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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3

춘곤증 물렀거라! 향기로운 봄나물 식탁 주말엔 오랜만에 시골을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봄바람을 가르며 여기저기 알록달록 핀 봄꽃을 구경하며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시어머님의 텃밭에는 잡초만 가득하였습니다. 그래도 사이사이로 어머님의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산천의 의구한데 인걸은 간곳없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 푸르름 가득한 시골가는 길 ▶ 많이 자란 쑥 ▶ 취나물 ▶ 엄나무 ▶ 제피 ▶ 시골에서 가져온 풍성한 봄나물 너무 많아 이웃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고개 숙인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겨납니다. '춘곤증의 대공습'이 시작됐기 때문으로 '봄철피로증후군'이라는 전문용어로 대표되는 춘곤증은 봄철 환경변화에 인체가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일종의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졸음, 식욕.. 2012. 4. 30.
봄날 찾아오는 춘곤증이 아닌 나도 기면증? 봄날 찾아오는 춘곤증이 아닌 나도 기면증? 잠은 얼마나 자느냐보다 어떻게 자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합니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도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만 충분히 잤다고 생각되는 되도 수시로 잠이 쏟아지는 기면증 역시 사회활동에 큰 제약이 됩니다. 또 봄철의 불청객 춘곤증도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 공부를 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일상생활에서 참을 수 없는 졸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충분히 잤다고 생각되는데도 낮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감을 느끼는 경우는 기면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수시로 졸음을 오는 증세를 보이는 기면증은 일상생활에 불면증만큼이나 심각한 영양을 미칩니다. 우리 딸아이는 여고 2학년입니다. 공부도 곧 잘하여 심화반에도 들어 열심히 하.. 2011. 5. 3.
제철에 나는 봄나물로 춘곤증을 이기자! ★ 몸에 생기를 불어넣는 생활법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봄철 피로를 푸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숙면입니다. 밤잠을 설쳤다면 낮에 10-20분 정도 눈을 붙이면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숙면을 위해 카페인 성분을 함유한 음료나 알코올은 삼갑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 쾌적한 수면을 위해 매일 운동을 하거나 세끼식사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다. 수면시간의 조정도 중요합니다. 개인마다 자신에게 맞는 수면시간이 있기 때문에 ‘하루 몇 시간을 자야 건강에 좋다’ ‘성공하려면 잠을 줄여야 한다’ 라는 식의 잠에관한 일반적인 주장에 너무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스트레칭 맨손체조와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정도의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 된 근육을 풀어줍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몸을 풀면.. 2008.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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