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딸이 좋은 이유1 엄마 품을 떠나 곁에 없는 딸이 그리운 이유 엄마 품을 떠나 곁에 없는 딸이 그리운 이유 새내기 대학생이 된 딸아이 서른셋에 결혼하여 얻은 귀한 딸입니다.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학교 갔다 오면 엄마 곁에서 조잘조잘 곧잘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종달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많이 서운합니다. 딸은 의지가 되는 친구 같다는 말이 실감 나는 요즘입니다. 2월 27일 입학식을 하고 2박 3일 OT, 어제는 첫 수업을 들었답니다. 스마트폰으로 나누는 카톡은 딸과의 전달수단입니다. "리하이^^" "오늘도 즐거운 하루~" "잘 자!" 바로 받지 못하면 나중에라도 보고 메모를 남겨두곤 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새록새록 더 생각나겠지요. 1. 아침마다 먹었던 사과 한 조각 아침 사과는 금이라 하여 한 개로 온 가족이 나눠 먹습니다. "여보! 사과 좀 꺼내줘요." 김치 .. 2013. 3.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