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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5

김장 걱정 뚝! 화원 농협의 명품 절임 배추와 양념 김장 걱정 뚝! 화원 농협의 명품 절임 배추와 양념 시골에 시어른이 계신 분들은 입맛에 맞게 담가 택배로 날아오곤 합니다. 하지만, 친정 부모와 시어른이 다 돌아가시고 나니 내 손으로 직접 김장을 해야만 합니다. 좋은 배추를 고르고 아삭한 식감으로 알맞게 절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거기다 시원하고 개운한 양념을 만드는 일까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절임배추와 양념까지 만들어 파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따져 믿을 수 있는 곳이라면 더 좋겠지요? ▲ 블로그 이벤트 당첨으로 날아온 절임 배추와 양념 ※ 내 입맛에 맞게 쉽게 김장하는 법 ▶ 재료 : 절임 배추 10kg, 양념 3.3kg, 굴 1kg▶ 만드는 순서㉠ 절임 배추를 꺼내 흐르는 물에 한 번 씻어 물기를 빼둔.. 2018. 10. 29.
김장 김치 보관법과 물러지는 이유는? 김장 김치 보관법과 물러지는 이유는? 요즘 김장이 한창입니다. 가까이 지내는 언니가 묵은지 2통이 있으니 가져가라고 합니다. "난 김장 안 할래." 이리저리 얻어먹으면 될 것 같아 올해는 생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들도 멀리 떠나고나면 우리 부부 둘뿐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블로그 지기님으로부터 비밀 댓글 하나가 달렸습니다. 김장했는데 배추가 물러져서 걱정이라고 말입니다. 김치냉장고의 보급으로 30~40포기 해서 일 년 내내 먹는 김치인데 벌써 아삭거림이 사라져버렸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올바른 김치 보관법과 물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가장 맛있는 배추는? 가장 맛있는 배추는 20~30일 동안 하우스에서 묘목으로 크고 그 후 밭으로 나와 60~80일 자란 후 총 90~100일 정도의 배.. 2013. 12. 11.
잘못된 양념은 독! 여러분의 식탁은 안전한가요? 잘못된 양념은 독! 여러분의 식탁은 안전한가요? 여러분은 어떤 양념을 드시고 계십니까? 그래도 아직은 고추장, 된장, 간장은 친정이나 시댁에서 얻어먹고 있다구요? 그럼 정말 다행입니다. 며칠 전, 엄지의 제왕 '잘못된 양념은 독이 된다?'는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집의 양념 상태는 안전한가? 한 번 살펴보십시오. 1. 최악의 화학 소금 화학 소금의 정체 눈으로 보기엔 일반 소금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모양도 맛도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소금입니다. 폐기물 염(부산물 염)은 플라스틱(PVC)을 태워 생긴 '염소가스'에 양잿물(가성소다)의 '나트륨'을 결합해 얻어낸 것으로 플라스틱을 태워 만든 소금입니다. 폐기물 염은 테니스장이나 공장에서 사용하는 공업용 소금으로 식용.. 2013. 7. 9.
음식은 손맛? 요리 맛을 좌우하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음식은 손맛? 요리 맛을 좌우하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똑같은 레시피로 요리를 해도 맛있게 하는 사람이 있고 맛없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조미료, 비슷한 조미료도 조리법에 따라 똑같은 조미료도 넣는 순서에 따라 음식 맛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요리 맛을 좌우하는 조미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설탕을 넣을까? 흑설탕을 넣을까?" 음식에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조미료만 해도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물엿, 요리당, 올리고당 등 참으로 다양합니다. 조리를 하다 보면 성분이 비슷한 조미료 중 어떤 걸 넣어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음식이든 좋은 재료와 적절한 비율의 양념, 알맞은 조리법이 어우러져야 하듯 맛있는 요리의 조건 중 하나는 조미료라고 .. 2013. 1. 9.
남은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남은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다 써서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케첩, 마요네즈 등 튜브에 들어 있는 생활용품, 알뜰하게 끝까지 다 쓰는 법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킹만 있으면 만사 OK! 휴일, 중 3인 딸아이 기말고사가 앞당겨져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딸! 오늘 점심은 뭐 해줄까?” “엄마! 오랜만에 참치김밥 먹고 싶어.” “그럴까?” 집 앞에 있는 슈퍼에 가서 몇 가지 재료를 사 들고 왔습니다. 요리조리 정성을 담아 김밥을 싸는데 글쎄 마요네즈가 바닥을 보이는 게 아닌가. “아들! 나가서 마요네즈 하나만 사다 줄래?” “속옷 바람인데?” “얼른 입고 좀 갔다 와라.” 가기 싫어하던 아들 녀석이 “엄마! 스타킹 있어?” “응. 있지. 서랍에... 2009.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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