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쌈밥5

밥맛 없을 때, 알록달록 삼색 쌈밥 밥맛 없을 때, 알록달록 삼색 쌈밥 매일 먹는 밥이지만 가끔은 색다른 맛이 먹고플 때가 있어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 삼색 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알록달록 삼색쌈밥 ▶ 재료: 밥 1.5공기, 묵은지 1/4쪽, 알배추 1/2 포기, 케일 10장, 소금,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밥은 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잘 섞어둔다. ㉡ 묵은지는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쌈배추, 케일은 데쳐낸 후 먹기 쌈밥 크기로 잘라둔다. ㉢ 각각의 재료에 밥을 올려 돌돌 말아준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하나 둘 집어 먹다보니 밥 먹을 때 보다 더 먹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 2023. 2. 10.
한 그릇 밥, 알록달록 오리고기채소말이밥 한 그릇 밥, 알록달록 오리고기 채소말이 밥 오늘은 뭐 먹지? 늘 주부들의 고민 냉장고에 있는 오리고기 훈제로 채소말이 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 오리고기 훈제 채소말이 밥 ▶ 재료 : 오리고기 150g, 밥 1공기, 파프리카 3색 1/4개, 청양초 3개, 계란 2개,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법 ㉠ 파프리카, 청양초는 잘게 썰어준다. ㉡ 식용유를 두르고 썰어둔 채소, 소금을 넣고 볶아준다. ㉢ 계란, 소금을 넣고 잘 풀어 준비한다. ㉣ 밥, 소금, 깨소금, 참기름, 볶은 채소를 넣고 잘 섞어준 후 밥을 뭉쳐준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오리고기 훈제에 밥을 올려 감싸준 후 계란을 살짝 무쳐 이음새 부분이 프라이팬에 닿게 구워준다. ㉥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2021. 10. 30.
천기누설, 위 건강 지켜줄 최고의 식재료 양배추! 쌈장과 쌈밥 천기누설, 위 건강 지켜줄 최고의 식재료 양배추! 쌈장과 쌈밥 '가난한 사람들의 의사'라고 불리는 양배추는 고대 로마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했고,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위장병 환자에게 양배추를 처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1. 양배추가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서양의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인 양배추는 식이섬유와 셀레늄 성분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위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위 점막 강화와 재생을 촉진하는 비타민U와 K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궤양,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 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2. 위 건강 맞춤, 양배추 섭취법은?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양배추의 비타민 U와 K는 심지로 갈수록 풍부하게 들어 있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는 (.. 2020. 5. 6.
참치와 묵은지로 만든 깻잎쌈밥 도시락 여고생이 되다 보니 쉬는 날이라도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자정을 넘기며 들어서는 딸아이 "엄마! 6시에 깨워줘." "쉴 토잖아!" "학교에 일찍 가서 공부하기로 했어. 친구들과." "알았어. 얼른 자." "오늘 할 일 해 놓고 자야지." 일일이 챙기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척척 하는 녀석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학교로 향하는 딸아이 "엄마! 그냥 자. 휴일이잖아." "뭘 먹고 가야지. 엄마 밥해 놓았어." "안 먹을래. 간식이나 가져가서 먹지 뭐." 입맛이 까칠한지 밥은 먹지 않는다고 하여 '햇살의 뜨락'을 운영하시고 계신 자운영님이 보내주신 술떡과 수박을 싸 보냈습니다. 딸아이를 보내놓고 아이들 교복도 씻고 겨울 이불홑청도 빼서 씻었습니다. 미루어 두었던 집안일을 부지런히 해 놓고 나.. 2010. 6. 13.
봄나들이 도시락 아주 간단하게 '묵은지 쌈밥' (클릭하시면 음악이 들립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음악이 지원됩니다.^^) 봄나들이 갈 때 묵은지와 깻잎지 쌈밥 도시락 어때요? 봄바람이 유혹합니다. 탐스럽게 피었던 벚꽃이 바람결에 흩날리고 마른 가지에도 물이 올라 파릇파릇 연둣빛 새싹이 곱기만 합니다. 주말이 되면 그냥 집에 있기 아까운 기분이 드는 요즘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공부 욕심이 많은 딸아이 "엄마! 점심 먹으러 집에 오는 시간도 아까워." "그럼 어떻게 해? 먹고 해야지." "그냥 빵하고 우유하고 때울게." "안돼! 공부도 잘 먹고 건강해야 잘 할 수 있어." "대충 먹어도 된다니까." "엄마가 도시락 싸줄까?" "응" 맨밥을 싸려고 하니 반찬이 또 신경쓰이고, 김밥을 싸자니 재료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할.. 2010. 4.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