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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3

사과 포장지의 아름다운 변신 사과 포장지의 아름다운 변신 새내기 대학생이 된 아들을 떠나보내고 마음이 많이 허전합니다. 빈방을 들여다보니 금방이라도 '엄마!' 부르며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맘 달래기 위해 집 안 구석구석 청소를 했습니다. 종이상자는 접어서 밖으로 내 보내고, 플라스틱, 깡통 분리해서 들어내고, 빨아두었던 이불도 커버 끼워 침대에 깔아두었습니다. 그러다 명절에 먹었던 사과 박스 속에 포장지가 눈에 띄어 변신을 시켜보았습니다. ▶ TV 위에 놓인 화분 ▶ 사과 포장지의 무한 변신 ★ 사과포장지의 활용법 ▶ 재료 : 화분, 사과 포장지 ▶ 만드는 순서 ㉠ 사과 포장지를 왼쪽처럼 펴줍니다. ㉡ 화분에 끼워줍니다. ㉢ 윗부분을 돌돌 말아주면 완성! ▶ 완성된 모습 어떤가요? 사과포장지의 무한변신 괜찮은가요? 그냥 버려지는.. 2014. 2. 27.
감기 뚝! 건강 지켜주는 천연가습기 감기 뚝! 건강 지켜주는 천연가습기 찬바람 불어오는 겨울입니다. 기온을 너무 올리고 있으면 감기는 더 걸리는 법입니다. 이럴 때 습도조절이 최선입니다. 돈 한 푼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만드는 천연가습기입니다. 1. 페트병 가습기 만들기 ▶ 재료 : 페트병 1개, 가위 ▶ 만드는 순서 ㉠ 페트병은 윗부분만 1/3 정도 가위로 잘라낸다. ㉡ 물에 잘자라는 화초만 담아주면 완성된다. ▶ 페트병 가습기 완성 2. 달걀껍질 가습기 3. 3. 달걀 껍데기는 탄산칼슘이 주성분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이 많다. 달걀 껍데기를 통해 물이 조금씩 증발하면서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 준다. 넘어지지 않게 키친타올 몇 장을 깔고 달걀에 물을 채웠습니다. ㉠ 달걀 한쪽에 구멍을 뚫어 속을 깨끗하게 비운다. ㉡ 깨끗이 .. 2014. 1. 10.
화초마다 다르다! 봄맞이 '분갈이 성공 비법' 화초마다 다르다! 봄맞이 분갈이 성공 비법 휴일 오전, 따뜻한 햇살 받아가며 베란다에 있는 화분을 손질하였다. 봄이 되면 화초를 새집으로 옮기는 작업을 취해줘야 싱싱하게 잘 자란다. 손이 많이 가고 하는 방법을 몰라 화원에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정성껏 기른 화초, 올 봄에는 내 손으로 직접 분갈이를 시도 해 보자. 1) 난 난뿌리는 수분을 흡수하면 뻣뻣해져 쉽게 뿌려지기 때문에 분갈이 하기 일주일 전부터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상한 뿌리는 꽃가위로 자르고 난의 생장점인 하얗고 투명한 뿌리는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다룬다. 동양란을 분갈이 할 때는 대-중-소 크기의 난석을 1:1:1 비율로 준비하여 가장 큰 크기의 난석부터 분에 넣는다. 난의 뿌리가 서로 닿지 않게 젓자락이나 핀셋으로 뿌리를 고르고 .. 200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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