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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11

남편과 둘이 즐긴 조촐한 크리스마스! 남편과 둘이 즐긴 조촐한 크리스마스! 코로나의 확진자가 계속 늘어가고 있어 외출하지 못하고 집에 있으면서 남편과 즐긴 크리스마스입니다. 1. 오리고기훈제 김밥 ▶ 재료 : 밥 1/2공기, 김, 오리훈제 약간▶ 만드는 순서㉠ 오리훈제만 넣고 싼 김밥 ▲ 완성된 모습 2. 계란국 ▶ 재료 : 육수 4컵, 계란 1개, 멸치 액젓 1숟가락, 청양초 1개▶ 만드는 순서㉠ 멸치 육수에 계란을 풀고 청양초를 넣어준다. ▲ 동짓날 먹던 팥죽과 함께 차려냈어요. 3. 치즈케이크 ▲ 샤인 머스켓과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 맛있어 보이나요? 집에 오지 못한 아이들에게 카톡으로 찍어보내고 랜선으로 온 가족이 함께 했습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 2020. 12. 27.
연말, 집에서 즐기는 파티 연말, 집에서 즐기는 파티 쏘아놓은 화살 같다더니 참 세월 빠릅니다. 연말, 집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연말 파티 요리입니다. 1. 감바스 ▶ 재료:올리브유 1컵, 간 마늘 2숟가락, 마늘 10알, 새우 20마리, 양파 1/2개, 허브솔트 약간, 월남 고추 3개 ▶ 만드는 순서㉠ 마늘은 편 썰어주고,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 준비한다.㉡ 손질한 칵테일 새우는 허브솔트와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해 둔다. ㉢ 올리브유가 끓으면 양파, 편마늘, 월남 고추, 새우를 넣고 익혀주고 마지막에 파슬리가루를 뿌려준다. ▲ 완성된 모습 2. 바게트 ▶ 재료:바게트 빵 5개, 버터 1조각, 토마토 1개, 올리브유, 레몬 식초, 발사믹 소스 약간, 치즈 3장, 파슬리가루 약간 ▶ 만드는 순서㉠ 바게트 빵은 버터에 노릇노릇 구워.. 2020. 1. 1.
간단히 즐긴 크리스마스 홈 파티 간단히 즐긴 크리스마스 홈 파티 크리스마스 날 남편과 둘이 집에서 간단하게 분위기 내 보았습니다. 1. 수육 장조림 ▶재료 : 수육 100g, 밤 6톨, 간장 2숟가락, 물 3숟가락, 쌀 조청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후추,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수육은 썰어두고, 밤은 삶아준다. ㉡ 밤이 익으면 물을 조금 남겨 간장, 조청, 마늘을 넣고 졸여준다.㉢ 마지막에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2. 문어 샐러드 ▶ 재료 : 문어 150g, 깻잎 8장, 양상추 4장, 깨소금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파인애플캔 5숟가락▶ 만드는 순서㉠ 삶은 문어, 깻잎,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 파인애플 캔, 식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완성한다. 3. 토스트 ▶ 재료.. 2019. 12. 26.
천재적이고 비극적인 삶, 보헤미안 랩소디 추억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연말에 집에 온 딸과 아들,온 가족이 함께 본 보헤미안 랩소디여고시절 많이 들었던 귀에 익은 음악으로추억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감독: 브라이언 싱어 배우: 라미 말렉, 조셉 마젤로, 마이크 마이어스, 루시 보인턴 장르: 드라마 등급: 12세 관람가 시간: 134분 개봉: 10월 31일 ▶ 시놉시스 영국의 한 공항에서 수하물을 옮기던 인도계 이민 노동자 ‘파로크 불사라’(라미 말렉)는 한 로컬 밴드의 리드 싱어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만난 ‘로저 테일러’(벤 하디), ‘브라이언 메이’(귈림 리), ‘존 디콘’(조셉 마젤로)과 그룹 퀸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을 ‘프레디 머큐리’로 고친 그는 사랑하는 여인 ‘메리 오스틴’(루시 보인턴)과 결.. 2019. 1. 6.
다음 예약 손님 있으니 일어나 달라는 황당한 식당 다음 예약 손님 있으니 일어나 달라는 황당한 식당 온 세계가,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어 버린 느낌입니다. 동장군이 찾아와 기승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작년 연말, 송년회 겸 회식이 있어 샤브샤브를 먹는 식당을 예약했습니다. 시간이 되자 직원들은 퇴근하고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5시에 예약을 했지만 일이 있어 늦게 오는 사람, 집에 들렀다 오는 사람, 늦게 도착하는 사람도 있어 행사 진행도 늦어졌습니다. 옹기종기 앉아 담소를 나누고, 한 잔 두 잔 부어가며 잔을 기울이고, 그간 마음속에 담아왔던 서운함도 털어내고, 더 정을 쌓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술잔을 돌리다 보니 먹는 속도가 더 느려졌습니다. 그러자 종업원이 다가 와 "저기! 죄송하지만 6시에 다음 예약 손님 있다는 거 아세요?" "네? 그런 소리 못 .. 2014. 1. 12.
연말, 꿈과 희망이 되는 아주 쉬운 기부 연말, 꿈과 희망이 되는 아주 쉬운 기부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떤 세월을 살아왔는지 가끔 뒤돌아보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직원이 택배 하나를 들고 있기에 "그게 뭐야?" "응. 서랍에 잠자는 안경이야." "안경을 왜?" "기부하려고." "안경을 기부해?" "나도 얼마 전에 알았어." "................" 사실 저도 처음 듣는 말이었습니다. 우리 집에도 저를 비롯해 아이 둘 모두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이 둘 책상 서랍을 뒤졌습니다. 6개월마다 시력 검사를 해서 안경을 바꿔줬는데 헌 안경을 쓰레기통에 넣어 버린 게 후회되었습니다.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명 이상이 미교정 근시로, WHO의 보고서에 의하면 1분마다 어린이 한 명이 시력을 잃어가.. 2013. 12. 29.
숙취 제거,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숙취 제거,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며칠 전, 연말 모임이 있었습니다. 매일 늦던 남편이 어쩐 일인지 나보다 먼저 들어와 나를 맞이합니다. "우리 땡순이 오늘 약속 있었나 보네." "연말이잖아!" "어이쿠! 술도 못 마시는 사람이 몇 잔 받아 마셨나 봐." "어쩌겠어? 조금씩 조금씩 하는데도 사람이 많다보니 그렇게 되었어." 20여 년 전, 막 결혼을 하고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했습니다. 서른넷, 서른셋 노총각 노처녀가 결혼했으니 축하한다며 잔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친정 식구 모두 선천적으로 간이 작고 약하여 술이라고는 입에 대지 못하는데 어쩔 수 없이 받아 마셨다가 화장실로 달려가 토하고 머리가 아파 일어날 수가 없어 친구들 배웅도 하지 못하고 그 많은 뒷설거지 남편이 다 했다는 전설로 내려.. 2011. 12. 31.
밑반찬, 술안주로 손색없는 짭조름한 명란젓 달걀말이 밑반찬, 술안주로 손색없는 짭조름한 명란젓 달걀말이 이렇게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따뜻한 국물은 물론이거니와 과메기입니다. 과메기 특유의 비릿함을 없애기 위해 채소와 함께 먹긴 해도 내 입맛엔 맞지 않아 잘 사지지 않습니다. 남편과 함께 마트에서 시장을 보다가 눈에 띄자 "와! 과메기 나왔네."하기에 하나 집어들고 왔습니다. 휴일 아침, 가족을 위한 맑은 도마 소리를 내며 일주일 밑반찬을 해 두었습니다. 이럴 때 메인 요리 한 두 가지만 만들어내면 훌륭한 식탁이 만들어집니다. 과메기와 함께 냉장고에 뒹구는 명태알을 넣어 계란말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명란젓 달걀말이 ▶ 재료 : 달걀 5개, 브로콜리 1/2개, 당근 1/4개, 잔파 1줌, 치즈 2장, 명란젓 2개 정도, 올리브유 .. 2011. 12. 21.
연말연시,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술 상식 연말이라 모임이 잦은 요즘, 선천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난 고역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른들에게 술을 한 잔 따르고 싶어도 돌아오는 잔이 무서워 선뜻 나서지 못하니 말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잘도 어울리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뒤로 빠지는 사람이 되어있었고, 그러기에 표창장이라도 하나 받을라치면 벌써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 버리고 아무리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도 체질적으로 안 되는 게 있다는 사실이 나를 마음 아프게도 합니다. 마실 때는 부드럽게! 다음날은 상쾌하게~ 우리가 바라는 술에 관한 지상목표입니다. ★ 잘못된 술 상식 1. 폭탄주가 좋다고? 알코올 도수 40도짜리 양주를 4도짜리 맥주에 타면 도수는 분명 떨어집니다. 평범한 맥주잔에 스트레이트 한잔 분량의 양주를 탔을 때 도수.. 2009. 12. 23.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면 생각나는'재미나는 추억 하나'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면 생각나는'재밌는 추억 하나' 여러분은 각종 모임을 몇 개나 가지고 계십니까? 사흘들이 모임을 갖고 있는 남편에 비해 나는 겨우 2-3개 밖에 없어 늦게 들어오기에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남편 왈 “모임이 많은 건 인간성하고 연결 되는 거야.” “엥? 뭔 인간성?”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니까 모임도 없지..” “참나, 아이들 챙기려고 땡하면 집에 오는 땡순이 보려~~” “알았어 알았어 농담이야.” “누가 놀 줄 몰라서 그러나” 뽀로통하여 눈을 흘겨 주었습니다. 이제 연말이 다가오고 이곳저곳에서 송년회 소식이 날아들자 몇 년 전 오늘, 크리스마스이브 날 모임 때 있었던 일이 기억납니다. 오래전부터 만나오던 친구들, 만나면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다하는 모임으로, 그날은.. 2007. 12. 24.
2007 KBS 연예대상, 탁재훈 '시끌벅적'하는 이유 2007 KBS 연예대상, 탁재훈 '시끌벅적'하는 이유 여러분은 어떤 상을 받아보셨습니까? 개근상? 성적우수상? 매일 받는 밥상밖에 받아 보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우리들, 어제 밤, 10시 15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D공개홀에서 펼쳐진 '2007 KBS 연예대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각자 일하는 부문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 화려한 의상과 무대에서 상을 받는 다는 것, 그것만큼의 큰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과 이효리의 진행으로 140분간 생방송으로 펼쳐졌습니다. ▶ 신인상 받은 박지선과 김원효 (사진 kbs 홈페이지에서) 시상식 가운데 가장 먼저 진행된 신인상 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은 박지선, 그녀는 잘 생겨야 하고,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젊은이들.. 2007.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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