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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국기가 훼손 되었을 때에는 어떻게 할까?

by *저녁노을* 200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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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게양 



 

오늘은 84주년 3. 1절입니다.
공휴일이라 마음 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파트 마이크에서 경비아저씨의 목소리가 울러 퍼지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아아~ 입주민 여러분 오늘은 3. 1절입니다.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태극기’
막 잠에서 깬 부시시한 모습으로 일어나 태극기를 달려고 나가는데 뒤따라 나오는 아들 녀석이
“엄마! 제가 달게요.”
“그럴래?”

앞 베란다로 나가 태극기를 달고 온 아들이
“엄마! 태극기 왼쪽에 다는 것 아닌가?”
“왜?”
“우리 아파트에는 오른쪽인 것 같아서 말이야.”
“아니야 밖에서 보면 왼쪽 맞잖아.”
“그렇나?"


■ 국기의 게양 방법
korea01.gif 경축일 및 평일의 게양방법은 아래 그림과 같이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아니함. (왼쪽그림)
korea01.gif 조의(弔意)를 표하는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등의 날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깃면 너비만큼 내려 담.(오른쪽 그림)

korea01.gif 경축행사 등의 경우에 국기 깃면을 늘여서 다는 방법은 아래 그림과 같이 깃면 길이의 흰 부분만을 길게 하여 이괘(離卦)가 왼쪽 위로 오도록 한다.

■ 국기의 게양 위치

korea01.gif 일반가정의 경우 - 단독주택(대문 왼쪽에 게양)


korea01.gif 공동주택(앞 베란다의 왼쪽에 게양)




     

    국기가 훼손 되었을 때에는 어떻게 할까?
     
    “엄마! 태극기 보관함에 있는 더러운 태극기는 어떻게 해요?”
    “할머니 집에 가서 태워야지.”
    “쓰레기 버리는데 버리면 안 되나?”
    “그럼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국기인데....”
    “깨끗하게 빨아서 사용하는 것도 안 되나?”
    “글쎄...”

    더러워진 태극기를 빨아서 사용 해 보려고 했는데 물감이 빠져나와 다시 사용할 수가 없어 태워 없애 버린 적이 있습니다. 배울때에는 빨지도 말고 꼭 태워야한다고 알고 있지만, 요즘 나오는 태극기는 잘 만들어져서 깨끗하게 빨아서 다리미로 다려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옛날에는 태극기를 귀중하게 여겨왔지만, 올림픽이후 태극기와는 아주 친숙한 물건이 된 것 같습니다. 몸을 감싸기도 하고 모자로도 사용하기도 하고, 깔고 앉기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빨아서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드문드문 걸려있는 태극기를 보니 괜히 맘이 어수선 해 집니다.
    하루를 쉬면서 태극기라도 내걸며 이 날을 되새겨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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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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