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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8

딸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차린 식탁 딸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차린 식탁 여름휴가 받아 집에 온 딸아이 엄마 반찬이면 모두 좋다는 녀석 늦잠을 자고 먹은 아점입니다. 1. 김치찌개 ▶ 재료 : 돼지고기 150g, 묵은지 1/8쪽, 물 4컵, 양파 1/2개, 대파 1/2대, 김칫국물,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식용유를 두르고 돼지고기와 묵은지를 볶아준다. ㉡ 물을 붓고 끓여준 후 썰어둔 양파, 대파를 넣어준다. ㉢ 김칫 국물로 간을 맞춘 후 그릇에 담아낸다. 2. 계란말이 ▶ 재료 : 계란 4개, 파프리카 1/4개, 부추 한 줌,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 파프리카는 잘게 썰어 계란과 함께 넣고 잘 풀어준다. *식초 몇 방울을 넣으면 더 잘 풀어집니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1/3만 붓고 돌돌 말아주고 세.. 2021. 8. 12.
휴가철, 계곡에서 안전하게 물놀이하는 방법 휴가철, 계곡에서 안전하게 물놀이하는 방법 출렁이는 파도가 우리를 유혹합니다.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손짓합니다. 이제 하나 둘 휴가를 떠나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살아왔기에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즐길 자격 있는 우리입니다. 어제는 이웃에 사는 형부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처제! 방학인데 뭐해?" "요즘 연수 다니고 있어요." "그래? 우린 주말에 휴가 거제 김 서방이 근무하는 휴양림에 갈 건데 같이 가자." "시험공부 해야 해요." "아이쿠! 아쉬워라. 그럼 우리끼리 잘 놀고 올게." "네 그러세요." 올여름 휴가는 반납한 상태입니다. 휴가 떠나시는 여러분에게 소소한 팁 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계곡 캠핑사고 예방법 ㉠ 허가된 캠핑장, 계곡에서 떨어진 고지대 대피로가 확보된 곳을 이용합니다. ㉡ 수시로.. 2011. 8. 6.
휴가철, 푹푹 찌는 텐트 속 10도 낮추는 방법 휴가철, 푹푹 찌는 텐트 속 10도 낮추는 방법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곡으로, 더위 식히며 푹 쉬었다가 오고 싶어집니다. 가져간 텐트를 치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신선이 따로 없을 것입니다. 가족의 사랑도 확인하고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 날리기 좋은 휴가입니다. 한낮에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을 우린 또 피할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 텐트 속을 10도 낮추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휴가철, 텐트 속 10도 낮추는 방법 은박지 돗자리 하나면 여름철 텐트 10도 낮출 수 있다? 은박 돗자리가 반짝거려 오히려 더 더워 보이는데 일반 텐트의 반사율에 비해서 은박 돗자리의 반사율이 훨씬 높기 때문에 빛에너지와 .. 2011. 7. 29.
휴가지에서도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뽐내고 싶다면? 휴가지에서도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뽐내고 싶다면? 우리는 밖에 외출하면 피부를 위해 선크림은 필수로 바르고 또 챙겨나가곤 합니다. 하지만, 머리에는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여름의 강한 자외선과 과도하게 분비되는 땀, 피지는 모발의 탄력을 감소하고 건조하게 하여 모발을 푸석푸석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더욱이 두피에서 난 땀이 먼지와 섞이게 되면 가려움증과 염증, 불쾌한 냄새와 심하면 탈모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여름철 모발은 더욱더 꼼꼼하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여름철 두피와 모발을 위한 필수품 ㉠ 모자와 양산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의 모발을 보호하기 위한 모자나 양산은 필수적입니다. ㉡ 트리트먼트 트리트먼트 등을 통해 모발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렬한 햇볕은 피부뿐 아.. 2010. 8. 10.
지리산 종주 떠나는 남편을 위한 밑반찬 6가지 지리산 종주 떠나는 남편을 위한 밑반찬 6가지 며칠 전, 남편은 2박 3일 휴가를 떠났습니다. 멀리 있는 대학 친구들과 오랜만에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 지리산 천왕봉을 가보지 못한 친구가 있어 남편이 동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당신도 갈래?" "아이들 때문에 안돼!" "아이들 챙겨 먹으라고 하면 되지." "여름이라 음식도 걱정되고 그냥 혼자 갔다 와." 푹푹 찌는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방학이라 더 챙겨줘야 할 것 같아 따라 나서지 않았습니다. 정말 맘 같아서는 다시 찾고 싶은 지리산인데 그저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산행준비를 하고 있는 남편에게 "반찬 필요 없어?" "해 주면 좋지." 시장도 보질않아 그냥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밖에 나가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2010. 8. 6.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피서를 즐기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피서를 즐기는 사람 휴일, 시어머님의 생신이 있어 김해에 사는 막내삼촌댁으로 형제들이 모였습니다. 맞벌이하는 동서가 손님을 치렀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불 앞에 서서 음식을 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시누이는 어머님 옷 한 벌과 횟감을 준비해 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룻밤을 보내고 나니 아이들은 컴퓨터 앞에, TV 앞에 앉아 있거나 잠을 청하는 일밖에 하지 않은 것 같으니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어디 나갔다 와!” “숙모! 우리 계곡가요.” “그럴까?” 삼복더위에 밖에만 나서도 헉헉거릴 정도였습니다. 막내 삼촌과 함께 집에서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장척계곡을 찾았습니다. 장척계곡은 자연발생 유원지로 계곡이 매우 깊고 수려한 경관과 .. 2010. 8. 3.
생태주차공원이 있는 자연과 함께 하는 남해! 자연과 함께하는 남해! 송정 솔바람 해변과 상주 은모래비치 깨끗하고 시원한 바닷가 휴양지를 꼽으라면 남해에서는 단연 송정 솔바람 해변을 들 수 있습니다. 남해답지 않게 쪽빛 푸른 바다와 은빛 모래는 주변의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찾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관광휴양지로 개발되고 있는 송정해수욕장은 1만여 평에 이르는 생태주차장과 민박시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바위로 이뤄진 해안선은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금포해안까지의 바다는 아름다운 호수와 같은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백사장 길이 2km, 폭 50m, 면적 3만 2000여 평, 부드러운 은빛 모래와 거울 같이 맑은 바닷물과 100년 이상 된 해송이 길게 자리 잡고 있고, 인근 미조항은 제1종항으로 어촌특유의 정서를 안고 있.. 2008. 8. 12.
검은 보석이 반짝이는 '거제 몽돌해수욕장' 검은 보석이 반짝이는 '거제 몽돌해수욕장' 장소 : 몽돌해수욕장 떠난 날 : 2008년 7월 18일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특징 : 검은색 몽돌이 깔려있는 해수욕장으로 한려수도해양스포츠가 해마다 이곳에서 개최됩니다.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동부면 문화관광농원에서 1박을 하며 가까이 있는 몽돌해수욕장 - 외도 - 해금강을 돌아 신나고 행복한 일상탈출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수욕장 하면 은빛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떠오르지만, 몽돌해수욕장은 올망졸망한 모양의 자갈돌인 몽돌이 깔려있어 여느 해수욕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특히 파도가 만들어내는 흰 거품과 은은한 검정색 몽돌이 이루는 묘한 조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몽돌밭은 용바위에서부터 .. 2008.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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