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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2

엘리베이터에 붙은 양심불량자에게 보내는 경고 엘리베이터에 붙은 양심불량자에게 보내는 경고 담배는 기호식품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봄날 같은 휴일, 창문을 열어놓고 대청소를 하고 있는데 아파트 밑에서는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립니다. '무슨 일이지?' 모여 있는 걸 보니 큰일이 벌어졌나 보다 생각하고 하던 일을 계속했습니다. 청소를 마치고 분리수거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서는데 엘리베이터에 경비아저씨가 공고문을 붙이고 계셨습니다. "오늘 무슨 일 있었어요? 아까 보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던데." "아! 바로 이 내용입니다."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냐며 기가 막혀 말도 안 나온다는 말을 하십니다. 경고 담배 꽁초를 뒤 베란다.. 2013. 3. 12.
흡연자 중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흡연자 중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담배를 아직도 피우고 계시나요?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담배를 끊는 사람을 주위에서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담배 끊는 사람과 말도 섞지 마라.’고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그만큼 자기와의 싸움 없이는 끊을 수 없기 때문에 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일 것입니다. 며칠 전, 가까이 사는 언니 집에 묵은 김치를 가지러 가게 되었습니다. 친정 형제 4남 2녀, 세 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 바로 위에 언니라 인정 많은 형부의 처제사랑은 특별하기까지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탓에 취기가 오르면 전화가 걸려옵니다. 혀가 꼬부라지는 목소리로 “처제! 00아! 너 그럼 못 쓴다.” “형부 한잔 하셨네.” “그래. 오늘 기분 좋게 한잔 했다.” “얼른 집에 들어가세.. 200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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