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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5

온 가족이 함께 한 건강밥상 온 가족이 함께 한 건강밥상 영국에서 온 딸아이 누나 왔다고 달려온 아들 우리 부부 오랜만에 온 가족이 다 모였습니다. 1. LA 갈비구이 ▶ 재료 : LA 갈비 1.5kg, 양파 1개, 키위 1개, 마늘 1숟가락, 간장 1컵, 맛술 1컵, 올리고당 2/3컵, 대파 1대, 생강가루, 후추 약간, 고명용(청양초 1개, 대파 1/3대,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갈비는 30분 정도 쌀뜨물에 담가 핏물을 빼준다. ㉡ 양파, 키위는 갈아주고, 대파도 송송 썰어준다. ㉢ 간장, 맛술, 올리고당, 참기름, 후추, 썰어둔 대파, 갈아둔 양파, 키위를 넣어준다. ㉣ 핏물 뺀 갈비를 냉장고에 하룻밤 재워둔다. ㉤ 프라이팬에 재워둔 갈비, 국물을 약간 붓고 구워준다. ㉥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접시에 담고 청양초, .. 2024. 1. 2.
주말 일상 시댁 형제들이 뭉쳤다! 텃밭 채소, 상큼한 열무 물김치 주말 일상 시댁 형제들이 뭉쳤다! 텃밭 채소, 상큼한 열무 물김치 주말에 시댁 삼형제가 뭉쳤다! 시누이가 텃밭에서 농사지은 열무 부드러워 김치 담그면 맛있겠다며 한 가득 주셨습니다. ▲ 옹기종기 둘러앉아 손질해 왔습니다. 1. 추어탕 맛집 안채 ▲ 예쁜 화분들이 눈길을 끕니다. ▲ 수저 대접 받는 느낌 ▲ 추어탕 한 그릇 11,000원 ▲ 식당입구에 있는 꽃과 장독대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2. 열무물김치 레시피 ▶ 재료 : 열무 3kg(2단 정도), 무 1개, 육수 3L, 굵은 소금 2컵, 찹쌀가루 5숟가락, 마늘 1컵, 생강 1톨, 사과 1개, 오렌지 2개, 양파 2개, 홍고추 5개, 청양초 3개, 당근 1개, 멸치액젓 1/2컵 ▶ 만드는 순서 ㉠ 굵은소금 1컵을 물에 풀어 열무와 굵은 채슬 썬 .. 2023. 4. 24.
시댁 형제들을 위한 건강밥상 시댁 형제들을 위한 건강밥상 조금 일찍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서니 시댁 형제들이 모여있다. "어? 형님 오셨어요?" "몰래 왔다 갈라고 했는데 들켰네! 집안에 의논할 일이 있어 집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냥 보낼 수 없어 저녁을 차렸습니다. 1. 쇠불고기 ▶ 재료: 쇠고기 600g(키위 1개, 사과 1/2개, 배 1/4개), 양파 1개, 당근 1/2개, 청양초 2개, 간장 6숟가락, 맛술 6숟가락, 꿀 3숟가락, 마늘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파, 당근,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쇠고기, 과일 갈은 것, 꿀, 후추를 넣고 재워둔다. ㉢ ㉡을 볶아준 후 고기가 거의 익었으면 채소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2. 콩나물과 보.. 2023. 2. 17.
밑반찬이 더 맛있는 양가네 추어탕 밑반찬이 더 맛있는 양가네 추어탕 명절을 보냈는데 가까이 사시는 시고모님을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여보! 당신 버스 타고 고모 집 가까이 올래?" "그럴게." 선물 하나를 챙겨 버스를 타고 남편과의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고모 집에 계시나 통화해봤어?" "아니." 그냥 고모 집에 가 보니 대문이 잠겨있습니다. 아마 어디 마실을 나가신 모양입니다. 핸드폰으로 걸어보니 딸이 받습니다. 할 수 없이 선물만 대문안에 넣어두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우리 나온 김에 저녁 먹고 갈까?" "어쩐 일이야?" "하루쯤 이런 날도 있어야지." 다한증이 있어 밖에서 식사하는 걸 꺼리는데 말입니다.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외식했습니다. "내가 맛있는 거 사 줄게." 따라간 곳은 양가네 추어탕 집이었습니다. ▶ 간판입니다. ▶ .. 2014. 2. 17.
아이들과 함께 먹은 겨울 보양식 추어탕과 추어만두 아이들과 함께 먹은 겨울 보양식 추어탕과 추어만두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고3 딸아이 수능을 치고 나니 할 일이 없나 봅니다. 계획성 있게 생활하라고 해도 맘처럼 쉽게 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엄마! 우리 저녁 외식해요." "무슨 외식 그냥 집에서 먹어." "엄마앙~ 아빠도 약속 있다고 늦게 온 데." "어휴 몰라." "동생한테도 전화했단 말이야." "알았어." "야호!"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아들 녀석 학교까지 데리러 갔습니다. 차 안에서 "뭐 먹을거야? 얼른 정해." "난 닭고기." "닭고 싫어." "그럼 삼겹살." "어제 삼겹살 먹고 또 무슨." 둘이서 야단도 아닙니다. "그럼 엄마 먹고 싶은 걸로 하자." "설렁탕 먹으러 갈까?" "아니. 싫어 싫어." "엄마 먹고 싶은 걸로 하라며?" .. 201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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