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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4

일주일의 여유, 수험생 건강 미리미리 챙기는 밑반찬 일주일의 여유, 수험생 건강 미리미리 챙기는 밑반찬 찬바람이 심하게 부는 일요일, 시장 나가기도 싫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직장일을 하는 여성들은 집안일까지 해야 하는 슈퍼우먼이 되어야 합니다. 한두 시간을 투자하면 일주일이 든든하답니다. 1. 닭가슴살 표고버섯조림 ▶ 재료 : 닭가슴살 200g, 표고버섯 6~7개, 진간장 2숟가락, 물 2숟가락, 물엿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가슴살과 표고버섯, 당근,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간장과 물을 동양으로 넣고 가슴살 표고버섯을 넣고 졸여준다. ㉢ 고기가 익으면 당근과 청양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2. 호박 팽이버섯볶음 ▶ 재료 : 호박 1/2개, 팽이버섯 1팩, 마늘,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 .. 2012. 3. 26.
일주일의 여유, 크리스마스 촛불 하나 켰을 뿐인데 일주일의 여유, 크리스마스 촛불 하나 켰을 뿐인데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우리 아이들, 고등학생이다 보니 선물 준비하지도 않아도 되니 한편으로 서운하기도 했습니다. 휴일이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로 독서실로 달아나는 녀석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늘 같은 시간이면 눈이 뜨입니다. 차가운 기온으로 쌀쌀한 느낌이 들지만, 내 가족을 위한 시간이라 늘 행복하기만 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1. 마른 톳나물 ▶ 재료 : 마른 톳 30g 정도,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른 톳은 물에 불려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2. 취나물 ▶ 재료 : 마른 취나물 50g 정도, 간장 2숟가.. 2011. 12. 26.
일주일의 여유, 고기 부럽지 않은 식단 일주일의 여유, 고기 부럽지 않은 식단 휴일이지만, 온 가족이 평일과 같습니다. 늘 그렇지만,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 도마 소리를 냅니다. 남편은 마라톤 대회 홍보를 위해 딸은 8시까지 학교에서 친구와 약속 아들은 7시까지 목욕탕 간다고 친구와 약속 모두가 바쁜 아침을 시작합니다. 해야 할 일이 있기에 "일어나야지?" 시계 알람 소리는 무시해도 엄마가 깨우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는 두 녀석입니다. ▶ 완성된 밑반찬 1. 굴무무침 ▶ 재료 : 굴 150g, 무 1/2쪽, 청양초 2개, 멸치액젓 4숟가락, 멸치다시 물 4숟가락, 고추가루 4숟가락, 굵은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굴은 굵은 소금에 살짝 문질러 이물질을 제거하고 씻어 둔다. ㉡ 무는 사각 썰기를 하여 굵은 소금에 절였다 씻어 물기를 빼.. 2011. 10. 31.
일주일의 여유, 시골에서 가져온 건강 밥상 일주일의 여유, 시골에서 가져온 건강 밥상 주말에는 시댁 동네에서 면민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아침밥을 먹이고 아이 둘 학교 보내고 난 뒤 남편과 함께 시골로 달려갔습니다. 시어머님의 실수로 집은 불타고 없지만, 20년 가까이 다녔던 길이라 제2의 고향이 되어 있었습니다. 알츠하이머와 치매로 85세인 시어머님은 요양원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이웃에 사는 어머님과 가장 절친한 친구분을 만났습니다. 마치 어머님을 만나는 것처럼 반가웠습니다. ▲ 텃밭에는 김장 무와 배추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 어머님의 절친입니다. 할머니는 유모차에 의지하여 텃밭을 다녀오시는 길이었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쿠! 내동댁 며느리 아이가?" "네. 잘 지내셨어요?" "어쩐 일이여?" "오늘 체육대회가 있어서 나왔어요." .. 201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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