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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18

고명색이 살아있는 쇠고기장조림 고명색이 살아있는 쇠고기장조림 손님상차림에 좋은 쇠고기 장조림 파릇파릇 고추색이 다 먹을때까지 살아있게 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 고명색이 살아있는 쇠고기장조림 ▶ 재료 : 쇠고기 200g, 표고버섯 5개, 청양초 5개, 마늘 10개, 간장 1/2컵, 육수 1컵, 쌀조청 3숟가락, 자투리 채소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 3컵을 붓고 쇠고기, 마른 표고버섯, 자추리 채소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쇠고기, 표고버섯은 건져내고 육수는 채에 건져낸다. ㉢ 쇠고기, 표고버섯, 청양초, 마늘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청양초는 따로 간장물에 데쳐낸 후 식혀준다. * Tip 데쳐낸 후 넣어주면 다 먹을 때까지 색이 살아있어요. ㉤ 육수, 간장, 썰어둔 쇠고기, 표고버섯을 넣고 졸여준다. ㉥ .. 2021. 9. 13.
명절, 생선 살 부서지지 않게 굽는 법 명절, 생선 살 부서지지 않게 굽는 법명절이 코앞입니다.차례상에 올릴 생선집집마다 굽기도 하고, 찌기도 합니다.이왕 만드는 제수 음식흐트러지지 않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 생선 살, 부서지지 않게 굽기   ▶ 재료 : 생선, 꼬치, 식초 약간 ▶ 작업 순서 ㉠ 식초를 생선 표면에 발라준다.★ 왜 그렇지?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에 의해 생선의 단백질이 응고되면서 생선 모양이 흐트러지는 효과를 막아줍니다.㉡ 식초를 바른 나무 꼬치를 생선 가운데에 꽂아주면 생선 살이 처지지 않고 예쁘게 구워집니다.▲ 꼬지를 빼주면 완성된다.식초의 신맛은 굽는 과정에서다 날아가기 때문에 냄새 걱정은 않아도 됩니다.이번 명절에는 곱게 구워 차례상에 올려 보세요^^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도움된 정보였다면하.. 2018. 2. 14.
힘들이지 않고 아~주 쉽게 신발 씻는 법 힘들이지 않고 아~주 쉽게 신발 씻는 법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떠난 아들의 빈자리는 참 크게 느껴집니다. 아무도 없는 방에 들어가 오랜만에 청소를 했습니다. 책도 정리하고, 먹던 물병도 치우고, 입었던 잠옷도 세탁기에 돌렸습니다. 한쪽 구석에 박혀있던 실내화 한컬레 언제 씻었는지 흰색이 아주검은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저걸 어떻게 씻지?' 언젠가 TV에서 본 운동화 쉽게 세척하는 방법이 생각나 따라 해 보았습니다. ★ 신발 쉽게 세척하는 요령 ▶ 준비물 : 비닐봉지 1개, 신발 1켤레, 세제, 따뜻한 물 약간 ▶ 세척하는 요령 ㉠ 비닐봉지에 세제와 신발을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준다. ㉡ 따뜻한 물이 식지 않도록 봉지를 묶어둔다. ㉢ 1시간이 지난 뒤 이리저리 흔들어준다. * 물을 일부러 끌이지 않아도.. 2014. 4. 8.
맛집 사장님께 배운 홍합 손질법 맛집 사장님께 배운 홍합 손질법 홍합은 늦겨울에서 초봄까지가 제철이어서 이맘때면 살이 통통하게 오른 홍합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다의 달걀'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식품으로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등이 많이 들어있고, 특히 타우린이 다량 들어 있어 피로와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홍합은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겨울 해산물로, 특히 여자의 자궁과 신장 기능에 효과적으로 자궁이 차서 생리통이 심하거나 월경이 불순한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며칠 전, 지인과 함께 가까이 해물 칼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통큰 칼국수라 홍합은 수북하게 들어 국물까지 시원합니다. ▶ 무지, 배추김치, 오이겉절이 ▶ 통큰 해물 칼국수 ▶ 껍질이 하나가득입니다. ▶ 팥칼국수 ▶ 매생이 칼국수 맛있게 먹고 나오면서.. 2014. 3. 12.
요리할 때 기름 줄이는 비법 요리할 때 기름 줄이는 비법 매일 하루 3끼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먹기 위해서 사는지? 살기 위해서 먹는지? 해답 없는 삶이기에 누구도 확답해 주지 못합니다. 요리하면서 우리는 무심코 기름을 듬뿍 두르고 지글지글 노릇노릇 구워 먹곤 합니다. 너무 많은 기름 섭취로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지고 무엇보다 만병의 근원인 비만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식탁에서 건강하게 기름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요리할 때 기름 줄이는 비법 ㉠ 프라이팬을 충분히 달궈 온도를 높인 다음 내용물을 조리한다. 소시지와 햄 안에도 충분한 기름이 들어 있기 때문에 ㉡ 햄, 소시지 등의 가공 육류에 물을 부어 조리하면 재료 속 기름으로 익힐 수 있다. 마무리로 식물성기름 반 숟가락만~~ 물 때문에 속에 든 염분도 날아가기 때문에 간.. 2014. 3. 7.
포스트잇 정갈하게 떼고 부치는 요령 포스트잇 정갈하게 떼고 부치는 요령 어제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 아들을 보내고 왔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기에 이것저것 준비물을 챙겨주고 '아들 바라기'였던 고슴도치 엄마의 마음, 품안의 자식이 아님을 스스로 다짐하고 준비도 해 봅니다. 며칠 전, 마지막 여행을 떠난 아들 방에 들어가니 포스트잇이 붙어있었습니다. 컴퓨터 앞에 붙은 포스트잇은 고개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언젠가 포스티잇을 들뜨지 않고 정갈하게 붙이는 법이 생각나 아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 왼쪽은 정갈하게, 오른쪽은 들뜬 모습입니다. ※ 정갈하게 떼어내는 방법 ㉠ 들어 올려 떼는 방법 ㉡ 옆으로 떼는 방법 바로 ㉡의 방법으로 옆으로 떼면 정갈하게 부칠 수 있답니다. ▶ 오른쪽 사진처럼 - 옆으로 떼어내는 방법입니다. ▶ 정갈하게 부친.. 2014. 2. 25.
달걀지단, 깔끔하고 정갈하게 굽는 비법 달걀지단, 깔끔하고 정갈하게 굽는 비법 어제는 설날 남은 가래떡으로 떡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엄마! 달걀지단 어떻게 이렇게 예뻐?"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 아들 녀석이 묻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1인당 연간 소비량 193개, 하루 소비량은 약 2천만 개, 그만큼 간편하고 친숙한 국민 반찬입니다. 하지만 요리할 때 흔히 겪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아들도 궁금해 하는 아주 사소하지만 실속있는 해소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달걀 지단, 깔끔하게 잘 부치는 법 ▶ 재료 : 달걀 3개, 식용유, 식초, 녹말가루,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알 끈을 제거하고 식초를 한 두 방울 넣어준다. ㉡ 거품이 나지 않게 아래위로 들었다 놓았다 하며 끈을 끊어준다. ㉢ 거품은 걷어낸다. ▶ 식용유를 두르고 키친타월로 닦아.. 2014. 2. 23.
양식요리에 올리는 밥 곱게 모양내는 법 양식요리에 올리는 밥 곱게 모양내는 법 언제나 구수한 된장국이 좋은데, 우리 아이들 입맛은 우리와 다른가 봅니다. 고3인 아들 녀석을 위해 만들어준 함박스테이크입니다. 양식을 만들다 보면 밥과 함께 한 그릇 요리가 됩니다. "엄마! 밥을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어?" "응. 컵에 밥을 넣어 꾹꾹 눌렀다 뺀 거야." "컵으로?" "응." "울 엄마 재주 좋으시네." 양식집처럼 보기 좋게 담아냈다며 맛있게 먹어줍니다. 1. 함박스테이크 만드는 법 ▶ 재료 : 쇠고기 150g, 돼지고기 150g, 청양초 3개, 달걀 1개, 밀가루 2숟가락, 깨소금, 마늘, 참기름 약간, 진간장 3숟가락, 깻잎, 상추, 적양배추 약간 ▶ 만드는 방법 ㉠ 쇠고기, 돼지고기, 달걀 1개, 청양초 4개로 버무려준다. ㉡ 먹기 좋은 크기.. 2014. 2. 12.
무채 정갈하게 써는 비법 무채 정갈하게 써는 비법 며칠 전 지인들과 한정식집에서 저녁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골고루 먹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맛있게 먹다가 옆에 앉은 지인이 "와! 정말 정갈하게 썰어 요리했다." "그러네." "무숙채 좀 봐!" 정말 보기만 해도 맛깔났습니다. 조금만 신경 써 칼질하면 눈으로 봐도 곱게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 무채 정갈하게 써는 비법 커다란 무, 초보 주부가 다루기 쉽지 않습니다. ㉠ 1/4토막을 먼저 내준다. ㉡ ㉠을 또 1/2로 잘라준다. 절반으로 썬 무 크기를 보세요. 단면을 눈으로 봐도 가장자리와 중앙 부분의 크기가 다릅니다. 그대로 채를 썬다면 들쑥날쑥 크기가 고르지 못하답니다. ㉢ 무를 돌려 윗부분을 잘라내면 크기가 일정해 집니다. ㉣ 일정한 크기의 무를 썰어둔다. ㉤.. 2014. 1. 17.
자취생 주먹밥, 비닐에 붙지 않게 얼리는 법 자취생 주먹밥, 비닐에 붙지 않게 얼리는 법 새내기 대학생인 딸아이가 집에 와 있다가 학교에서 행사가 있어 기숙사로 돌아가는 날 "엄마! 나 반찬 조금만 담아주면 안 돼?" "왜? 집에서 밥도 해 먹지 않는데." "그래도 가끔 집밥이 그리울 때 먹게." "알았어. 밥도 담아줄까?" "그럼 좋지." 새벽같이 일어나 뚝딱뚝딱 밥하고 먹고 싶다는 반찬 몇 가지 담아 보냈습니다. 밥은 식혀서 비닐봉지에 싸서 보내며 당부했습니다. ★ 비닐에 붙지 않게 주먹밥 만드는 법 ㉠ 밥을 다하고 난 뒤 참기름 두 세 방울을 넣어 섞어준다. ㉡ 먹을 만큼 비닐봉지에 담는다. ㉢ 주먹으로 꾹꾹 눌려 비닐봉지에 붙지 않도록 느슨하게 묶어준다. ㉣ 냉동실에 얼릴 때는 종이컵에 한 개씩 담아 넣는다. 그냥 쌓아 놓다보면 밥에 비닐이.. 2014. 1. 5.
폭염주의보! 올바른 자동차 온도 관리법 폭염주위보! 올바른 자동차 온도 관리법 폭염주의보 까지 내린 남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체온과 비슷합니다. 밖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헉헉 숨도 쉬지 못할 지경이니 말입니다. 평소에는 건물 뒤 주차장은 명당자리가 됩니다. 방학이지만 연수가 있어 고3인 아들 녀석 학교 보내놓고 나오니 명당자리는 벌써 꽉 차버렸습니다. '에잇! 뜨거워서 어쩌지?’ 할 수 없이 햇볕에 주차해 두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데 웬걸 자동차 문을 여는 순간 숨이 턱 막혀버립니다. 어제는 장거리 출장을 가야 하는 남편이라 함께 카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 보는 길이라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찾아가지도 못합니다. 날씨가 무더워서 그런지 내비게이션이 클릭해도 들어 먹질 않아서였습니다. "사장님! 고장입니까?" "너무 뜨겁다 보니 .. 2013. 8. 8.
실패는 절대 없다! 오이소박이 칼집 넣는 비법 실패는 절대 없다! 오이소박이 칼집 넣는 비법 여름이라 그런지 입맛이 떨어집니다. 모두 찬 음식만 찾게 되고 끼니 돌아오는 게 무서운 주부입니다. 이럴 때 가족의 입맛 되살리기 위해 오이소박이와 양파 김치를 담가보았습니다. ★ 양념장 만드는 법(오이 3개, 양파 4개 분량) ▶ 재료 : 고춧가루 2컵, 매실 엑기스 1컵, 배 1/2개, 새우젓 1/2컵, 붉은 고추 3개, 부추 한 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붉은 고추와 배, 마늘을 넣고 갈아준다. ㉡ 갈아둔 재료와 고춧가루, 새우젓, 부추를 넣고 버무려준다. 1. 오이소박이 ▶ 재료 : 오이 3개, 양념장 ▶ 만드는 순서 ㉠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 굵은 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나무젓가락을 바닥에 두고 칼집을.. 201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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