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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나눔

환절기 피부 트러블을 막는 천연비책

by 홈쿡쌤 201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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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트러블을 막는 천연비책

봄에는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가 피어난다.


심한 일교차, 황사와 꽃가루, 강해지는 자외선 등 외부 자극이 심한 봄철에는 피부가 쉽게 거칠어집니다. 또한, 신체 리듬이 깨지면서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져 각질과 뽀루지 등 평소보다 트러블도 쉽게 생기므로 어느 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봄철 피부 트러블의 원인을 막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 비결을 알아 봅니다. 영양과 탄력을 돕는 천연재료, 먹는것도 바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1. 푸석한 얼굴에 영양가득 부추

'봄 부추는 녹용과도 안 바꾼다.'는 말이 있을 만큼 영양이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과 칼슘,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만듭니다. 철분이 많아 혈액 순환을 돕고 냉한 체질을 개선합니다.


2. 깨끗하고 맑은 피부 우엉

노폐물 배설을 도와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엉은 뿌리채소 중 식이섬유가 가장 많은데 이런 섬유질은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철분도 풍부해 빈혈, 건조, 비듬 등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3. 노화 예방의 절대강자 토마토

겨우내 방어력이 약해진 피부는 강한 봄철 햇볕에 손상을 입기 쉽습니다. 또 봄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져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는 물론이고 기미, 주근깨 등도 많이 생깁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고 중간에 덧바르면 더욱 좋습니다.


4. 피로 회복에 특효 시금치

철분이 풍부한 시금치는 빈혈 예방과 피부 건조를 막습니다. 비타민 C와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노화방지, 피부미용, 피로회복 등에 좋습니다.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고 칼로리가 낮아 천연 다이어트 식품으로 대표적입니다.

5. 열과 염증 질환 완화 민들레

민들레는 체내 열을 내리고 독을 배출하는 성질이 있어 여드름 등 열성 피부 질환이나 염증성 질환에 효과가 큽니다. 잎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데 그중 베타카로틴은 유해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성인병을 막아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 물리치고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자.
1. 천연로션으로 피부균형 되찾기
봄철 피부는 심한 일교차 때문에 피지나 땀의 분비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식물성 여성 호르몬이 함유된 당귀는 칙칙한 피부를 윤책하고 맑게 만듭니다. 올리브유에 당귀를 넣고 숙성한 후 글리세린과 섞으면 피부 진정효과가 탁월한 천연 로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천연팩으로 각질제거와 영양보습
봄철에 각질이 일어나는 이유는 피부 세포의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천연 팩을 주 1~2회 정도 하면 피부 트러블과 각질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천연 팩에는 인공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덜 주면서도 수분 공급에 효과적입니다.

▶ 피부 면역력 높이는 브로콜리싹 팩
브로코릴싹에는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많습니다. 또한, 미백과 노화방지에 좋은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인 쑥과 브로콜리를 함께 사용하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무순 팩
수분ㅇ 많은 무순은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합니다. 또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각종 오염원과 노폐물을 해독하는 효소가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무순을 달걀노른자, 꿀과 함께 팩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피부 노폐물을 없애고, 영양과 수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3.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겨우 내 방어력이 약해진 피부는 강한 봄철 햇볕에 손상을 입기 쉽습니다. 또 봄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져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는 물론이고 기미, 주근깨 등도 많이 생깁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고 중간에 덧바르면 더욱 좋습니다.

4. 하루 8잔 이상 물마시기
환절기인 봄에는 공기 중의 수분이 감소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각질층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특히 약한 눈가와 입가 부위에 잔주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원활한 신진대사와 이상적인 수분량을 유지합니다.

5. 천연비누로 피부 노폐물 씻어내기
봄찰 황사 때의 먼지나 중금속, 꽃가루 등이 피부에 닿으면 발진, 가려움증, 따가움,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킵니다. 외출 후 바로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때 녹차 등의 천연비누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6. 균형잡힌 영양상태를 유지한다.
피부 상태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와 관련이 깊습니다. 춘곤증이 심한 봄철에는 스트레칭을 자주하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합니다. 물과 비타민 C, E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로 몸의 리듬을 유지합니다.


부쩍 부석부석해진 피부를 위한 건강관리 한 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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