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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데이2

빼빼로 데이 NO! 온 가족이 만족한 '가래떡 데이' 빼빼로 데이 NO! 온 가족이 만족한 '가래떡 데이' 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가래떡 데이, 농업인의 날입니다. 마침 휴지가 떨어져 대형 마트에 들렀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북적이는 곳을 보니 바로 빼빼로 데이를 맞아 수북이 쌓아놓은 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물건을 파는 아주머니의 머리에는 빼빼로가 꽂힌 머리띠까지 보였습니다. "우와 머리띠 신기하네요." "네. 빼빼로 날이라고 회사에서 만들어 주네요." "대단합니다. 정말" "하나 사 가세요." "괜찮습니다." 꼬마손님이 지나가며 하는 말 "야단났네. 야단났어." "뭐가?" "빼빼로 데이라고 몰려 있는 것 보세요." 뭘 알까 싶은 유치원생인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라는 걸 알아가고 있었던 것. 우리의 .. 2011. 11. 11.
가래떡 데이, 아주 특별한 간식 3가지 가래떡 데이, 아주 특별한 간식 3가지 오늘은 11월 11일 유치원생도 알고 있는 빼빼로 데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빼빼로를 주고받는 그런날. 어제는 마트에 들렸더니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중 고등학생들로 발 디딜 틈도 없었습니다. "우와! 왜 이렇게 학생이 많죠?" "내일이 빼빼로 데이잖아요." 그렇다고 그 정도로 많을 줄 몰랐습니다. 붐비는 틈을 지나 가래떡이 있는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아주 특별한 날을 보내기 위해서 말입니다. 학원 갔다가 늦게 들어서는 아들에게 "내일이 무슨 날이야?" "빼빼로 데이지." "아니야. 가래떡 데이야." "가래떡 데이? 그게 무슨 날이야?" 자세히 설명해 주었더니 "빼빼로 데이면 어떻고 가래떡 데이면 어때!" "왜? 친구들과 빼빼로 주고 받지 않아?" "우리가 초.. 201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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