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외로운 등대1 해안의 절경과 어루러진 우도 등대공원 해안의 절경과 어루러진 우도 등대공원 2박 3일의 제주도 여행에서 우도를 다녀왔습니다. 칠흑 같은 밤바다에서 홀로 뱃길을 밝혀 주던 등대입니다. 외로운 길잡이 등대가 최근 몇 년 새 해양문화 체험 공간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해안 절경과 어우러진 등대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등대는 삶에 지친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는 것. ▶ 등대 공원 입구 제주 우도 등대는 200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등대를 테마로 한 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우도 등대공원은 전국 관광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2009년 방문객 56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에는 86만명이나 찾았고, 이곳에는 2006년 점등 100주년을 맞아 복원된 목재 등대 1기와 1919년부터 2003년까지 우도 앞바다 길잡이 역할을 해 온 근대식.. 2013. 11.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