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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4

누구나 공감할 꼴불견 운전자 best 5 누구나 공감할 꼴불견 운전자 best 5 계속되는 한파로 온 세상이 얼어붙은 느낌입니다. 며칠 전, 아침 일찍 나가면서 핸드폰을 가지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벨소리가 자꾸 울려 받아보았더니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할 수 없이 차를 몰고 달리다 신호등에 걸려 정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길 가장자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신호가 끊어지기 전에 얼른 핸드폰으로 하나 담아 보았습니다. 창문을 열자 담배냄새가 바람결에 날아들어 옵니다. 그 사이에도 창문을 열고 휙 던지는 운전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 꼴불견 운전자 best 5 우리 모두가 공감할 꼴불견 운전자의 모습입니다. 1. 어둑어둑한데 전조등 안 켜는 운전자! 퇴근 무렵 오후 6시 정도에 교통사고가 제일 많이 일어난다고 합.. 2012. 2. 11.
여성 운전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 4가지 여성 운전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지 4가지 집중호우로 인해 난리도 아닌 것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재난을 당하고, 산사태가 일어나고, 집도 침수가 된 상황이라 망연자실한 모습을 봅니다. 얼른 복구되어 제자리를 찾길 바래 봅니다. 머리 위에는 매미 소리가 자지러지듯 울어대는 한여름입니다. 요즘 집집마다 한두 대의 자동차는 가지고 다니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운전 면허증입니다. 차를 끌고 운전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신호도 넣지 않고 끼어들고 흐름을 타지 못하는 게 보이면 "여자 운전자 맞지?" 가까이 가 보면 99%는 맞습니다. "집에서 밥이나 하지 차는 왜 끌고 나와?" 사회생활, 남자와 똑같이 하고 있어 어울리지 않는 말이 되었습니다. 뇌의 구조상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고 합니다. 여자는 여러 가지 .. 2011. 7. 28.
운전, 남을 위한 배려 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운전, 남을 위한 배려 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봄이 찾아왔어도 봄날 같지 않은 날씨, 돌아가는 세상만큼이나 오기 힘이더나 봅니다. 우리 집 아침 풍경은 부산하게 바쁘기만 합니다. 여고 2학년인 딸아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 기르기 위해 깨우면 금방 일어나지만 고1인 남편과 아들녀석은 7시가 되어서야 그것도 입이 달도록 깨워야 일어납니다. 교복 입고 아침 먹고 양치하고 모든 일이 25분에 다 이루어지니 얼마나 바쁘겠습니까. 어제 아침 후다닥 챙겨 같은 방향이라 매일 아침 남편이 태워다 주고 있습니다. 교차로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다가 제법 많이 늘어선 자동차들이 모두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앞 차는 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비켜서 옆 차로로 달려가던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어? 저 차가 왜 저.. 2011. 3. 18.
담임 선생님 절대 나무라지 마세요! 담임선생님 절대 나무라지 마세요!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남녘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울긋불긋한 매화와 노오란 산수유도 피어나고, 만물이 기지개를 켜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제는 지인들의 모임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여럿 되는 분 중에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한 분 계십니다. 반갑게 서로 인사를 나누고 담소를 나누며 하시는 말씀이, “재수 억수로 좋은 날이었어”하시기에 저는 귀가 솔깃하였습니다. 요즘 신학기이다 보니 학생과 선생님들이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라 희망에 의해 야간자율학습을 10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까만 밤을 환하게 밝혀가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그런데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학생 3명이 나란히 인도로 걷고 있을.. 200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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