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금호지4

주말 일상이야기, 삶의 여유 주말 일상이야기, 삶의 여유 가까이 사는 언니 "날씨도 좋은데 놀러나가보자!" "그럴까?" 맛있는 점심도 먹고 자연을 느끼고 왔습니다. ▲ 이런 여유 어떤가요? 1. 추어탕 집 가까이 있는 미여 (055-755-8142) ▲ 밑반찬 정말 깔끔하니 집밥 같이 맛있습니다. ▲ 메뉴판 ▲ 추어탕 마늘, 청양초를 넣고 먹었어요. ▲ 밑반찬까지 싹쓸이를 했어요. 2. 금호지 산책 ▲ 바람결이 차가웠지만 기분 좋았어요. ▲ 금호지에 뜬 유등 11월 7일부터 ~개천예술제가 열립니다. ▲ 금호지를 한 바퀴 돌았어요. 3. 차 한 잔의 여유 ▲ 시원한 요거트 4. 생태공원 국화 ▲ 국화 작품 열심히 일하였기에 주말에는 이런 여유가 나의 소소한 행복이 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 2021. 11. 8.
봄 나들이, 금호지와 맛집 산홍의 산더미 불갈비 봄 나들이, 금호지와 맛집 산홍의 산더미 불갈비 코로나 확산으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콕만 하다가 지난 주말 오후, 가까이 사는 언니네와 함께 새싹이 돋는 금호지와 맛집 산홍을 다녀왔습니다. 1. 금호지 산책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따라 금호지를 걸었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분수 벚꽃이 한창입니다. 낙화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연두빛이 참 곱습니다. 2. 맛집 산홍 가게 앞에 놓은 검정 고무신이 눈길을 끕니다. 메뉴판 밑반찬 산더미 불갈비(소) 35,000원 정말 산더미 같은 비주얼 불에 올려 끓여주며 국물을 끼얹어 쇠고기를 익혀주었어요. 샐러드와 표고버섯 쇠고기는 잘라주고 산더미 속 콩나물은 뒤집어가며 익혀주었어요. ▲ 공깃밥을 시켜 먹었어요. 봄 향기 그윽하게 느끼고 얼큰한 산더미 불갈비 먹고.. 2021. 4. 3.
주말 일상 봄바람을 느껴보자! 금호지 산책 주말 일상 봄바람을 느껴보자! 금호지 산책 집에만 있기 갑갑하여 가까이 사는 언니네와 함께 가까운 금호지 산책을 다녀왔어요. 금호지 생태공원 안내도 낚시하는 분들도 보이고 금호지를 따라 쉬엄쉬엄 걸어요 얼마되지 않은 새로 생긴 소망교입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오래된 소나무 고목입니다. 노을빛 와플 아이스크림, 커피, 망고 음료도 시켜마시고 코로나 때문에 집콕만 하다가 이렇게 봄바람 느끼고 형제와 함께 정 나누는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1. 2. 28.
마음의 여유! 반영이 아름다운 '금호지' 마음의 여유! 반영이 아름다운 '금호지' 휴일 오후, 남편의 손을 잡고 가까운 동네 한 바퀴를 돌아봅니다. 내리쬐는 햇살은 따갑지만 기분은 상쾌하기만 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싱그러운 자연을 더 아름답게 보실 수 있답니다. 들판엔 모내기를 한 곳이 많습니다. 옛날 우리가 어릴 때에는 못 줄 잡아가며 손으로 심곤 했는데 농사일도 이제 기계화되어 새참의 즐거움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리저리 춤을 추듯 움직이고 스트레칭을 하며 걷는 남편입니다. 이제 밤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음! 향기 좋다." "난 이 냄새 싫어" "왜? 좋잖아." 밤꽃에서는 남자의 정액 냄새 비슷한 향기가 나거든요. 인동초가 활짝 피었습니다. 빨간 뱀딸기의 모습입니다.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만끽합니다. 버찌 따 먹는 남편입니다. 다.. 2012. 6.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