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나눔

알아두면 좋은 알뜰 살림 비법

by 홈쿡쌤 2010. 8. 31.
728x90
반응형

 

알아두면 좋은 알뜰 살림 비법


해도해도 끝이 없는 집안 일, 조금만 신경쓰면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뭐 좋은 방법 없나?'
'좀 편리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보면 좋은 방법이 떠 오르곤 합니다.





1. 비닐봉지 보관함으로 변신한 티슈통


㉠ 비닐을 차곡차곡 접어준다.
㉡ 휴지곽 옆면으로 접은 비닐은 넣고 테이프로 부친다.
㉢ 한 장씩 쏙쏙 빼 사용하면 된다.

요즘은 티슈통도 귀여운 디자인이 많아 다 사용한 후에도 그냥 버리기 아깝습니다. 그렇다면 비닐 봉지를 정리하는 케이스로 재활용해 보세요. 슈퍼며 백화점 등지에서 받아온 비닐 봉지를 그냥 대충 접어 아무 데나 넣어두는 대신, 잘 접어 티슈통 안에 넣고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빼내어 사용합니다. 티슈통이 여러 개 있으면 더욱 편리하며, 비닐 봉지 크기에 따라 각각 보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호스는 비스듬히 잘라 끼워야

비가 내리는 날에는 유리창 청소를 하면 좋습니다. 쓱쓱 문질러 호스를 이용하여 쏘게 되면 마음까지 상쾌해집니다. 그런데 자꾸 호수가 빠진다면 신경질 나겠죠?





호스를 수도 꼭지에 끼우려고 해도 좀처럼 잘 끼워지지 않아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억지로 끼워놓아도 물을 틀고 쓰다보면 금세 빠져버리면서 옷이 젖기 일쑤. 그러나 이것은 호스를 잘못 잘랐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수도꼭지에 끼울 부분을 비스틈히 잘라서 끼워보세요. 이렇게 하면 잘 끼워지고 또 좀처럼 빠지는 일도 없답니다.






3. 집안 먼지 제거에는 스타킹 활용
집안 청소를 하면서 유난히 먼지가 많아 고민하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먼지가 많은 거실과 안방 등의 바닥을 빗자루로 쓸 때는 빗자루에 헌 스타킹을 씌우고 분무기로 물을 약간 뿌린 뛰 쓰면 먼지가 날리지않고 붙어 나옵니다. 청소를 마친 다음에는 스타킹만 벗겨내면 되므로 깔끔하게 뒷정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 옷걸이를 이용 해 길쭉하게 펴 줍니다.
종이를 감고 스타킹을 끼워 물을 뿌려 방충망을 청소 해 보세요.




4. 습기로 구멍이 자주 막히는 양념통
요리를 하다보면 가루소금을 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가 오락가락 하니 습기가 차서 그런지 잘 나오질 않아 너무 불편합니다.
이럴땐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오락가락하는 비로 인해 조미료나 후추, 소금통은 습기가 차서 구멍이 자주 막혀 나오지 않아 짜증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통안에 쌀알을 몇 개 넣어두면 된답니다. 쌀알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구멍이 막히지 않아 솔솔 잘 뿌려집니다. 쌀알과 양념 가루가 부딪히면서 가루가 뭉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념 구멍이 쌀알보다 작아야 합니다. 만약 크면 쌀알이 요리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오렌지 껍질은 유리컵 닦을 때 사용
맛있는 오렌지를 다 먹고 난 후에는 껍질을 그냥 버리지 말고, 유리컵이나 유리 그릇을 닦을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껍질의 안쪽 흰 부분으로 닦으면 반짝반짝 윤기가 나면서 은은한 향기와 함께 더러움까지 방지할 수 있답니다. 수세미를 사용하여 유리 제품의 표면이 거칠어지고, 긁히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아주 사소한 곳에서 편리함을 찾을 수 있답니다.



*공감가는 정보였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