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18.09.23 명절음식, 색고은 비트 식혜 쉽게 만드는 법 (21)
  2. 2018.09.10 추석,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쇠고기 꼬지와 산적 (38)
  3. 2017.10.07 명절 뒤끝, 매콤 달콤한 비빔국수 (18)
  4. 2017.09.29 추석 음식, 쉽게 만드는 노하우 (28)
  5. 2013.09.23 추석 음식 먹기 싫어! 엄마의 꼼수를 살짝 넣어보자 (61)
  6. 2013.09.18 방사능보다 더 무서워! 재래시장으로 가는 이유 (21)
  7. 2013.09.16 추석! 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위한 밑반찬 (51)
  8. 2013.09.13 추석, 바삭한 튀김 만드는 노하우 (53)
  9. 2012.10.04 1석 5조 효과, 먹기 싫은 차례 음식 재활용 (54)
  10. 2012.10.03 나이 들면서 추석연휴가 서러운 몇 가지 이유 (24)
  11. 2012.10.02 고향 찾은 성묘길에 흘린 시어머님의 눈물 (20)
  12. 2012.10.02 차례상에 올랐던 추석음식의 화려한 변신 (46)
  13. 2012.09.30 즐거운 추석, 차례상에 대한 8가지 궁금증 풀기 (16)
  14. 2012.09.28 일식집 보다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튀김비법 (53)
  15. 2012.09.27 추석, 갑자기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대처법 (59)
  16. 2012.09.25 우리 집 추석 상차림 얼마나 들었나? (42)
  17. 2011.09.18 역 귀경하신 부모님이 모텔에서 자고 온 사연 (35)
  18. 2011.09.15 추석 날, 응급실 다녀와도 난 참 행복한 사람 (38)
  19. 2011.09.14 먹기 싫어하는 추석 음식, 맛있는 재활용법 (60)
  20. 2011.09.12 우리 집으로 모시고 온 시아버님의 영혼 (20)
  21. 2011.09.10 엄마! 보고 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53)
  22. 2011.09.09 추석, 차례 상차림에 대한 궁금증 풀기 (28)
  23. 2011.09.09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는 법 (52)
  24. 2011.09.08 고향가는 길, 자동차 멀미 줄이는 방법 (23)
  25. 2011.09.08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문어, 예쁘게 모양 내는 법 (65)
  26. 2010.09.22 명절이면 더 생각나는 '사라져 버린 친정' (20)
  27. 2010.09.20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명절증후군 이기는 법 (43)
  28. 2010.09.19 추석, 동그랑땡 아주 쉽고 색깔 곱게 부치는 법 (46)
  29. 2010.09.18 추석, 전이나 튀김 할 때 어떤 기름을 사용할까? (53)
  30. 2010.09.14 추석 제수용품 알뜰 구매 적기는? (30)
맛 있는 식탁2018.09.23 00:00


명절음식, 색고은 비트 식혜 쉽게 만드는 법





참 편리한 세상에 사는 우리입니다.

식혜를 만드려면 엿기름 거르는 일이 쉽지 않아

잘 해 먹질 못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젠, 티백이 나와 

초등학생도 만드는 식혜가 되었습니다.


명절음식 만들기 비트 식혜입니다.





★ 비트 식혜 만드는 법

▶ 재료 : 찹쌀 1컵, 질금 티백 10개, 비트 1/2개, 황설탕 2/3컵, 물 500ml 5병

▶ 만드는 순서

㉠ 찹쌀은 곱슬곱슬 밥을 해 주고, 물과 티백을 넣어 하룻밤 삭혀준다.





㉡ 밥알이 으깨어지면 발효가 끝난 것이며 티백 건더기는 건져낸다.






㉢ 건더기는 조금만 건져낸 후 물에 씻어준 후 따로 끓여둔다.

* 밥알이 동동 뜨게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 비트는 얇게 썰어 식혜물에 넣어주고, 거품은 걷어낸다.





㉤ 끓어오르면서 점점 짙은 색이 되고, 설탕, 소금을 넣어준다.

* 소금을 약간 넣으면 설탕을 조금만 넣어도 단맛을 더 느낄 수 있어 칼로리를 나출 수 있다.












▲ 완성된 모습






비트색이 참 곱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조금 색다른 식혜

어떤가요?


티백을 활용하면 정말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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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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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식혜용 티백이 있군요.
    식혜 좋아하는데 편리하겠어요.

    *저녁오늘*님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2018.09.23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색상이 들어간 것이 더 예쁘고 맛도 있을것 같습니다

    2018.09.23 0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추석 연휴 시작이네요~
    연휴 잘 보내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018.09.23 0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식혜도 이제는
    색깔이 고으면 더 맛나겠죠?.. ^^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보내세요.. ^.^

    2018.09.23 0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예전부터 보기 좋은게 맛있다고 손이 자주 갈것 같은
    식혜입니다.
    맛도 있을것 같군요.^^

    2018.09.23 0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색깔도 고운 비트식혜네요~
    식혜를 만들어본적이 없어서...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티백이 있는지 몰랐어요. ㅎㅎㅎ
    세상 참 좋아졌다는 말이 절로나오네요. ㅎㅎㅎ
    즐거운 추석되세요 ^^

    2018.09.23 0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식혜,의 색이 참 급습니다.
    추석연휴 가족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8.09.23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식혜 색깔이 예뻐서 더 맛있어 보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2018.09.23 1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트가 색이 꽤 진하더라구요. 식혜로 만드니 빛깔이 참 곱네요.~

    2018.09.23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식혜의 색이 아름다워서 먹기가 아까워요 ^^

    2018.09.23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트식혜 너무 예쁘네요. 비트식혜는 처음 보네요. 꾹 누르고 갑니다. 보름달처럼 마음마저 가득찬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2018.09.23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연휴시작입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

    2018.09.23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맛도 좋고 색도 이쁘네요 ㅎㅎ

    2018.09.23 2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오오~ 식혜도 만들기 어려운데, 비트식혜~
    더욱 더 건강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

    2018.09.23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크 그리운 음식들이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2018.09.23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트 식혜 색이 너무 곱습니다.
    가족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018.09.23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식혜에 비트의 색상이 더 해지니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강추입니다~!!

    2018.09.23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색이 참 곱네요.
    한 번 맛보고 싶어지는 식혜내요~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2018.09.24 2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트 덕분에 너무 빛 고운 식혜가 탄생했네요!
    비트는 따로 건져내지 않아도 되나요?
    집에 엿기름이 있어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2018.09.27 0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트로 만든 식혜 색상도 곱고... 손님들 오셨을 때 대접해드리기 좋을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

    2018.09.28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8.09.10 00:19

추석,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쇠고기 꼬지와 산적



이제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쇠고기산적

만드는 법입니다.




1. 쇠고기 꼬지 만드는 법

▶ 재료 : 쇠고기 산적용 200g(양념-진간장 2숟가락, 참기름, 후추 약간), 이쑤시개 4개

  대파 1대, 당근 1/2개, 크래머 2개, 김밥용 우엉 4개, 밀가루 2숟가락, 계란 2개,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돈가스용처럼 산적용은 눌러주면 고기를 연하게 먹을 수 있다.

㉡ 당근, 대파, 우엉, 크래미를 준비한다. 



㉢ 각종 재료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당근은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준 후 끼워야 부러지지 않는다.(데치거나 볶아도 된다.)




㉣ 양념한 쇠고기, 썰어둔 재료를 이쑤시개에 끼워준다.


㉤ 밀가루-계란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2. 쇠고기 산적 만드는 법

▶ 재료 : 쇠고기 산적용 200g(양념-진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참기름, 후추 약간), 꼬지 3개, 콩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법

㉠ 넓적한 쇠고기에 간장, 참기름, 후추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꼬지에 꽂아 준비해 둔다.


㉢ 프라이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꼬지를 만들었지만,

좋아하는 다른 재료를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추석,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꼬지와 산적 

미리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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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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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산적 참 좋아하는 음식인데
    최근에는 집에서 산적을 잘 안하네요.. ㅜㅜ

    2018.09.10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쇠고기 꼬지나 산적 우리 애들이 넘 좋아하는 요리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2018.09.10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추석이 곧 다가오네요.
    맛있는 반찬들이네요.

    2018.09.10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 정말 너무 맛나보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8.09.10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쇠고기 꼬지와 산적 너무 맛있겠네요.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배고파요.~

    2018.09.10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추석 메뉴예요! 쇠고기 꼬지!
    이번 추석은 이 레시피대로 해봐야겠어요~

    2018.09.10 1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 금손이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되세요.

    2018.09.10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추석 음식이 기다려집니다. ^^

    2018.09.10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솜씨가 대단 하십니다.
    먹고 싶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8.09.10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와~~ 먹음직스런 산적입니다! 벌써 명절 분위기네요~^^

    2018.09.10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산적 엄청 좋아합니다~^^ㅋ

    2018.09.10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추석이 얼마 안남았군요.
    우리집도 방법은 약간 다르지만 쇠고기산적을 꼭 하지요. ^^
    좋은 하루 되세요~

    2018.09.10 2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명절 음식을 미리 만드셨네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2018.09.10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ㅠㅠ 소고기 산적이라! 캬
    끝내주네요^^

    2018.09.10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명절 때면 산적과 꼬지 만드는 보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2018.09.10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쇠고기산적과 꼬지
    맛있게 보고 갑니다. ^^

    2018.09.10 2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제가 제일 좋아하는거에요 ㅎㅎㅎ 너무 맛나겠네요!

    2018.09.10 2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지만 정성이 느껴집니다.

    2018.09.11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호 갑자기 막걸리가 땡기는 걸요?

    2018.09.11 2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사진만 봐도 벌써 추석이 온 것 같은 느낌이네요.
    가만히 앉아서 먹는 사람이야 좋지만 만드시는 분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

    2018.09.13 1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7.10.07 14:48
명절 뒤끝, 매콤한 비빔국수






기름기 많은 명절 음식
느끼한 맛이 있어
우리 딸아이 11시를 넘긴 시간인데
"엄마! 비빔국수 먹고 싶다!"
"이 시간에 뭘 먹어?"
"그래도 먹고 싶어."

곁에서 듣고 있던 딸바보 아빠
"조금만 해 줘라."


부엌으로 나가 뚝딱

매콤한 비빔국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 매콤 달콤한 비빔국수 만드는 법

▶ 재료 : 국수 1인분, 계란 1개, 오이 1/4개, 묵은지 약간
            소스: 고추장 2숟가락, 매실진액 2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김가루 약간


▶ 만드는 순서

㉠ 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내고 찬물에 헹구어 준다.





㉡ 묵은지는 채를 썰어준 후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고추장, 매실진액, 감식초를 넣고 잘 섞어준다.





㉣ 삶아둔 국수는 양념소스에 붓고 조물조물 무쳐준 후 그릇에 담아준다.






㉤ 오이는 깨끗하게 씻은 후 돌려 깎기를 해 준 후 곱게 채 썰어준다.

㉤ 계란도 삶아 1/2로 썰어둔다.








㉥ 만들어 둔 고명을 올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 한 젓가락 하실래요?







"음! 이건 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야!"

한 그릇 게 눈 감추듯 감춰버립니다.


긴 연휴, 딸과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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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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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맛난 요리에요. 이렇게 한끼가 해결 되네요

    2017.10.07 0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명절 잘 보내셨나요? ^^
    블로그에 일주일만에 들어왔네요.
    명절 보내면서 살이 좀 쪄버렸답니다.
    저도 속이 좀 느끼해서... 비빔국수 해먹었는데... 실패작이었어요. ㅠㅠ

    2017.10.07 0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국수중에 비빔국수를 좋아하는데 맛있겠네요.^^

    2017.10.07 0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느끼할 수 있는 명절 음식에 질렸을 무렵 딱 먹기 좋은 메뉴이네요^^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길요^^

    2017.10.07 0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빔국수도 훌륭한 한끼입니다.
    워낙 휴일이 길다보니 주말 같지가 않군요.
    남은 한가위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

    2017.10.07 0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윤중박희명

    맞아요
    명절 뒤끝에 아주 잘 어울리는데요

    2017.10.07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입맛 돋구는데 최고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2017.10.07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한그릇만 주세요~~~^^느끼함이 싹 가실것 같은 비빔국수인데요. 세상에서 엄마가 해준 비빔국수가 젤 맛있던데요~~^^

    2017.10.07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빔국수 정말 맛있어보여요.

    2017.10.07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 맛있는 비빔국수 따님만 먹진 않았겠지요?^^

    다들 조금씩 먹었을거 같네요.

    2017.10.07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빔국수 저도 참 좋아하는데,
    김치가 들어가 더 새콤할 것 같아요!!ㅋ

    2017.10.07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긴 추석연휴 가족과 여유롭게 보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빔국수 맛있겠어요~

    2017.10.07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갑자기 비빔국수가 땡기네요.
    도전 해야겠습니다.

    2017.10.07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왠지 집나간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맛일 것 같습니다^^
    매콤 달콤한 비빔국수 레시피 잘 보고 갑니다.

    2017.10.07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기름진 음식만 먹다가 매콤 비빔국수 완전 좋아요. ^^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

    2017.10.07 1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꺅 >_< 명절 끝에는 역시 매콤한 게 땡기죠.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돕니다요^^

    2017.10.07 2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맛있게 보고 갑니다~^^

    2017.10.07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늘 낮에해 먹자 그래야겠네요 ㅎ
    명절 기간동안 너무 느끼하게 먹은듯 합니다

    2017.10.08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7.09.29 09:17



추석 음식, 쉽게 만드는 노하우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형제들이 함께 모여

지기고 볶고

동서들과 남편 흉 봐가며 수다 떨며 만들면

금방 할 수 있답니다.

차례상에 올릴 음식 쉽게 하는 노하우입니다.







 

 

 

 


1. 생선구이 할 때 부서지지 않게 굽기


 

 

 

▶ 재료 : 생선, 꼬치, 식초 약간

 

 

▶ 작업 순서


㉠ 꼬지를 씻어 식초를 발라준다.

㉡ 생선에 끼워 노릇노릇 구워준다.   

㉢ 구워낸 생선에서 꼬치를 빼낸다. (꼬치가 깔끔하게 빠진 모습)

   * 생선은 꼬지 때문에 부서지지 않고 또 식초 때문에 쏙 잘 빠진답니다.












2. 차례상에 올라가는 생선의 올바른 방향은?








 ▲ 차례상에 생선 올바른 모습


아버님의 중심으로 보면 왼쪽 사진이 맞는 방법이랍니다.








 

 


 

 


 

 

 

 

 

 

 








2. 동그랑땡 아주 쉽게 부치는 두 가지 방법


▶ 재료 : 두부 반 모, 돼지고기 간 것 100g, 청량초 2개, 달걀 3개, 밀가루 4숟가락, 대파,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면포에 꼭 짜 준다.
㉡ 돼지고기는 양념(간장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하여 전자렌즈에 살짝 돌려준다.

㉢ 청량초 대파는 잘게 썰어 넣어 주고 소금으로 간한다.
㉣ 랩에 싸서 신선도 실이나 냉동실에 약간 얼려 썰어준다.

㉤ 비닐봉지에 밀가루와 ㉣을 넣고 이리저리 흔들어준다.











▲ 종이컵을 활용하여 만든 동그랑땡


잘 반죽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뭉쳐준 후 종이컵 위에 올려 꾹꾹 눌려준다.








㉨ 밀가루 입힌 동그랑땡을 계란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전



















3. 동그랑땡 재료로 세 가지 전 만드는 법


▶ 재료 : 동그랑땡 재료, 오이고추, 양파, 깻잎, 밀가루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 양파, 깻잎에 밀가루를 조금 발라준다.







㉡ 동그랑땡 속 재료를 채워준다.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맛있어 보이나요?

 

 

부지런히 손놀림하여 만들어 

차례상에 올리고 난 후

온 가족의 입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답니다.

긴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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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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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런 방법들을 알면 좀 더 간편하고 모양도 좋게
    음식을 할수가 있겠군요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2017.09.29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방법이네요^^
    잘보고갑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2017.09.29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족 모두가 여유롭고 행복한 요리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2017.09.29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명절 음식을 만들다보면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죠...
    이런 노하우가 요긴하게 이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2017.09.29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해바라기

    요리할때의 주의점 잘 알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2017.09.29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동그랑땡 재료로 세 가지 전 만드는법은
    정말 꿀팁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2017.09.29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맛있게 보고 공감합니다.
    노을님! 항상 고맙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

    2017.09.29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음식의 고수답게 노하우도 다양하네요.

    2017.09.29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아~ 생선꼬치 넣어 굽는법 꿀팁같아요^^ 저두 추석지낸다고 동그랑땡 했는데...종이컵 노하우 저번에 알려주셨는데 또 까먹었네요. 꼭 기억해둬야겠어요. 가족 친지와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연휴 보내시길요^^

    2017.09.29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역시
    노하우가대단하세요
    정말 잘배우고갑니다ㅎ

    2017.09.29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종이컵을 이용한 동그랑땜 넘좋은데요^^
    참고하겠 습니다~

    2017.09.29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동그랑땡 정말 손쉽게 보여요.
    모양도 딱딱 각이 잡히고, 재료도 더 많이 들어간 멋진 노하우네요!

    2017.09.29 1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전 부치기는 완전 신세계인데요~
    우리 가족들에게도 널리널리 공유하겠습니다.^^

    2017.09.29 1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대박이십니다.
    두부로 동그랑떙을 만드시는 아이디어는 정말....
    그리고 남는 동그랑땡 반죽으로 전혀 새로운 요리를 만드셨네요.

    2017.09.29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생선구이할때 막 부서지던데 꼬치 하나로 깔끔하게 구워낼 수 있군요ㅎㅎ
    추석음식 쉽게 만드는 노하우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2017.09.29 1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제 담주면 진짜 추석연휴네요~~
    이런 좋은글을 많은 분들이 보시고 참고했으면 하네요.
    잘 보고갑니다.

    2017.09.29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7.09.29 1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역시 살림9단의 지혜는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이건 추석음식 교본으로..ㅎㅎ
    잘 쓰겠습니다. ^^

    2017.09.29 1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 완전 노하우 대방출인데요. ^^
    살림의 고수십니다. ^^

    2017.09.29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오랜 노하우로 쉽게 만드는 팁은 좋은 정보입니다.ㅎㅎ

    2017.09.30 0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9.23 06:06


추석 음식 먹기 싫어! 엄마의 꼼수를 살짝 넣어보자




추석,
주부로서 큰 산을 하나 넘은 기분입니다.
형제들이 모여 차례 음식을 준비합니다.
"여보! 조금 작게 준비해!"
"엄마! 많이 하지 마. 먹기 싫어!"
"알았어."

아무리 그래도 종류가 많다 보니 또 하나 가득 준비하게 됩니다.
차례상에 올릴 기본 생선만 사도 9마리,
나물 9가지,
명태살전, 깻잎전, 산적, 고구마전, 새우튀김, 고추전, 동그랑땡, 햄전 
식혜, 잡채, 탕국 등 풍성해집니다.

막내 동서 듬뿍 담아주고,
경비아저씨 한 상 차려드리고,
이리저리 없애봐도 남은 음식은 며칠을 먹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의 꼼수에 넘어가는 고3 아들입니다.







1. 얼큰한 잡탕 찌개


▶ 재료 : 산적 2개, 깻잎전 3개, 명태살전 3개, 두부전 1개, 생선 1토막, 
             청양초 2개, 대파, 마늘, 고춧가루 약간, 멸치 육수 1컵

▶ 만드는 순서


㉠ 각종 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썰어둔 전을 냄비에 담고 멸치 육수 1컵을 부어준다.
㉢ 끓으면 썰어둔 청양초와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2. 오므라이스


▶ 재료 : 산적 2개, 깻잎전 2개, 햄전 2개, 동그랑땡 2개, 밥 1공기, 달걀 2개, 깨소금, 참기름,

▶ 만드는 순서


㉠ 각종 전은 잘게 다져준다.
㉡ 재료를 볶다가 밥을 넣어 함께 볶아준다.

㉢ 달걀을 풀어 지단을 부쳐내고 접시에 담아 볶아둔 밥을 올린다.
㉣ 지단 가장자리를 올려주고 다른 접시에 옮겨 담아준다.

 

 

▶ 토마토케찹을 뿌려 완성한다.





▶ 열무김치와 고들빼기 김치


 

▶ 차례상에 올랐던 볶음나물

▶ 사촌 형님이 직접 만들었다며 전해준 메밀묵



 

▶ 잡채



▶ 완성된 식탁






3. 얼큰 부대찌개

▶ 재료 : 묵은지 1/4 쪽, 각종 전, 멸치 육수 1컵, 부추, 양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냄비에 묵은지를 볶아준다.
㉡ 볶은 김치 위에 각종 전을 돌려가며 담아준 후 멸치 육수를 부어준다.
㉢ 끓으면 부추와 양파를 올려 마무리한다.




 

 


 

4. 부추 겉절이와 돼지고기 수육


▶ 재료 : 부추 한 줌, 양파 1/2개, 고춧가루 1숟가락, 매실 엑기스 1숟가락, 감식초 1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어 무쳐준다.
㉡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린 수육을 겉절이 위에 올려주면 완성된다.






5. 동그랑땡 상추 무침

 

▶ 재료 : 동그랑땡 3개, 두부전 1개, 고춧가루 1숟가락, 매실 엑기스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상추,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동그랑땡과 두부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상추도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양념을 넣어 살짝 무쳐내면 완성된다.







 

6. 주먹밥


▶ 재료 : 밥, 각종 전, 깨소금, 참기름, 김가루 약간

▶ 만드는 순서


㉠ 각종 전은 잘게 썰어 따뜻한 밥에 섞어준다.
㉡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준다.
㉢ 동그랗게 주먹밥을 만들어준다.


㉣ 김 가루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열무김치와 부추김치

 

 

 

 

▶ 완성된 상차림





추석 음식 냄새가 없진 않지만,
그래도 잘 먹어주는 녀석입니다.
"우와! 맛있다!"
엄마의 꼼수!
속아 주는 건지 모르지만
연휴 동안 먹은 우리 집 식탁이었습니다.
"학교 다녀올게요."
휴일도 없이 공부에 여념이 없는 고3입니다.
"열심히 하고 와!"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고 세상 밖을 향합니다.
아들의 뒷모습만 봐도 안쓰러운 고3 엄마가 됩니다.^^


긴 연휴 잘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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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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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추석음식이 새롭게 변했어요^^
    해투 매점에 보내고 싶어요.ㅋㅋ

    2013.09.23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추석음식 계속 먹으면 물린데 이렇게 먹으면 좋겠네요
    잡탕의 맛을 알기에 박수를~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영

    2013.09.23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희 집은 이번 명절엔 명절 요리를 안 했답니다.
    어차피 친가, 외가에 가면 실컷 먹으니깐요..ㅎㅎ
    그래서 다행히 남은 음식이 없네요!

    2013.09.23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아~~~ 추석음식의 변신이네요.
    왜 이런 생각을 못 하고 남은 음식 버리고 했는지
    아까울 따름입니다.

    다음 명절에 남김 없이 도전 도전~!!! ^^

    2013.09.23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번에 본가에서 전들이 많이 가져오지 않았어요
    다음에 많이 할때 가지고 오면 아이들도 함꼐 먹으면 좋아할꺼 같아요

    2013.09.23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예 새로운 음식이 되었는걸요~
    추석 음식 두고두고 먹어도 질리지않는 1인입니다만~ ㅎㅎ

    2013.09.23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많이 하지 말라니 ㅎㅎ
    저는 많이 해놓고 두고두고 먹자고 하는데도 집사람이 안해요 ㅋ
    저만 명절에 가서 밤까고 더덕까고 일 돕고 왔어요 ㅠㅠ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방문이 늦었습니다~

    2013.09.23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추석명절음식의 재탄생이네요~ ^^

    2013.09.23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나물만 9 종류..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을 듯 싶습니다..
    명절 남은 음식 이렇게 새로 탄생이 가능하군요.

    2013.09.23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연휴 끝에 더 멋진 밥상이 함께 하였네요.
    음식들의 변화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3.09.23 1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 배가 고파지네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2013.09.23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추석음식들이 멋지게 변신했네요~!! ^^
    명절 연휴 잘 보내셨어요? ㅎㅎ

    2013.09.23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리내외는 비빔밥으로 해서 우리끼리 먹어버렸어요..,ㅋㅋ

    2013.09.23 1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전 보기만 해도 침이.. 시간이 시간이다 보니^^;;;
    맛있는 정보 잘 알아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3.09.23 2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좋은 정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밤이 깊었네요^^; 편안한 밤 되시고 활기찬 화요일 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2013.09.24 0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잘 보고 갑니다.^^

    2013.09.24 0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희집도 너무 많이해서 아직도 전이랑 나물들이 남아있어요 ㅠ

    2013.09.24 0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새벽부터 맛있는 냄새가...
    바로 저녁노을님표 진수성찬 때문이였군요..ㅎㅎㅎ

    2013.09.24 0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미운오리새끼

    훌륭한 엄마의 꼼수입니다.ㅎㅎㅎ

    잘 배워가요^^

    2013.09.24 0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안녕하세요..서지연이라고해요....
    나이는26살 키는: 166 몸무게47
    남친이랑 헤여진지 3개월 됐는데... 외로워서요
    착한남자면 만나고 싶어요...
    아래의 주소로 오셔서 쪽지보내주세요

    2013.09.27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3.09.18 06:12


방사능보다 더 무서워! 재래시장으로 가는 이유



추석이 코앞입니다.
주부들은 차례상에 올릴 음식 장만에 분주하기만 합니다.
노릇노릇 전을 부치고,
까실하게 튀김도 하고,
기름 냄새 풍겨가며 입맛을 자극합니다.

우리의 차례상에 꼭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명태전입니다.
명태가 국산 원양산이 없어 거의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일본 원전사태로 방사능이 오염되어 수산물에 비상이 걸렸는데
또 하나를 더 보태 인산염을 뿌린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벽에 열리는 시장은 늘 부산합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어머님의 모습이라 정겹습니다.



1. 명태전용 슬라이스 무게 늘리기 위해 인산염을 첨가?


명절 때 전으로 많이 쓰이는 명태포 슬라이스입니다. 시중이나 인터넷에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명태포 슬라이스를 판매합니다만 대부분 중국에서 가공한 것으로 인산염을 탄 수조에 명태를 넣어 가공한 것입니다.

인산염을 쓰는 이유는 전에 TV프로에서 해산물을 양잿물과 인산염을 넣은 물에 불리는 장면을 보셨듯이 무게를 늘리기 쉽고 육질을 쫄깃하게 해 식감을 높여 눈속임을 하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가공하고 어떠한 첨가물질 없이 얼린 동태를 손수 일일이 포를 뜬 것을 사려면 재래시장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수고하는 만큼 인건비가 들어가다 보니 값이 시중의 중국산보다는 비싼 게 현실입니다.


* 눈으로 직접 명태포를 뜨는 걸 보고 사려면 재래시장으로 가 보세요.




★인산염(폴리인산나트륨)의 기능은 무엇인가?
인산염은 각종 식품에 들어가며 식품의 응고, 표백, 부패 방지등에 쓰이는 하얀 가루 형태의 첨가제로 다방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육고기나 어육 가공 시 결착성을 높여 식감을 향상시키고 식품의 탄력성, 보수성 및 팽창성 증대시키거나 변질, 변색을 방지합니다.

 

★ 인산염을 과다 섭취할 경우 어떤 부작용이 일어나 길래?
인산염을 섭취할 경우 굉장히 미약한 양이 배출되므로 몸속에 축적이 된다는 표현이 쓰일 정도입니다. 인산염을 과량 섭취할 경우 쇼크와 혈압강하, 혼수상태 또는 경련을 일으키는 등 인체에 매우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속의 칼슘을 침전, 칼슘, 철, 동, 마그네슘 등의 손실, 미네랄 흡수 방해합니다.




2. 황금빛 조기가 수상하다?


백화점, 마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황금빛 조기의 충격적 비밀

원래 참조기는 진한 황금빛 색을 띠고 신선하며 머리에 다이아몬드 모양이 있는데. 참조기처럼 보이기 위해 냉동 조기를 수입해서 색소물을 뿌려서 소비자를 속여서 판매한다는 사실.

백화점, 마트, 시장에서 파는 조기는 육안으로 보기에는 참조기와 구별하기 힘들었는데, 휴지에 알콜을 적셔서 조기를 닦아보면 노란 물이 묻어 나옵니다.

색소를 판매하는 판매점에서는 생선 색깔 별로 색소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색 4호 는 타르색소로 암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식용색소라는 이유로 아무런 규제도 없이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색소를 물들인 생선을 제조해서 팔아봤다는 제보자는 냉동생선을 뜨거운 물에 녹여서 쉽게 부패되는데 이를 신선한 생물처럼 보이기 위해 황색 색소와 사카린 혼합해서  만든 색소 물에 조기를 담가서 색소물을 들인 다음. 판매를 한답니다.

명절을 앞두고 또 다른 생선 판매업자는 중국산 냉동 조기를 뜨거운 물로 녹여, 생선을 원산지 표시도 하지 않고, 생물로 둔갑시켜 판매도 하고, 소금으로 간을 해서 굴비로 둔갑시키기도 합니다.




황색4호와 황색5호는 알레르기 및 천식유발, 과민증발생, 장기 투여시 체중감소, 설사 등의 증상 유발 등을 이유로 사용상의 주의를 요하고 있으며,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어린이의 경우 섭취자제를 권하고 있습니다.



식용색소 황색 제4호(tartrazine)는 일종의 색소로서 첨가제의 일종이며, 중국에서 사용이 허가되어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수산물에 사용하는 것은 명확히 금지되어있는데도 말입니다.

냉동 조기를  녹여,  신선한 생물로 둔갑시켜서 판매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이며, 또한 신선한 생선을 구분하고 사야 되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생선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입니다.
시어머님을 따라 다니며 친척 가게에서 믿고 사먹고 있습니다.

이제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하고
멀리서 오는 형제들을 하나둘 우리 집으로 모여
남편 흉봐가며 맛있는 깨소금 냄새 풍기며 수다에 빠지다 보면
어느새 일은 끝나 있을 것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고향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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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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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초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먹거리로 장난치는 사람....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2013.09.18 06: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3.09.18 06:25 [ ADDR : EDIT/ DEL : REPLY ]
  3. 세상 참 믿을 구석이 한군데도 없습니다.
    이런 짓해 돈벌어 조상제상 차리면 조상들이 좋아할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추석은 즐겁게 보내세요.

    2013.09.18 0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노을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전 이번에 진주 못가욜~~ㅜㅡㅜ

    2013.09.18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재래시장으로 나가 봐야겠네요.정보 감사합니다.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2013.09.18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쌀점방

    저눈 재래시장을 잘 믿지 못합니다.
    카드 잘 안되지요...무게 잘 못 믿겟지요...
    생산지 잘 못 믿겠지요...불친절 하지요...
    애고...스스로 재래시장 을 상인들이 죽이고 잇어요..

    2013.09.18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요즘..많이 개선되었어요

      2013.09.18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 어쨋든 가격은 재래시장

      어쨌든 가격은 재래시장이 훨씬 쌉니다..저희동네는 재래시장이 없어 어쩔수없이 마트로 갑니다만 어쩌다 한번 딴동네 재래시장가보면 가격보고 속상할때가 많더군요..마트의 이런저런 서비스는 결국 상품 가격에 포함되어 더 비싼 가격으로 계산되고 있다는거...

      2013.09.18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7. 노을님!~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

    2013.09.18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식품을 속이는 자들은 사형시켜야 합니다
    한가위 연휴를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3.09.18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

    2013.09.18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중국산 조기 많이 본듯합니다~~

    2013.09.18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휴...알면 암것도 못먹을 것 같아요 ㅠㅠ

    2013.09.18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 정말 너무 심란한 먹거리에요~

    노을님 추석 잘 보내세요~^^

    2013.09.18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음식 살 때 잘 확인해야겠어요...
    노을님 명절 잘 보내셔요^^

    2013.09.18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구요. 혹시 먼길 가신다면 안전한 귀경길 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안전한 먹거리가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3.09.18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덕분에 너무 좋은 정보 잘 얻어가는군요^^
    즐건 추석 보내세요~

    2013.09.18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좋은 정보 잘 알고 갑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2013.09.18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음식살때 확인 잘 해봐야겠어요

    2013.09.18 2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돌담

    제발
    먹거리는
    안심하고 사먹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09.18 2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9.16 10:48

추석! 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위한 밑반찬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추석이 가까워졌습니다.
미뤄두었던 청소도 말끔히 하고
찾아오는 형제들을 위한 밑반찬을 준비하였습니다.










 

1. 열무 김치

▶ 재료 : 열무 2단, 부추 2단, 고춧가루 3컵, 새우젓 1컵, 밥 1공기, 
          간마늘 1/2컵, 붉은 고추 5개, 사과 1/2개, 양파 1개, 배 1/2개

▶ 만드는 순서

㉠ 열무는 간을 해 두고 양념을 만들어 준다.
㉡ 찬밥, 붉은 고추, 사과, 양파, 배, 새우젓을 넣어 갈아준다.
㉢ 고춧가루와 마늘을 넣어 버무려둔다.


▶ 양념장 완성
  


Tip
풀을 끓이지 않고 찬밥을 이용하고 설탕 대신 과일을 넣었습니다.



㉣ 살랑살랑 흔들어 씻어 물기를 빼준다.
㉤ 물기를 뺀 열무에 양념을 넣어 버무리기만 하면 완성된다.



▶ 완성된 열무김치




2. 부추 김치

▶ 재료 : 부추 2단, 양념장 1컵

▶ 만드는 순서


㉠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준다.
㉡ 양념장을 넣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Tip
부추는 간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새우젓 2~3숟가락 정도 넣어 먼저 버무려준 후 양념을 넣어주면 골고루 맛이 들게 됩니다.
 




3. 파김치


▶ 재료 : 파 1단, 양념장 1컵

▶ 만드는 순서


㉠ 파는 껍질을 까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김치 3가지





4. 매콤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봉지, 고춧가루 1숟가락,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삶아둔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5. 쇠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 재료 : 쇠고기 400g 메추리알 250g, 마늘 10쪽 정도, 청양초 6개
             물 1컵, 진간장 5숟가락, 매실엑기스 5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쇠고기는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삶아준다.
㉡ 물이 1컵 정도 남게 삶아지면 쇠고기는 건져 찢어둔다.
㉢ 쇠고기 삶은 물에 메추리알과 양념을 넣고 졸여준다.
㉣ 메추리알에 맛이 들면 쇠고기, 썰어둔 청양초, 통마늘을 넣어 완성한다.

▶ 물기 자작하니 윤기가 흘러 맛나 보이지요?



Tip
쇠고기는 양념을 오래 하면 질겨집니다.
삶아낸 쇠고기와 채소를 함께 넣어 살짝 졸여주면 맛있는 장조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6. 박 조갯살 볶음

▶ 재료 : 박 1/4개, 조갯살 100g, 붉은 고추 1개, 간장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과 붉은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조갯살도 깨끗하게 씻어둔다.
㉢ 마늘을 넣어 볶다가 박과 조갯살을 넣어준다.
㉣ 마지막에 붉은 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7. 애호박 양파 볶음



▶ 재료 : 애호박 1/2개, 양파 1개, 붉은 고추 1개, 간장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애호박, 양파, 붉은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마늘을 먼저 볶아주고 호박과 양파를 넣어 볶아주면 완성된다.






8. 멸치 호두 볶음

▶ 재료 : 멸치 50g, 호두 50g, 마늘 10쪽 정도
       진간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멸치 육수 2숟가락, 꿀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한 뒤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살짝 볶아준다.
㉡ 멸치 육수, 설탕, 간장을 넣고 볶다가 마늘을 넣어준다.
㉢ 불을 끄고 꿀 1숟가락을 넣어 완성한다.


Tip
바삭함을 원하신다면 설탕을 넣으면 과자처럼 느껴진답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 밑반찬 완성





9. 오리고기 마늘 냉채

▶ 재료 : 오리고기 150g, 오이 1/2개
        진간장 1숟가락, 멸치액기스 2숟가락, 식초 1숟가락, 부추,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준다.
㉡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어슷하게 썰어둔다.
㉢ 오리고기와 오이를 사이사이에 끼우며 담아준 후 마늘소스를 올리면 완성된다.





10. 두부 탕국

▶ 재료 : 두부 1/2모, 무 1/5개, 조갯살 100g,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2개
              멸치 육수 2컵, 간장 2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먼저 멸치육수를 내 준 뒤 나박하게 썰어둔 무를 먼저 넣어준다.
㉡ 끓으면 조갯살, 썰어놓은 채소를 넣어 완성한다.






▶ 갓김치



▶ 완성된 식탁




"우와! 언제 다 만든 거야?"
"우리 마누라 대단해!"
"추석에 가족들 모면 먹어야잖아!"
"수고했어. 우리 김치 장사할까?"
"누가 사 먹기나 하고?"
"이렇게 맛있는데?"
서로 마주 보고 웃습니다.
남편의 한마디가 힘겨움도 사라집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지요?
젓갈의 맛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양념을 손으로 찍어 먹어보고 약간 짜다 싶을 정도로 만들고,
김치를 버무리고 난 뒤 먹어봐서 싱거우면 젓갈을 살짝 뿌려두면 맛있는 김치가 된답니다.

두려워 말고 자꾸 도전하다 보면 맛있는 김치를 담그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형제들이 와서 맛있게 먹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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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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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기만해도 풍요롭네요. ^^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ㅎㅎ

    2013.09.16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만드시는 분의 정성이라면..
    명절 상차림이 따로 없겠죠..^^
    그저 그 정성이 담긴 음식이라면 유명 맛집들의 음식보다 훨 맛나겠죠..^^

    2013.09.16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제 곧 추석이네요.
    미리 밑반찬 준비하시고, 부지런하시네요. ^^

    2013.09.16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ㅎㅎ 이런 팁들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9.16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2013.09.16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손님 맞이를 준비해야 할 때이네요 ^^
    맛나게 보고 갑니다 ㅎㅎ

    2013.09.16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보기만해도 침 넘어가네요

    2013.09.16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밑반찬이 많아서
    아주 든든하시겠어요
    저도 내일은 명절대비 밑반찬들 좀 만들어야겠어요~ ㅎ

    2013.09.16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푸짐~하네요.ㅎ
    너무 맛나보입니다.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2013.09.16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두려워말고 도전해 봐야겠는걸요~ ^^

    2013.09.16 14: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행복한 추석이 되겠어요^^
    맛있는 요리 잘 보고 갑니다.!!

    2013.09.16 14: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열무김치 보니 좀 얻어 오고 싶어지네요^^
    추석연휴 바쁘실텐데 마음은 느긋해지시길!

    2013.09.16 2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정말맛있어보이는군요 요렇게만 차리면 추석상차림은걱정없네요..

    2013.09.16 2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대단하심니다
    반찬이 ..반찬이 아주 좋습니다 사진보는 것만으로도 입맛이 돕니다 ^^;

    2013.09.16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김치와 장조림... 밑반찬...
    잘만 만들어두면 참 좋을텐데....
    이런 반찬이 좋더라구요. 명절음식 말구요.

    2013.09.16 2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우와~ 군침도네요 ^^ 정성가득한 반찬들 너무 맛나보여용 ~

    2013.09.16 2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잘 보고 갑니다.^^

    2013.09.16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나비부인

    김치만 해도...밥 한 그릇 먹겠는걸요!

    2013.09.17 0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잘봤습니다 ~ㅎㅎㅎ

    2013.09.17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맛있어보여요.
    전 추석에 너무 많이 먹었어요. ㅠㅠ

    2013.09.23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추석, 바삭한 튀김 만드는 노하우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튀김은 칼로리가 높아 주자 만들어 먹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명절이면 빠지지 않고 요리하는 튀김 메뉴입니다.
풍부한 식재료가 기름과 어우러지면 영양소의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고, 자체에 기름기가 전혀 없는 음식도 튀김을 하면 고소한 맛이 더해집니다. 건강한 튀김 요리를 위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1. 튀김 재료는 큼직하게 썬다.


튀김은 기름에 튀겨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같은 양의 재료라 해도 큼직하게 썰어 표면의 튀김 반죽과 기름이 닿는 면적을 최대한 적게 만들면 기름의 흡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두껍게 썰면 속이 익지 않고 기름을 많이 흡수하므로 주의합니다.












2. 박력분은 체에 쳐서 묻힌다.

보통 재료에 밀가루 옷을 입히기 위해 그릇에 밀가루를 붓고 재료를 굴리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 재료에 가루가 골고루 묻지 않고 심지어 어떤 쪽은 두껍게 묻어 그만큼 칼로리가 증가하게 됩니다. 튀김 재료를 평평한 곳에 늘어놓고 체를 이용해 가루를 뿌리면 밀가루 옷이 균일하게 입혀집니다. 게다가 밀가루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돼 한결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튀김 요리에는 강력분보다 박력분을 사용하면 좋은데, 튀김에 강력분을 쓰면 튀김옷 내에 수분이 남아 눅눅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밀가루의 1/10 정도 분량의 녹말가루를 섞으면 튀김이 한층 더 바삭해집니다.










3. 바삭한 튀김옷을 만드는 얼음물과 맥주

소리부터 바삭한 튀김은 튀김옷을 뭉침 없이 얇고 고르게 입히는 것도 비결이지만, 얼음물에 반죽하면 반죽과 기름의 온도 차가 벌어져 한층 더 튀김옷이 바삭해집니다. 맥주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맥주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은 재료를 풍미 있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맥주의 알코올이 재료의 나쁜 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에 생선튀김에 적합합니다. 또 맥주는 튀김옷을 뭉치지 않고 얇고 고르게 입힐 수 있게 합니다. 튀김옷에 맥주를 넣어 사용할 때는 거품이 중요하므로 맥주를 흔들어 사용해야 합니다. 맥주의 탄산가스가 튀김 내부에 기포를 형성해 더욱 맛있는 튀김을 만드는데 한몫을 한답니다.








4. 튀김옷은 젓가락으로 살살 젓는다.

 

바삭한 튀김을 만들기 위해서는 튀김옷을 만들 때 반죽을 마구 휘젓는 것은 금물입니다. 글루텐 형성을 도와 튀김옷이 바삭하지 않고 질겨지기 때문입니다.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툭툭 치듯 십자 모양으로 성글게 섞어 날가루가 보일 정도라야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또 너무 오래 저으면 끈기가 생겨 튀김이 눅눅해집니다. 달걀을 넣을 때는 밀가루에 곧바로 달걀을 넣지 말고 다른 그릇에서 완전히 푼 다음 조금씩 넣으며 농도를 조절합니다.










5. 재료별 알맞은 반죽 농도는 따로 있다!

바삭하고 맛있는 튀김 요리를 만들기 위한 첫 단계는 바로 반죽,
튀김 반죽은 재료에 따라 밀가루와 물의 농도를 달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물 : 밀가루 = 1.5 : 1
채소를 튀길 때 많이 사용하는 농도입니다.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하게 튀길 때 사용하는데, 반죽을 떨어뜨려 봤을 때 묽게 주르르 흐르는 정도입니다.


▶ 물 : 밀가루 = 1: 1
생선, 해산물 등과 일반 튀김에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농도입니다.
반죽을 떨어뜨렸을 때 뚝뚝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 물 : 밀가루 = 1 : 2
중국 음식의 탕수육처럼 튀김옷을 두껍게 입힐 때의 농도입니다.
반죽을 떨어뜨렸을 때 걸쭉한 정도의 느낌입니다.








6. 기름은 포도씨유를 선택한다.

튀김은 기름기가 많은 요리라 기름 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포도씨유는 발연점이 250도로 일반 식용유보다 빨리 튀겨지고 기름이 타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름이 많이 흡수되지 않아 맛이 담백하고 고소합니다. 튀김옷을 포도씨유에 넣는 순간 확 달아오르기 때문에 튀김 모양이 지저분해지지 않고 재료의 모양과 색이잘 살아납니다. 발연점이 높아 기름을 몇 회 더 사용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입니다.









7. 남은 기름 활용법

기름은 오래 사용하거나 가열 온도가 높을수록 점도가 증가하고 발연점이 낮아집니다. 한 번 사용한 기름은 맛과 냄새가 변하는 등 빠르게 산패합니다. 그러나 사용한 많은 양의 튀김 기름을 그냥 버리기 아깝다면 되도록 빨리 쓰는 게 좋습니다. 튀기고 남은 기름은 파의 녹색 잎 부분을 넣어 식혔다가 걸려 쓰면 깔끔합니다. 특히 생선이나 고기를 튀긴 뒤 냄새가 많이 밴 기름도 잡내가 없어집니다. 남은 기름에 무, 감자, 양파 중 하나를 넣고 튀긴 뒤 식혀서 보관하면 신맛이나 역한 냄새가 덜 납니다.




클릭

일식집 보다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튀김비법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바삭바삭한 튀김으로 점수 좀 따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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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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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생활의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13.09.13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살찌는 시즌이 돌아오고 있네요. ^^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3.09.13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3.09.13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 튀김 맛있어 보이네요
    요리 잘 하시는듯 ㅋ

    2013.09.13 14: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오~!!! 그렇군요.
    박력분을 체에 친다는 것과 맥주를 사용한다는 것!
    잘 기억하고 잘 만들어볼꼐요~

    2013.09.13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맥주가 생각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드디어 불금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주말인데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2013.09.13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좀 더 맛난 튀김 만들 수 있곘습니다.

    2013.09.13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추석 음식, 며칠내로 해야 하네요..
    아직 장도 안 봤는데, 담주 초면 너무너무 바쁘겠네요.ㅎㅎ
    주말 편안한 시간 보내셔요~

    2013.09.13 1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얼음물에 반죽하는 방법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겠군요
    아무래도 튀김은 바삭해야 제 맛이죠

    2013.09.13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랫만에들러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올추석에는 바삭한 튀김 먹을 수 있겠네요

    2013.09.13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생활에 도움되는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닷^^

    2013.09.13 1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호호! 명절 튀김, 전은 제 담당인만큼, 올해는 요 비법을 참고해서 더 맛난 튀김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2013.09.13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멋지네요 ^^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3.09.13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좋은 팁이네요. 잘 보고 가요.

    2013.09.13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추석때 아주 유용한 정보.. 감사히 잘 알아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2013.09.13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바삭하게 튀기는 노하우 잘 알아 갑니다 ㅎㅎ
    좋은 하루가 되세요~

    2013.09.13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바삭한 튀김을 만드는 데도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2013.09.13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유용한 정보글 잘 보고 갑니다.^^

    2013.09.13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튀김요리때 마니 참고가 되겠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2013.09.14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샤하랑

    수행평가 자료로 감사히 쓰겠습니다.:)

    2013.09.19 1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석 5조, 먹기 싫은 차례 음식 재활용




추석 연휴, 고3인 딸아이는 도시락을 2개나 싸서 학교에 갔습니다.
집에 있으면 유혹하는 게 많아 제대로 공부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엄마! 나 도시락 2개 싸 줘요."
"알았어."
집에 있는 차례 음식을 이용해 간단하게 싸 보았습니다.




▶ 아들과 남편이 먹은 아침
    맛없다고 안 먹는다고 해 놓고는 뚝딱 다 먹어치우는 아들 녀석입니다.







1. 나물, 산적, 새우튀김, 전, 묵은지로 김밥싸기


▶ 재료 : 밥, 모듬 전, 묵은지 약간

▶ 만드는 순서



㉠ 약간의 소금을 넣어 밥을 지어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준다.
㉡ 각종 나물과 산적, 새우튀김을 올려 돌돌 말아 준다.
㉢ 누드 김밥도 싸서 썰어주면 완성된다.




 


 







2. 9가지 나물과 동그랑땡, 산적으로 볶음밥 만들기


▶ 재료 : 밥 2공기, 각종 나물, 산적, 동그랑땡, 묵은지, 깨소금, 참기름, 올리브유, 김 가루 약간

▶ 만드는 순서


㉠ 나물과, 전, 묵은지는 곱게 다져둔다.
㉡ 올리브유를 약간만 두르고 밥을 볶아준다.
㉢ 나물, 전, 묵은지를 넣고 다가 김 가루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3. 도시락 싸기


추석 연휴라 급식이 없어 도시락 2개를 싸가는 고3 딸아이입니다.







▶ 탕국



▶ 볶음밥



▶ 김밥




▶ 과일




▶ 완성된 도시락




4. 입맛 없어 하는 시어머님을 위해

치매와 알츠하이머로 요양원 생활을 하신 지 2년이 넘어갑니다.
오랜만에 찾아오신 어머님
제법 밥 한 공기 뚝딱 드시는 걸 보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치아가 좋지 않아 딱딱하고 질긴 건 잘 드시지 못하지만, 김밥을 좋아하시는 시어머님이십니다.
상을 차려 놓고 앞치마를 입히고 김밥을 먹이려고 하니 남편이
"왜 김밥이야?"
"어머님 김밥 좋아하시잖아."
"그냥 흰밥 드려라."
"잘게 썰어드리면 먹기 더 좋은데..."
"애미야. 그냥 김밥 주라."
"아닙니다. 흰밥 드려요?"
"괜찮아. 아무거나 먹어도 돼"
하나 입에 넣어 드리자
"김밥이 맛있네."

몇 개 드시지 않는 것 같아 남편 말처럼 탕국에 흰밥을 말아 드렸습니다.
오물오물 천천히 드시는 어머님입니다.



▶ 시어머님 과일 먹여 드리기


옛날 친정 엄마가 치아가 좋지 않아 숟가락으로 긁어 드시던 게 생각났습니다.
"어머님! 배 드릴까요?"
"이가 시원찮아서 안 먹을란다."
"제가 긁어 부드럽게 해 드릴게요."
"그래라 그럼."
숟가락으로 살살 긁어 한 입식 떠먹어드리니
제비가 입 벌리고 먹는 모습이 생각나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와 웃노?"
"아닙니다. 어머님이 어린아이처럼 잘 받아 드시니 그랬어요."
"배가 맛있네. 어디서 났어?"
"가까이 사는 언니가 줘서 가져왔어요."
"늘 얻어먹기만 하네. 너도 뭘 좀 사 줘라."
"네. 그럴게요."






5. 각종 나물로 육개장 만들기

▶ 재료 : 쇠고기 150g, 각종 나물, 무 50g, 올리브유 2숟가락, 고춧가루 3숟가락, 청양초 3개,
              멸치육수 2컵, 간장 2숟가락(나물이 간이 되어있어 적당히 조절합니다.)


▶ 만드는 순서

㉠ 올리브유와 고춧가루, 무를 넣고 볶아준다.
㉡ 멸치육수를 부어주고 나물도 넣어준다.

 

 

 

 

㉢ 청양초를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육개장




나물도 전도 모두 없애고 나니
이제 추석 연휴도 끝이 났습니다.


시어머님...
형제들 모여...
행복한 추석 보낸 것 같습니다.

월요일 같은 목요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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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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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예전에 잡탕이라고 해야 하나요? 동그랑땡이며 전 등을 죄다 넣어서 끓인...기사를 보니 갑자기 그 맛이 생각이 납니다. ^^

    2012.10.04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맛과 영양이 함께하는 김밥이네요.
    저도 활용을 해야겠네요. 냉장고가 복잡해 졌습니다~~ㅎㅎ

    2012.10.04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진짜...갖가지 요리를 할 수 있군요.
    흠...오늘 저녁에는 저도 저 볶음밥 함 만들어야겠어요.
    다른건 엄두가 안나도...저건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2012.10.04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노을님..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남은 음식 활용하는게 참 애매한데.. 좋은 팀 주셨네요~

    2012.10.04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남은 음식으로 김밥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참 좋은 정보인 것 같습니다. ^^

    2012.10.04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는 김밥이 가장 땡기는데요..이 방법으로 해서 먹으면 남는 음식 처리 문제 없겠는데요^^

    2012.10.04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 저렇게 하면 남은 음식 해치우느랴 골치 아플 일이 없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2012.10.04 1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12.10.04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참 대단하세요 ㅎ
    저희집에 남은걸로 저도 도전해봐야겠네요
    레시피 잘 배우고 갑니다. ^^

    2012.10.04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먹음직스러운 볶음밥이네요. 저희 집도 이렇게 재활용해야겠습니다.

    한가위 연휴 잘 보내셨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10.04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요리도 잘하시고 효부시고...늘 배우고 갑니다.

    2012.10.04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볶음밥과 육개장이 심하게 땡기는구만요 .. ㅎㅎ

    2012.10.04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김밥이랑 육개장 정말 맛있겠어요~^^

    2012.10.04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알뜰한 살림정보 잘 보고 갑니다
    시어미니 배 숟가락으로 긁어 먹여드리는걸 보니
    참 효부시군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12.10.04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희집도 언제나 음식이 남아서 골머릴 썩히는데 아내에게 살짝 알려주어야 겠어요~

    2012.10.04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요리는 정말 창의력이네요~!!
    와~~ 알뜰살뜰 저녁노을님을 본받겠습니다~ ^^

    2012.10.04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헐~대박 그냥 이렇게 해먹어도 맛있을듯 ㅎㄷㄷㄷ;

    2012.10.04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다행히 저희는 제사를 하지 않아서 이렇게 남는게 없긴 하는데
    김밥이랑 볶음밥은 확실히 좋은 방법이네요. ^^

    2012.10.04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정말 음식솜씨가 대단하시네요~~~
    갖가지 전으로 어떻게 김밥을 다 만들 생각을 하셨어요?ㅎ
    정말 맛있겠습니다~~ㅎ
    거기에다가 나물로는 육개장을...와우~정말 대박이네요~ㅎ
    지겹지않고 추석 음식 먹을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ㅎ

    2012.10.05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다양한 방법으로 차례음식을 재활용 할 수 있군요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D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2012.10.05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나이 들면서 추석이 서러운 몇 가지 이유


민족의 대이동이 있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갑니다.
개천절까지 끼어 휴일이 더 길었던 느낌입니다.

며칠 전부터 혼자 부산하게 음식장만을 하였습니다.
치매와 알츠하이머로 요양원 생활을 하시는 시어머님이 오시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멀리 있는 형제들도 하나 둘 모여들고 가족이 주는 행복함을 만끽하게 됩니다.




준비한 음식으로 차례를 지내고 난 뒤, 성묘까지 마치고 나면 동서들은 친정 나들이를 준비합니다.







1. 사라져 버리고 없는 친정

시골에서 육 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사랑받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내 나이 오십을 넘기고 보니 하나 둘 다 떠나보내고 쓰러져가는 집만 남아있습니다.
항상 부모님 대신이었던 큰오빠마저 하늘나라로 가셨기 때문에 찾아갈 곳조차 사라진 기분입니다.

돌아가시기 전, 동생들 고향 찾아오라고 시골집에서 차례를 지냈고,
일주일에 한 번 찾아와 깔끔하게 청소도 해 놓고 가곤 했습니다.
막내 동생 오기를 기다려 친정엄마가 싸 주는 것 보다
더 많이 차에 실어주던 오빠와 올케였습니다.



 



딸아이가 동생이 보고 싶은지...
카톡으로 오빠와 대화를 합니다.
"오빠. 오나? 애기 보고 싶다."
"아니, 이번엔 못 간다."
"아, 진짜? 왜?"
"다른 데 와 있다."
"그래, 그럼 설날에 봥."

옆에 가만히 보고 있자니, 왜 이렇게 서운하게 들릴까요?
교회 다니다 보니 차례를 지내지 않으니 멀리 여행을 간 모양입니다.
찾아갈 친정도 없는데, 올케와 조카들 얼굴을 못 본다는 생각을 하니
그런 서운한 마음이 생기나 봅니다.







2. 친정 가는 동서들이 부럽다!

차례를 지내고 시골 시아버님 성묘까지 마치고,
의레 코스처럼 되어버린 시외삼촌댁, 시어머님의 친정인 동생네를 다녀옵니다.
"이렇게 오기 쉽지 않은데 늘 찾아줘서 고마워."
"외숙모님도. 어머님 살아계시니 모시고 와야지요."
점심까지 맛있게 얻어먹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사촌 형제들이 모여 즐겁게 놀다가 헤어짐의 시간이 됩니다.
동서 둘은 친정 나들이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시지 않아서 그런지
난 사돈 어르신들께 양말 하나를 챙겨 손에 쥐여주었습니다.
"이거, 엄마 갖다 드려라."
"고맙습니다. 형님."
"엄마 얼굴 많이 보고 가."
"네.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동서도 고생했어. 조심해서 가."
설날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이별을 했습니다.






3. 보고 싶은 부모님과 큰오빠

부모님과 큰오빠의 산소가 있었으면 고향이라도 다녀올 텐데
얼마 전 산소가 공장용지로 들어가는 바람에 납골당으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우리 집에서 5분 거리도 안 되는 곳에 안치되어있습니다.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어 좋고,
납골당이라 벌초를 하지 않아 편리한 점도 있지만,

술 한잔, 과일 하나 놓지 못하고,
절을 올리지 못하니 마음이 너무 허전했습니다.

엄마 아버지 오빠의 사진을 어루만져 보기도 하고,
두 손 모아 기도 올리며 보고 싶다고 말해 봅니다.

차츰 익숙해지겠지요?



엄마!
오늘 같은 날이면 더 보고 싶어요!



부모님 살아계실 때 효도 하는 여러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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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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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가슴이 먹먹하네요...
    노을님 덕택에 부모님의 사랑 다시 한 번 깨달고 갑니다.
    그럼 이만 총총~~~~~~~^0^

    2012.10.03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직은 제곁에 계신 부모님들께 더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2.10.03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즈음 부모님,가족 에 대한 글'을 접하면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이제 나이를 먹었나봐요~~

    2012.10.03 1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뭔가... 추석과 명절에는 친척모두가 모여 차례를 지내는것도 이유지만
    이렇게 떠나보낸 사람에 대한 생각을 남아있는사람이
    한번더 생각하게 해주는 고마운 마음이 담겨있는거 같네여...
    일교차가 심하니 몸조심하세요^^

    2012.10.03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직도 살아계신 어머니께 감사드리며 좀더 자주 찾아뵈야겠다고 다짐해 보는글 입니다

    2012.10.03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명절이 모두에게 즐거운 게 아니었군요.
    명절되면 부모님 생각이 더 많이 들긴 하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2012.10.03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저녁노을님....

    2012.10.03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생각을 좀 하게 되는..
    행복한 하루 되셔요~

    2012.10.03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집안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가족이 함께 못하는경우가 많죠
    기운내시구요 저녁노을님^^

    2012.10.03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살아 계실때 잘해드려야 하는데 맘처럼 잘 되진 않네요.
    노력해야겠어요

    2012.10.03 1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제가 알고 있던 사람과 인생 이력이 비슷하여 더욱..

    2012.10.03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다녀왔는데! 공연장도 너무 아늑하게 잘 꾸며져 있고 국악의 정취를 느끼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더라구요~~

    2012.10.03 1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행복하고 즐거운 오후 되셔요~

    2012.10.03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윤중

    그래도 참 행복한 과정입니다
    찾지 못하는 가족이 많으니깐요 ...

    2012.10.03 1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빈자리는 늘 마음을 아프게 하죠

    2012.10.03 1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많이 서운하셨겠네요 요즘은 세상이 예전과는 크게 달라진 듯 합니다
    오고가고 하는 정이 줄어들었죠 그래도 화이팅하시고 기분전환하세요

    2012.10.03 1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사라져 버린것에 대한 눈물이 흐릅니다!

    2012.10.03 2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공감가는 글입니다.
    여자들은 부모님 돌아가시면 찾아갈 친정이 없어지죠. ㅠ

    2012.10.03 2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2.10.04 0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잘보고갑니다....
    오늘은 월요일같은 목요일..........ㅠㅠ

    2012.10.04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고향 찾은 성묘길에 흘린 시어머님의 눈물




환한 보름달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 더 환해지기를

모난 미움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이해인 수녀님의 <달빛 기도>가 떠올랐습니다.









동서와 함께 지지고 볶아 열심히 만든 음식으로 차례상을 차렸습니다.

차례를 지내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뒤에 앉으신 시어머님이십니다.
"안 빠지고 잘 차렸네."
흐뭇한 모습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시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치매로 요양원 생활을 하신 지 2년을 넘겼습니다.
막내아들 집과 5분 거리에 있어 자주 찾아뵙고는 있지만 가끔
'언제 집에 가노?'
고향을 향한 그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성묘길에 올랐습니다.
길거리에는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춤을 추며 반기고 있었습니다.






어머님은 차에 모셔두고 산길을 걸어 올라 아버님 산소로 향했습니다.





조상에 대한 예를 올리는 성묘를 하였습니다.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님
그리고 시아버님까지....









밤이 익어 떨어진 것만 주워도 한 아름이었습니다.
주인은 없어도 자연은 스스로 익어가고 있었던 것.










누렇게 벼도 익어 황금 들판을 만들었습니다.




파란 하늘이 가을임을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집 앞에 활짝 핀 나팔꽃입니다.



 

 




고마리 꽃입니다.




민들레 꽃에 벌이 내려앉았습니다.









요양원 가기 전에는 매일같이 동네 사랑방에 모여 놀곤했던 어머님의 친구분입니다.
"아이쿠! 나동댁 왔나?"
"응. 잘 있었어?"
집에 있는 과일과 빚어둔 송편을 들고 와 제 손에 쥐여줍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
"내가 우짜다 이래 되었는지 모르것다."
"...................."
"이래 보니 참말로 좋다."

어머님의 눈물을 보며 이야기만 들어도 나 또한 울컥하였습니다.
"언제 또 보겠노?"
"설날에 모시고 올게요."
"그래."
아쉬운 이별을 하며 손 흔드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감나무
달콤한 홍시를 따 먹었습니다.






대추도 빨갛게 익었습니다.




호박꽃입니다.
올해는 호박이 영 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골 가을은 깊어만 가고 있었습니다.

아프지 않았다면 시골에서 자식들 기다리며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있을 텐데
건강이 허락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늘어만 가는 치매환자....
곁에서 지켜보는 것 또한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님.
더 나빠지지만 말고 건강하게 우리 곁에 있어 주시길 소원합니다.

두둥실 떠오른 달님에게 빌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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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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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새

    ㅠ,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12.10.02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구구절절 사연이 눈물을 핑돌게 하게 만드는
    시골의 정서와 요양원으로 떠나시는 어머니을
    배웅하는 자식들이 얼마나 괴로워 하게 습니까,
    몇년전에 저와 같은 시련을 격고 계시는군요,,,,
    결국은 지병으로 돌아가셔서 마음을 울리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2012.10.02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2.10.02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고향...

    저의 마눌님은...
    외할머니 보고 싶다고..
    징징 거리더니

    이번에 올라오신 외할머니를 보고
    함박웃음을 짓다가
    헤어질땐 또.. 눈이 퉁퉁 붓도록 울더군요...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2012.10.02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소나무

      건강이 죄고입니다 더나빠지지말길 기도합니다

      2012.10.02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5. 시어머님께서 건강 잃지 마시고 ..
    오랫동안 노을님과 함께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2.10.02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올 추석도
    홀로 계신 어머니와 살가운 정도 나누지 못하고 올라왔는데...
    괜시리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2012.10.02 1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달님께 빌어 드립니다.
    어머님 건강 좋아 지시라고요.

    2012.10.02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다복하신 집안이시군요.
    시어머님 건강하시고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이 찡합니다.

    2012.10.02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시어머님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2012.10.02 2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추석성묘길의 이모저모를 담으셨네요.
    불편한 어머님을 모시고 간 성묘길이 맘이 아플거라는 짐작을 해보게되네요.

    2012.10.02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풍성한 가을속에도 만남과 헤어짐...
    많은 아쉬움이 있군요...

    2012.10.02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짠한 할머니의 대화가 마음이 아프네요.ㅠ

    2012.10.02 2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늘푸른나라

    내년 추석에도 만남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하게 ~~

    아름다운 정을 봅니다.

    2012.10.02 2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그러게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길 바랄뿐이지요

    2012.10.03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어머님이 정말 좋으셨을것 같아요^^
    더욱 건강해지실거라 믿어요^^
    명절 후유증 이겨내시고, 좋은 저녁되세요^^

    2012.10.03 0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마음이 시려오네요~~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연휴 시간들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래요`

    2012.10.03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시어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개천절 휴일을 뜻깊게 보내세요~

    2012.10.03 0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2012.10.03 0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어머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12.10.07 0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10.02 06:03

차례상에 올랐던 추석음식의 화려한 변신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시끌시끌 했던 형제들이 다 떠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2시간을 넘게 운전을 해 고향이라고 찾아와서는 겨우 하룻밤 쉬고 돌아가야 하는 걸 보면 허무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지고 볶고 튀겨서 만든 음식이 느끼하다는 딸아이
"엄마! 좀 칼칼한 게 먹고 싶어요."
"알았어."

차례상에 올렸던 반찬들을 꺼내
부엌으로 나가 뚝딱...
가족을 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두부 전 계란말이

▶ 재료 : 달걀 3개, 두부 전 2조각, 올리브유, 땡초 3개,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땡초는 다져서 달걀에 풀어준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두부 전을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2. 얼큰한 매운탕

▶ 재료 : 생선 1마리, 전 약간, 땡초 3개, 고춧가루 2숟가락
             멸치 육수 2컵

▶ 만드는 순서


㉠ 마른 문어,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준다.
㉡ 육수에 생선, 각종 전을 넣고 끓여준다.
㉢ 땡초와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3. 쇠고기 육전, 동그랑땡 겉절이


▶ 재료 : 쇠고기 육전 2개, 동그랑땡 3개, 여린 단배추 100g 정도
             양념(진간장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마늘,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여린 단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먹기 좋게 손질해 둔다.
㉡ 쇠고기, 동그랑땡은 채썰어 둔다.
㉢ 단배추와 썰어둔 동그랑땡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4. 수육, 문어를 이용한 부추겉절이


▶ 재료 : 수육 150g, 문어 100g, 부추 100g, 양파 1/2개, 
              양념(멸치 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문어와 돼지고기 수육은 곱게 썰어 접시에 돌려 담아준다.
㉡ 부추 겉절이는 무쳐 가운데 살짝 올려주면 완성된다.








5. 황태구이


 ▶ 재료 : 황태 1마리 
              양념(고추장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꿀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아몬드 약간)

▶ 만드는 순서

 


㉠ 황태는 물에 살짝 뿌려 불려둔다.

㉡ 파는 곱게 다져준다.
㉢ 양념을 발라 구워준 후 파와 아몬드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6. 과일 샐러드

 
▶ 재료 : 먹다 남은 과일, 적피망 1/4개, 마요네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먹다 색이 변한 과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적피망도 썰어 마요네즈에 무쳐주면 완성된다.


 

 

 

 





▶ 배추김치, 열무김치, 부추김치



 



▶ 우리 가족이 먹은 명절 저녁 식탁 


▶ 막내 삼촌네 가족과 함께 먹은 어제 점심


어제는 아이 둘 고등학생이라 아침 먹고는 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처가에 갔던 막내 삼촌 가족이 왔습니다.
점심을 차려 주었더니
"우와! 이게 뭐지?"
"돼지고기 수육이야. 부추겉절이랑 싸 먹어봐."
"숙모 집에 오면 색다른 게 많아요."
"음식도 창작인가 봐요. 너무 맛있어요."
"숙모 집에만 있는 음식이야."

맛있게 먹어주는 조카들을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차례상에 올랐던 음식의 화려한 변신이었습니다.

동서!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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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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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솜씨가 정말 좋으십니다.
    추석은 잘 지내셧나요~^^

    2012.10.02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역시 주부 10단이십니다.

    2012.10.02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와 정말 대단대단!
    이렇게 하면 되겠네요.
    제사음식의 대변신~
    굿!

    2012.10.02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2012.10.02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역시 대박이네요...
    역시 주부달인 ^^

    2012.10.02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말그대로 추석음식의 화려한 변신이네요ㅎㅎ
    추석은 잘 보내셨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012.10.02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계란말이에 두부도 넣는군요.
    영양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2012.10.02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하나 버릴게 없네요~~
    재활용으로 진수성찬을 차리셨습니다
    10월도 기분좋게 출발하시기 바래요^^

    2012.10.02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화려한 변신이란 말씀이 딱이네요~ ^^ ㅎㅎ

    2012.10.02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리나라 음식 대단 합니다.

    2012.10.02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정말 맛깔스러워보이네요..
    사진이 조금 더 선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2012.10.02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꺄~~~ 음식은 정말 창작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명절 이후 어머니께서 생선 남은거랑
    매운탕해주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게 참 맛있었다는...^^

    2012.10.02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차례상에 올라온 음식같지 않은 걸요? ㅎㅎ 남은 음식을 이렇게 차리면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2012.10.02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
    정말 음식솜씨가 예술이시네요 ...!!^^ㅎㅎ

    2012.10.02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호~~~완전 맛있겠어요~~ㅎ
    새로운 음식들이 탄생했는데요~~ㅎ
    과일을 깎아 먹을 생각을 했지 샐러드로는 생각을 안해봤는데~ㅎ
    요거 한번 따라해봐야겠습니다~ㅎ

    2012.10.02 1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오호.. 역시 요리 전문가이십니닷..!! ㅎ
    잘 보구 갑니다..^^

    2012.10.02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며칠동안 군살이 많이 붙었는데도..보기만해도 또 군침이 도네요

    2012.10.02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맛있게 만드셨네요~
    수고많으셨어요. ^^

    2012.10.02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차례상이 완전 대박인데요^^
    다 넘 맛나보입니다..
    저런 밥상이라면 2~3키로 금방 살찔듯하네요 ㅋ

    2012.10.02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님은 천재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ㅎㅎ

    2012.10.03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즐거운 추석, 차례상에 대한 8가지 궁금증 풀기




작년 추석부터 시골에서 지내지 않고 명절이면 우리 집으로 모입니다.
멀리 떨어진 형제들 모두 모여 함께 일을 합니다.
밤늦은 시간에 출발하여 아침 일찍 도착하는 착한 동서들입니다.

차례를 준비하면서 곁에 있던 아들의 말이 생각나 차례상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엄마! 과일을 왜 저렇게 위를 잘라 놔?"
"응. 할아버지 드시라고 그러지."
그냥 건성으로 대답했는데 그 이유가 있었던 것.

먹는 밥상에 절만 올린들 어떻겠습니까?
많이 차리는 것보다 정성이라 여깁니다.







1. 차례상 어떻게 차리지?



차례상은 병풍을 기준으로 하여

첫째 줄에는 밥과 국을 놓는다
.

둘째 줄은 어동육서
(魚東肉西) 원칙에 따라 왼쪽부터 육적, 어적, 소적 순으로 하여 적과 전을 놓게 된다. 이때 생선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왼쪽으로 놓는 게 일반적이다.

셋째 줄은 탕을 놓게 되는데
, 육탕, 소탕, 어탕 순으로 놓게 되며,


넷째 줄은 죄포우혜(左脯右醯) 원칙에 따라 왼쪽인 포를 놓고 그다음 나물 순으로 올린다. 오른쪽 끝은 식혜를 놓아둔다.


마지막 다섯째 줄은 과일을 놓아두게 되는데, 과일은 홀수로 올리는 게 원칙입니다. 또한 홍서백서(紅東白西) 원칙에 따라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 둡니다.
여기에 왼쪽부터 대추, , , 감 순으로 올리는데 이건 조율이시(棗栗梨枾) 원칙에 따르는 것.







2. 홍동백서, 어동육서, 조율이시로 놓는 이유가 뭐야?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제례에도 음양오행을 따졌습니다.
▶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색은 양이라 동쪽을 상징하고 흰색은 음이라 서쪽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 어동육서(魚東肉西) 
땅은 음이요, 바다와 강은 양입니다. 그러니 육지에서 난 고기는 서쪽에, 물에서 난 고기는 동쪽에 놓는 것입니다.

▶ 조율이시
 음양오행이 아닌 관직과 관계가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대추는 씨가 하나라 임금을 뜻하니 처음에 놓는다는 것.
- 밤은 한 송이에 세 개가 들어 있어 3정승을,
- 배와 사과는 씨가 6개니 6조 판서를,
- 감은 씨가 8개라 8도 관찰사를 의미해 순서대로 놓았다고 합니다.





 

3. 술잔을 향불 위에서 돌리는 이유는?

 

  조상들의 은덕과 기운을 받는다는 의미. 차례상에서 향과 술은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차례상 준비가 완료되면 향로에 향을 피우고 종손이나 장손이 2배를 합니다. 그리고 잔에 술을 따르고 향불 위에서 3번을 돌리는 이유는 조상들의 기운을 받아 은덕을 받는 의미입니다.



 




4. 나물은 3색이 기본이다?

나물은 3색이 기본입니다.
3가지 색을 쓰라는 게 아니라 3이란 숫자가 홀수로 길하고, 콩나물·숙주나물 등 곡물에서 길러낸 집 나물, 시금치·무 등 들나물, 고사리·도라지 등 산나물 등을 기본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5. 왜 차례상 음식은 홀수로 올릴까?

왜 차례상 음식은 홀수로 올릴까?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은 홀수로 올라갑니다
.
왜냐하면, 동양권에서 홀수가 길한 숫자로 여겨왔기 때문입니다.

음양오행설에 따르면 양의 기운을 지닌 홀수를 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세를 이룸으로써, 설날(11), 삼짇날(33), 단오(55), 백중(77), 중양절(99)을 음력의 수가 겹치는 날을 정한 이유 또한 음양오행설에 근거한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명절 차례상에 오르는 음식의 수도 모두 홀수로 올리는 것입니다.





 

6. 차례상에 놓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다?


차례상이 지역마다 다른 이유는 그 지역에서 나는 귀한 음식을 함께 올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차례상에 꼭 올려야 하는 음식이 있듯 올리지 말아야 할 음식도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당되는 건 복숭아와 고춧가루 그리고 마늘입니다.
복숭아는 무당들이 귀신을 쫓는 굿을 할 때 올리는 대표적인 과일로 혼령을 쫓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고춧가루 역시 혼령이 싫어하는 붉은색이기에,

▶ 마늘은 향이 강하기 때문에 차례 음식에는 쓰지 않습니다.

▶ 갈치, 꽁치, 삼치 등 ‘치’자가 들어간 생선도 차례상에 올리지 않으며 잉어와 붕어처럼 비늘이 그대로 붙어 있는 생선 역시 올리지 않습니다.




7. 과일의 종류는 짝수로 과일 개수는 홀수로?


땅에 뿌리를 내리지 않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