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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10

편스토랑, 김규리의 감자배추전 편스토랑, 김규리의 감자배추전 요즘 배추가 서리도 맞고 얼었다 녹았다 해서 맛있을 때입니다. 마침 형부가 한 포기 갖다 주셔서 김규리의 감자배추전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 감자 배추전 ▶ 재료 : 감자 3개, 배춧잎 1장,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준다. ㉡ 감자물은 따로 두었다 가라앉은 전분은 ㉠에 넣고 소금을 뿌려 반죽을 해둔다. ㉢ 배추는 뿌리 부분을 갈라주고 두꺼운 부분은 잘라낸다. ㉣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해 둔 감자를 골고루 펴고 배춧잎을 오려준다. ㉤ 뒤집어가며 익혀준 후 접시에 담아낸다. ㉥ 통깨를 뿌려준다. ▲ 완성된 모습 ▲ 맛있어 보이나요? 김규리는 믹스기에 갈아서 했지만 저는 강판에 갈아 쫄깃함을 더했고 채소 싫어하는 요즘 아이들 달달한 배.. 2022. 12. 4.
비오는 날, 세 가지전을 한꺼번에! 비오는 날, 세 가지 전을 한꺼번에! 가뭄이 계속되더니 저녁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전이 먹고 싶어집니다. 난 김치전 남편은 감자전 둘뿐인데도 먹고픈 게 다릅니다. ※ 한 꺼번에 세 가지 전을 먹어요. ▶ 재료 : 감자전(감자 1개, 부침가루 1숟가락, 물 2숟가락), 파전(실파 한 줌, 부침가루 2숟가락, 마른새우, 물 4숟가락), 김치전(김치 1/8포기, 부침가루 2숟가락, 물 2숟가락), 식용유, 나무젓가락,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채칼에 부드럽게 내려준 후 소금으로 간을 해 주고 부침가루, 물을 넣고 반죽한다. ㉡ 실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건새우, 부침가루, 물을 넣고 반죽한다. ㉢ 김치는 송송썰어준 후 부침가루, 물을 넣고 반죽한다. ㉣ .. 2022. 11. 23.
방학 간식, 치즈 듬뿍 품은 감자전 방학 간식, 치즈 듬뿍 품은 감자전 푹푹 찌는 무더위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여름휴가도 다녀오고 집에만 있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입니다. ※ 치즈 듬뿍 품은 감자전 레시피 ▶ 재료 : 감자 4개, 옥수수가루 3숟가락, 치즈 80g, 소금, 연유,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강판에 갈아준 후 채에 꾹꾹 눌려 물기를 짜준다. ㉡ 가라앉은 전분, 옥수수가루,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해 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반죽을 뭉쳐준 후 치즈를 넣어준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올려준 후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구워준다. ㉥ 뒤집어 구워주고 세워 굴러가며 익혀준다. ㉦ 접시에 담고 연유를 뿌려 완성한다. ▲ 맛있어 보이나요? 치즈의 고소함 연유의 달콤함 아이들 방학간식으로 딱입니다. ▼ 동영상 .. 2022. 8. 9.
남은 음식 활용, 감자전과 양파무침 남은 음식 활용, 감자전과 양파무침 나잇살 때문에 저녁은 남편과 둘이 간단하게 감자를 삶아 먹곤 합니다. 먹다 남은 감자의 변신입니다. 1. 감자전 레시피 ▶ 재료 : 감자 2개, 계란 1개, 청양초 3개,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먹다 남은 찐감자, 계란, 청양초, 소금을 넣고 으깨준다. ㉡ 식용유를 두르고 한 숟가락씩 올려 앞뒤 노릇노릇 구워낸다. ▲ 완성된 모습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한 숟가락 넣어 부치면 부서지지 않아요. 2. 양파무침 레시피 ▶ 재료 : 양파 1/2개, 멸치액젓 1/3숟가락, 고춧가루 1/3숟가락, 매실진액 1/2숟가락, 부추,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파와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준비한 양념을 넣고 버무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 2021. 7. 28.
봄맛을 느껴요! 쫄깃한 달래 감자전 레시피 봄맛을 느껴요! 쫄깃한 달래 감자전 레시피 요즘 봄나물이 지천입니다. 향기로운 달래가 감자전을 만났습니다. ※ 봄을 먹자! 달래 감자전 레시피 ▶ 재료 : 감자 5개, 달래, 식용유, 소금 약간, 메밀가루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껍질을 벗겨 물 1/2컵을 붓고 갈아준 후 면포에 물기를 꽉 짜 둔다. ㉡ 감자 물은 가라앉혀 전분만 넣어준다. ㉢ 메밀가루 1숟가락,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해 준다. ㉣ 달래는 2cm 크기로 잘라둔다. ㉤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 반죽 1숟가락씩 올려 모양을 잡아준 후 달래를 올려준다. ㉥ 앞뒤 노릇노릇 구워주고 달래장과 함께 담아낸다. ▲ 완성된 모습 ▲ 맛있어 보이나요? 쫄깃쫄깃한 감자전에 향긋한 달래를 올려 입안 가득, 봄맛을 느껴보았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 2021. 4. 8.
알토란, 초여름 입맛 잡자! 쫄깃한 감자전 알토란, 초여름 입맛 잡자! 쫄깃한 감자전 따라 하고 싶은 한 끼, ‘알토란’ 자연이 준 선물로 떨어지는 입맛 잡아 보자! 식감과 감칠맛을 모두 살린 바삭하고 고소한 맛의 한 수를 공개합니다. ※ 쫀득쫀득한 감자전 레시피 ▶ 재료 : 감자 3개 (350그램) 감자 전분 1숟가락,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애호박 5분의 1개, 다진 쇠고기 100그램, 소금 1꼬집, 다진 대파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후춧가루 1꼬집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껍질을 벗겨 다른 재료와 함께 준비한다. ㉡ 감자 3개는 강판에 갈아 체에 밭쳐 건더기와 수분을 분리한다. ㉢ 거른 수분은 20분간 가만히 두어 윗물은 버리고 앙금만 남긴다. ㉣ 다진 쇠고기는 마늘, 다진 대파, 후추,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 2020. 6. 24.
삼시 세끼 산촌 편, 아침밥 만둣국과 감자전 삼시 세끼 산촌 편, 아침밥 만둣국과 감자전 TV 요리 예능 프로그램은 빼놓지 않고 챙겨보고 있다. 매주 금요일 삼시 세끼 산촌 편 염정아, 윤세아, 박보람 셋이서 공기받기 놀이를 하는 모습이 추억 속으로 밀어 넣고 말았다. 1. 만둣국 ▶ 재료 : 만두 6개, 육수 4컵, 계란 1개, 붉은 고추 1/2개, 대파 1/2개, 마늘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각종 재료를 준비한 후 마늘은 다져주고 고추, 대파는 먹기 좋게 썰어준다. ㉡ 물 5컵을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준 후 먼저 다시마를 건져내고 한소끔 끓인 후 멸치를 건져 육수를 낸다. ㉢ 간장, 마늘, 만두를 넣어준 후 풀어둔 계란,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2. 감자전 ▶ 재료 : 감자 2개, 콩기름, 토마토케첩 약간 ▶ .. 2019. 10. 7.
스페인 하숙! 차승원의 순례자를 위한 집 밥 스페인 하숙! 차승원의 순례자를 위한 집 밥 오랫동안 집 떠나 여행하는 한국인 순례자들을 위해 따뜻한 집 밥을 제공하는 스페인 하숙 뚝딱 만들어내는 차승원의 한 상 차림 따라 해 보았습니다. 1. 쇠 불고기 덮밥 ▶ 재료 : 밥 2공기, 쇠고기 200g, 양배추 3장, 당근 1/3개, 표고버섯 2개, 청양초 2개, 대파 1/2대, 깨소금 약간▶ 양념장 : 간장 4숟가락, 마늘 1숟가락, 대파 1/2대, 쌀 조청 3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후추 약간▶ 만드는 순서㉠ 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양념을 준비해 둔다. ㉡ 잘게 다진 대파, 마늘, 간장, 참기름을 1/3만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고 나머지는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 양념한 쇠고기를 팬에 올려 구워준 후 반쯤 익으면 썰어둔 채소와 양념.. 2019. 4. 12.
볼 빨간 당신, 양희경의 감자전 3가지 볼 빨간 당신, 양희경의 감자전 3가지 볼 빨간 당신, 배우 양희경은 집 밥의 여왕입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자식 둘에게 따뜻한 밥 한 끼로 사랑을 전하는 알뜰한 주부였습니다. 며칠 전 방송에 아들과 둘이 아침밥으로 감자 전을 만들어 먹어 따라 해 보았습니다. 1. 쫄깃쫄깃한 감자전 ▶ 재료 : 감자 1개, 양파 1/2개, 전분 2숟가락,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강판에 갈아주고 변색을 막기 위해 얼른 소금을 섞어준다. ㉡ 간 감자, 곱게 썬 양파, 전분, 소금을 약간 넣고 반죽해 둔다. ㉢ 달군 프라이팬에 한 숟가락씩 올려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2. 감자채전 ▶ 재료 : 감자 2개,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최대한 곱게 채를 썬 후 소금으로 간한다. ㉡ 달군 프.. 2018. 10. 15.
아이들 간식으로 최고 쫄깃쫄깃한 삼색감자전 아이들 간식으로 최고 쫄깃쫄깃한 삼색감자전 이제 막 여고생이 된 딸아이 아침 일찍 밥을 먹고 나서다 보니 2교시만 되면 배가 고프다고 하면서 "엄마! 간식 좀 싸 주면 안 될까?" "간식? 알았어." 주로 과일을 넣어 줄때가 많은데 얼마 전 시골에서 가져 온 쑥이 많이 쑥감자전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다니던 77년, 정말 먹거리가 없어서도 그랬지만, 2교시만 되면 왜 그렇게 배가 고프던지....그래서 계란 하나에 김치 싸간 도시락을 선생님 몰래 까 먹곤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추운 날 창문을 활짝열어 환기를 시켜도 선생님은 다 알아차렸었지요. "너희들 추운데 왜 창문을 열어놨어?" "............" "요, 요녀석들 또 도시락 까 먹었구나?" "아뇨!" "아니긴, 김치 냄새가 진동을 .. 201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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