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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4

나이 들수록 찾아오는 관절염, 치명적인 자세는? 나이 들수록 찾아오는 관절염, 치명적인 자세는? 따뜻한 봄은 참 더디오는 느낌입니다. 여기저기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는데 아침저녁으로는 기온 차가 심하니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고3 아들 녀석이 벗어놓은 교복을 빨고 있으니 "당신 뭐해?" "어. 아들 교복 벗어놓아서 빨려고." "그냥 나와 내가 할게. 팔도 아프다고 하면서." ".................." 아무 말도 않고 그냥 두고 나왔습니다. "아프다는 소리 듣기 싫어!"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니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손빨래, 손걸레질 등이 관절에 좋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1. 관절염의 원인은? ㉠ 고령, 비만 등 관절이 달아서 발생 ㉡ 면역체계 이상으로 자기 조직을 .. 2013. 4. 19.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는 법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는 법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가을이 가득합니다. 오늘 아침 부산하게 아침상을 차려놓고 출근 준비에 바쁜데 "엄마! 나 춘추복 어딨어?" "왜? 벌써 긴 옷 입게?" "다른 아이들은 벌써 입고 다녀!" "그래?" 얼른 옷장속에 넣어두었던 교복을 꺼내 주었습니다. 이렇게 가을은 벌써 우리곁에 다가와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지지고 볶고 고소한 깨소금 참기름 냄새를 풍겨가며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해야합니다. 아직 제수음식 준비도 하나도 해 두지 않았기에 걱정부터 앞서는 주부입니다. 어머님이 요양원에서 생활을 하시니 차례상 차리는 일은 고스란히 제 몫이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밑에 동서 둘, 삼촌까지 부엌일을 도와주니 즐겁.. 2011. 9. 9.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주름 예방법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주름 예방법 여러분은 하루에 거울을 몇 번 보시나요? 그렇게 자주 보진 않지만, 거울속의 내 모습은 왠지 낯설 때가 있습니다. 눈가엔 잔주름이 가득하고 기미와 죽은 깨를 숨기기 위해 화장은 점점 짙어지는 기분입니다. 하나 둘 늘어가는 흰머리,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내 모습에서 나이 들어감은 어쩔 수 없고, 세월 앞에 장사 없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나이에 비해 젊다.’ ‘곱게 늙었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 게 우리네 중년여성들의 소망일 것입니다. 하루 30분 정도 붙히면 주름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답니다. 1. 미간주름 가로 1.5cm, 세로 6cm 테이프를 얼굴 중앙을 기준으로 양 옆으로 2개 붙입니다. 주름과 수직방향으로 테이핑 2. 팔자주름 가로 1cm, 세로 3cm 테이.. 2011. 8. 7.
자세를 바꾸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번 몸에 밴 버릇은 고치기가 어렵다는 알입니다. 무심코 몸에 밴 나쁜 습관이 건강을 해치고, 나쁜 자세는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는 아무리 함들어도 이 습관들을 버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어릴때 부터 위축되고 내성적인 성격때문인지 구부정한 자세가 더 편안해 남편은 늘 "자세 좀 똑 바로 하고 앉아서 컴퓨터 해!" 그 말을 듣고는 바삭 의자를 당겨앉고 쭉 허리를 펴곤 합니다. 며칠 전, 자꾸 어깨가 아프다는 느낌이 들어 병원을 찾았습니다. 엑스레이를 찍고 사진 판독을 하시는 선생님 "평소 자세를 똑바로 안 하시는 건가요? 아님 선천적인가요?" "잘 모르겠어요." "컴퓨터를 많이 하세요?" "네. 조금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항상.. 201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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