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세비아3

꽃보다 할배, 세비야의 플라멩코 세비야는 플라멩코의 본고장으로 곳곳에 공연장이 있고 거리에서도 심심찮게 공연을 감상할수 있다고 한다. 문어 샐러드 참치샐러드 돼지고기 스테이크 노솔트로 주문했더니 먹을만했다. 저녁을 먹고 꽃보다 할배가 다녀간 소극장같은 곳에서 플라멩코를 보았다. 사진을 찍을수는 있는데 플래시는 터트리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동영상도 찍지 말라고 해 눈으로 열심히 담고왔다. 카리스마 넘치는 박력과 절제된 멋이 느껴져 한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 2017. 1. 17.
세비야 알카사르 궁전 세비야 알카사르는 로마시대부터 역대왕이 사용하던 궁전으로 스페인 특유의 무데하르 양식으로 지어진 대표적인 건물로 이슬람문화에 심취한 페드로1세가 전국에서 이슬람 장인들을 불러 모아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을 모델로 완성했다. 사자의 문 돈 페드로 1세 궁전, 숀 코너리 주연어 영화 바람과 라이온의 배경이었다고 한다. 복잡한 아라베스크 문양과 섬세한 옻칠 세공에 입이 벌어진다. 무대하르 양식의 정원 궁안에서 간단하게 먹은 점심으로 공작과 참새들이 식탁을 넘봐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스페인 사람들이라 나눠주는 모습이 보인다. 궁안을 둘러보는데 대략 2-3시간 소요되며 곳곳에 있는 정원을 휴식을 취하며 여유있게 돌아 보는게 좋을 것 같다. 긴여정 보내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그간 보았던 여행기는 계속됩니다. 즐거.. 2017. 1. 16.
세비야 대성당 따로 즐기는 법 세비야의 대성당은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성당,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성당 입구 정문에는 한 손에 방패 다른 한 손에는 종려나무 잎을 들고 있는 여인의 조각상 '엘 히랄디요'가 있다. 콜럼버스의 묘 주 제단으로 아름다운 고딕양식의 목재 제단이며 성오 마리아의 품에 안긴 예수상은 신대륙여서 가져온 1.5톤의 금으로 만들어졌다. 성가대석 성당 내부의 모습 오렌지나무로 가득한 오렌지 안뜰 성당 안을 둘러싼 각 방들은 박물관처럼 꾸며져 세비야 제2의 미술관으로 불리는 곳으로 무리요, 수르바란, 고야 등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히랄다의 탑으로 세비야를 상징하는 대성당의 부속건물로 바람개비라는 뜻의 히랄다로 불리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탑에는 계.. 2017. 1.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