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싱그러움1 싱그러움 가득한 아름다운 5월의 향기 싱그러움 가득한 아름다운 5월의 향기 지난 주말, 남편과 나란히 손잡고 뒷산도 오르고 동네 한 바퀴를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할 수 있음이 그저 행복합니다. 하나 나 둘 서로 발맞춰 나란히 걸어봅니다. 힘겨워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은 뒤에서 밀어주기도 합니다. 나란히 앉은 부부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자연을 벗 삼아 먹을 것을 싸와 다정하게 나눠 먹습니다. 싱그러운 신록이 마음을 차분하게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 줍니다. 토실토실 탱자도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어느새 매실을 딸 시기가 되었습니다. 뒷산, 선학산에서 바라본 진양호와 남강 다리입니다. 공동묘지를 지나다가 "여보! 이것 좀 봐!" "아마 교회 다시시는 분인가 보다." 묘비 위에 성경책을 올려놓았습니다. 아마 좋은 곳으로 갔을 것 같다는 생.. 2012. 5.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