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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5

독도사랑, 동해안 반건조 오징어 치즈구이 독도사랑, 동해안 반건조 오징어 치즈구이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무더운 여름밤, 남편은 매일 간식을 찾습니다. 마침, 블로그 이벤트가 있어 지원했더니 독도사랑, 동해안 반건조 오징어가 택배로 날아왔습니다. ※ 독도사랑, 반건조 오징어로 만든 치즈구이 ▶ 재료 : 반건조 오징어 1마리, 치즈 100g, 콩기름, 파슬리 가루 약간▶ 만드는 순서㉠ 반건조 오징어 1마리를 꺼내 물에 살짝 씻어준다. ㉡ 뼈를 발라내고 가장자리를 가위로 잘라준다. ㉢ 콩기름을 약간 두르고 프라이팬에 오징어를 올려준다. ㉣ 치즈를 올려준 후 약불에서 뚜껑을 닫아준다. ▲ 나머지는 냉동보관 ㉤ 치즈가 다 녹으면 접시에 담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 맛있어 보이나요? ▲ 그냥 구워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 동해안 당일바리 반.. 2018. 7. 15.
푹푹 찌는 무더위, 폭염과 열대야 이기는 방법 푹푹 찌는 무더위, 폭염과 열대야 이기는 방법 남부지방에는 햇볕에 나서기가 무서울 지경입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 체온과 비슷한 온도가 연속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비닐 하우스에서 농사일 하시는 분이, 밭일 하시던 부모님이 일사병으로 쓸어져 돌아가셨다는 소식까지 들리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 폭염특보는? 폭염(暴炎)은 매우 심한 더위를 뜻하는 한자어입니다. 폭서, 불볕더위 등과 뜻이 같다. 폭염의 원인은 지구온난화라고 보는 쪽과 대기 흐름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보는 쪽 두가지가 있습니다 폭염은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몇몇 국가에서는 폭염에 대한 특보를 내리는데, 대한민국 기상청을 기준으로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최고 섭씨 32~33도 이상인 경.. 2012. 7. 27.
한여름 무더위, 먹지 말고 물리치자! 한여름 무더위, 먹지 말고 물리치자! 기나긴 장마가 끝이 나고 매미 소리가 요란하기만 하고 푹푹 찌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철만 되면 몸에서 '육수'를 뽑아내는 듯 땀을 흘리는 남편, 비실비실 조느라 정신이 없는 딸, 더위 앞에서 장사도 맥을 못 추는 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기운 없고 짜증 나게 하는 여름 더위의 정체는 무엇일까? 1. 여름철만 되면 무기력하고 짜증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름철이 되면 기온은 올라가고 습도도 높아지면서 우리 몸에도 여러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우선 혈관이 확장되고 몸의 열기는 모두 체표면으로 드러나고 몸속은 차갑게 변합니다. 이에 따라 체력이 약한 노약자나 성장기 어린이, 만삭의 임산부 등에게는 상당히 괴로운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맛이 떨어지.. 2011. 7. 20.
세대별 건강 적신호와 열대야 극복요령 세대별 건강 적신호와 열대야 극복요령 한 낮의 기온은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의 연속으로 해가 떨어져도 열대야로 잠못드는 밤이 됩니다. 여름은 일년 중 건강 관리가 가장 까다로운 계절입니다. 높은 온도, 솝한 날씨, 그리고 불쾌지수와 스트레스 때문에 쉽게 체력이 저하되고 기력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청소년기에서 노년기까지 세대별 여름철 대표증상과 예방법 등 여름 건강해법을 소개합니다. 1. 10대 - 고른 영양 섭취로 면역력을 기르자. 청소년들은 신체가 성장 중이기 때문에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외부 기온과 실내 온도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여름 감기가 오거나 쉽게 피로해집니다. 밤낮없이 첵과 씨름해야 하는수험생들은 더 할 것 입니다. 더위 때문에.. 2010. 8. 5.
여름엔 땀을 흘러야 된다는 '남편의 고집' (사진 : 기상청) 여름엔 땀을 흘러야 된다는 '남편의 고집'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는 물가로 서민들의 생활은 고달프기만 합니다. 그리고 날씨까지 폭염으로 36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의 연속으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고 기운 떨어지게 만들어 버립니다. 기말고사를 끝낸 딸아이의 원망이 쏟아집니다. “엄마! 우리도 에어컨 하나 사자.” “왜 갑자기?” “학교에도 우리 반만 고장이 나서 더워 죽을 뻔 했단 말이에요.” “고쳐 달라고 하지.” “고쳤다고 하는데 바람도 시원찮아요.” 임시방편으로 선풍기 몇 대를 가져다 놓고 40여명이 품어내는 입김과 체온이 더욱 짜증나게 만들었나 봅니다. 요즘 아이들, 학교에서도 교실마다 냉난방을 설치 해 놓으니 운동장에서 뛰노는 학생들 보기 힘이 듭니다. 그리고 학원.. 200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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