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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담배 함께하면 치매에 걸릴 수 있다고? 술과 담배 함께하면 치매에 걸릴 수 있다고? 요즘 모임 많은 연말입니다. 잦은 술자리에서는 담배 더 자주 피우게 되고, 잘 참아왔던 금연 결심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술을 마시면서 담배도 피우는 것이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뇌에서 쾌감을 주는 물질(도파민)이 더 많이 나오는데 자칫하면 치매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1. 왜 해롭지?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면 기분을 좋게 하는 물질인 도파민의 분비가 많아지는데, 담배의 니코틴은 이 작용을 더 촉진합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도파민 분비는 뇌 건강에 치명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담배를 끊겠다는 의지는 뇌의 전두엽이 담당하는데, 술이 전두엽의 긴장을 풀어 금연 결심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술 의존성이 있는 사.. 2013. 12. 20.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1일 십계명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1일 십계명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게 우리의 소망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 곳이 없어 "공동묘지 가서 바꿔와라!" 남편은 늘 놀려댑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1일 십계명입니다. 1. 통째로 먹어라. 균형 잡힌 영양이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영양소와 똑같은 종류의 영양소가 같은 비율로 함유된 것을 말합니다. 생선 한 마리를 통째로 먹는 것이 인체를 구성하는 영양소와 가장 가깝고 균형 잡힌 것입니다. 참치처럼 큰 생선은 통째로 먹는 게 불가능하므로 작은 생선 한 마리를 통째로 먹습니다. 채소는 잎째, 껍질째, 뿌리째 먹고 곡물은 도정하지 않고 먹습니다. 2. 밥을 먹었으면 곧바로 자라 밥을 먹고 나면 졸리는 것은 인체의 섭리입니다. 졸음이.. 2013. 3. 20.
OT 참석하는 예비 대학생! 이건 알고 마시자! OT 참석하는 예비 대학생! 이건 알고 마시자!지난해 수능을 치른 고3 (1994년생)들은 2013년 1월 1일부터 합법적으로 음주가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매년 대학교 신입생환영회 등에서 과도한 음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건강한 음주 요령을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며칠 전, 이제 막 대학생이 되는 우리 딸아이 OT를 다녀왔습니다."엄마! 나 술을 못 마셔서 어떻게 하지?""그러게. 체질적으로 못 마시니 어쩔 수 없지 뭐.""요령껏 하고 와."새내기 대학생 딸아이에게 전하는 말이었습니다.◇ 빈속에 술 마시면 간·췌장에 부담술을 마실 때에는 반드시 안주도 함께 먹어야 합니다. 위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알코올 흡수가 빨라져서 간이나 췌장에.. 2013. 2. 20.
비타민이 추천하는 최고의 해장 음식, '디톡스 해장 전골' 비타민이 추천하는 최고의 해장 음식, '디톡스 해장 전골' 연말연시의 송년회, 새해맞이 신년회로 술자리가 잦은 우리입니다. 어느날, 방송 '비타민'을 보니 회식 등 술자리가 많은 이때, 간에서 분해 활동이 버거울 정도의 지나친 음주를 하게 되면 간의 손상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음주 전, 숙취해소음료나 건강 보조식품 등을 흔히들 챙겨 먹는데, 과연 이 같은 숙취 해소 식품들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비타민'의 전문가는 숙취해소 식품 섭취 시 일시적으로 숙취 해소에 효과는 있으나, 정말 간 기능을 보호하고 회복하는지는 의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 ★ '비타민' 전문가가 전하는 올바른 숙취 해소법 ㉠ 음주 시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 음주 후에는 영양소가 풍부.. 2013. 1. 4.
덜 취한다는 음료와 숙취해소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술 마시기 전에 먹어주면 덜 취한다는 음료와 숙취해소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나의 의지와 는 관계없이 술을 마셔야하는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술이 몸에 잘 받는다면 모를까 되돌아오는 잔이 무서워 한 잔 권하지도 못할 때 술을 잘 먹는 사람이 가끔은 부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술을 마시기 전에 위장약, 초콜릿, 우유, 이온음료를 권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덜 취한다는 음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입니다. 1. 술 마시기 전 위장약을 먹는다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술 먹기 전 많이 먹는 위장약은 위산 자체를 없애버리는 제산제 계통이 대부분으로 위점막을 보호하는 효과는 있지만 알코올의 분해 효소의 활동을 방해해서 오히려 혈중알코올농도를 높.. 2012. 4. 5.
먹다 남은 아까운 술 200% 활용법 먹다 남은 아까운 술 200% 활용법 우리 집에는 없는 게 몇 가지가 있습니다. 재떨이와 술입니다. 남편이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가끔 구군가 손님이 찾아오게 되면 마시고 남은 아까운 술을 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얼핏 주워들은 내용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정말 많은 자료가 주르르 쏟아졌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보실래요? 1. 김빠진 맥주 활용 ▶ 무절임 만들기 맥주에는 효모가 들어있어 그 효모가 무를 부드럽게 해 줍니다. ▶ 재료 : 맥주 350ml, 소금 1/2큰술, 식초 1/4큰술, 설탕 2큰술 ① 각종 재로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② 얇게 썬 무를 맥주 양념장에 잠기도록 담근다. 이 상태에서 실온이나 냉장고에서 1주일 동안 숙성시키면 맛있는 무절.. 2010. 10. 30.
이건 몰랐지? 생활 속 숨은 과학이야기 이건 몰랐지? 생활 속 숨은 과학이야기 이제 막 여고생이 된 딸아이, 중3인 아들은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친구같은 사이입니다. 공부하다가 막히면 "누나! 이건 어떻게 되지?" 하면 상세히도 가르쳐주는 누나입니다. 어제는 환절기가 되어서 그런지 몸이 어슬어슬 추워지고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건 다 시켜도 음식쓰레기 비우는 일은 시키지 말라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누가 음식쓰레기 좀 버리고 와라." "누나가 가라." "아니, 니가 가라." 서로 가지 않겠다고 말다툼을 합니다. 그러자 아들이 제안을 합니다. "누나! 가위 바위 보 해서 진사람이 가기로 해" "그래 좋아. 5판 3승이야." "안내면 술래 가위 바위 보!" 이상하게 아들은 누나한테 3번을 모두 집니다. "우띠! 난 왜 이렇게 못.. 2010. 10. 1.
연말연시,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술 상식 연말이라 모임이 잦은 요즘, 선천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난 고역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른들에게 술을 한 잔 따르고 싶어도 돌아오는 잔이 무서워 선뜻 나서지 못하니 말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잘도 어울리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뒤로 빠지는 사람이 되어있었고, 그러기에 표창장이라도 하나 받을라치면 벌써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 버리고 아무리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도 체질적으로 안 되는 게 있다는 사실이 나를 마음 아프게도 합니다. 마실 때는 부드럽게! 다음날은 상쾌하게~ 우리가 바라는 술에 관한 지상목표입니다. ★ 잘못된 술 상식 1. 폭탄주가 좋다고? 알코올 도수 40도짜리 양주를 4도짜리 맥주에 타면 도수는 분명 떨어집니다. 평범한 맥주잔에 스트레이트 한잔 분량의 양주를 탔을 때 도수.. 2009. 12. 23.
모임이 많은 연말, '올바른 숙취 해소법' 연말, 남편의 숙취해소를 위해..... 달랑 한 장 밖에 남지 않은 달력이 마음 씁쓸하게 합니다. 가는 세월을 아쉬워하는 마음에서 12월달에는 여러개의 모임으로 남편들의 몸은 말이 아닐 때인 것 같습니다. 무슨 모임이 그렇게 많은 지 매일매일 늦게 들어오는 남편은 밉지만, 그래도 건강은 지켜야 하는 게 주부의 마음인 것 같아 숙취해소법을 소개 할까 합니다. 콩나물과 무가 잘 어울리는 몰 요리입니다. 해조류로 파래와 미역밖에 모르던 사람들이 새로운 웰빙 음식을 찾다가 맛을 본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어 최근에는 대도시의 대형 할인점의 수산물 코너에서도 몰을 판매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몰은 파래처럼 무쳐 먹기도 하는데 반드시 무가 들어가야 합니다. 몰 무침의 경우는 데쳐서 무와 함께 무쳐 먹습니다. 그.. 2007.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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