "여보! 어떡해! 큰일났어" "왜 그러냐니까!" "음식물 쓰레기통에 벌레가 생겼어." "참나, 갔다 버리면 되지 그걸 가지고 그" "난 못해." "알았어. 내가 할게." 바로 통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정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연수 다닌다는 이유로 ... 바로 바로 버렸어야 하는데 벌레가 생기도록 두었으니 말입니다.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집안에 배지 않게 하려면 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물기를 제거해 보관했다가 버리면 냄새가 덜 나는데, 작은 용량의 통을 이용하여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버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01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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