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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일주일을 여유롭게 식탁 차리는 노하우

by 홈쿡쌤 201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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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을 여유롭게 식탁 차리는 노하우

 일주일 내내 동동거리며 바쁘게 뛰어다니다 보면 가족을 위한 건강을 소홀하게 여기게 되는 것 같아 늘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밑반찬을 몇 가지 준비해 둡니다

그런데, 요리에 달리는 댓글을 보니
"일주일 내내 어떻게 똑 같은 음식을 먹어?"
"우리 남편은 그날 만든 것 아니면 먹질 않아요."
"이틀 지나면 물이 생기고 맛도 떨어질텐데.."
"2~3일이면 다 먹어치울 양이네."
모두 맞는 말입니다.
남편도 외식이 많고, 아이 둘이 자라다 보니 저녁은 거의 집에서 먹는 일이 없고 아침 한 끼만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양은 그렇게 많이 만들지 않고, 만들어 놓은 음식도 한꺼번에 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들어 놓은 음식만 식탁 위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꼭 한 가지씩은 더 만들어 함께 내 놓곤 합니다.

미리 만들어 두는 이유는 조금 수월하게 식탁을 차리기 위해서랍니다.
국이나 찌개 그리고 한 가지 메인 요리만 만들어 곁들여 놓으면 진수성찬이 되니 말입니다.

어제 아침에 먹은 우리 집 식탁입니다.

한 번 보실래요?


★ 알록달록 식탁 위에 꽃을 피운  삼색 계란말이

재료 : 계란 3개, 느타리 100g, 당근 1/3개, 시금치 한 줌, 소금 올리브유 약간
만드는 순서


㉠ 계란은 알 끈을 제거하고 곱게 저어둔다.
㉡ 시금치는 꼭 짜서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간을 해 둔다.
㉢ 당근은 곱게 채를 썰어 올리브유를 두르고 소금을 넣어 살짝 볶아둔다.


㉣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어 소금으로 살짝 볶아준다.
   (물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볶으면서 키친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다.)
㉤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풀어 둔 계란을 붓고 준비해 둔 재료를 올린다.



㉥ 돌돌 말아주면서 나머지 풀어둔 계란을 부어준다.
㉦ 김발에 올려놓고 고정해준다.


완성 된 것을 보니 계란 뚜께가 얇은 것 같아 5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았습니다.





▶ 완성 된 계란말이


▶ 식탁에 꽃이 피었습니다.



▶ 김구이


▶ 오징어무침, 멸치견과류볶음, 땅콩조림 만들어 둔 밑반찬입니다.


▶ 시금치 나물, 호박나물

▶ 풋고추와 된장


▶ 쇠고기 새송이버섯조림

* 참고 : 일주일이 여유로운 밑반찬 7가지 
           
일주일이 편안해지는 밑반찬 7가지
           일주일이 행복해지는 밑반찬 7가지 
          
일주일이 행복해지는 밑반찬 6가지 

▶ 배추김치


▶ 잡곡밥과 버섯국
버섯국 만드는 법 : 쇠고기 100g, 팽이버섯 1봉, 표고버섯 1개, 새송이버섯 2개, 무 약간
멸치육수 2컵을 붓고 고추가루 2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 완성 된 상차림

미리 만들어 두었던 반찬에 풋고추와 계란말이를 더 올렸을 뿐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덜어서 먹기 때문에 식감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 도마 소리 내며 바로바로 만들어 먹는 게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하는 사람이기에 시간적 여유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6~7가지 미리 마련해 두면 일주일이 여유로워지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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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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