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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묵은쌀로 새 밥처럼! 맛있는 밥 짓는 노하우

by *저녁노을* 201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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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쌀로 새 밥처럼! 맛있는 밥 짓는 노하우



들판에 누렇게 익은 벼
농부들의 손길을 거쳐 창고 가득 수확하는 계절입니다.
며칠 전, 큰 올케한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고모! 쌀 안 떨어졌어?"
"응. 조금 있어."
"얼른 찧어가라. 새 쌀 줄건대."
"알았어."
"묵은쌀이라 그렇지?"
"아니. 괜찮아."
친정 부모님도 안계신 올케한테 얻어먹으면서 찬밥 더운밥이 어딨겠습니까?
묵은쌀이라도 조금만 신경 쓰면 새 밥처럼 해 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웠기때문입니다.





1. 좋은 쌀 고르는 법

㉠ 밥맛이 가장 좋은 쌀은 수분량이 16% 정도로 도정한 지 15일 이내의 것
쌀의 포장지에 표시된 품종, 생산지, 정미한 연월일은 기본적으로 확인하고, 정미 일로부터 기간이 짧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 눈으로 보아 쌀알이 통통하고 윤기가 나면서 분이 없는 반투명의 백색 쌀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렇게 겉으로 보이는 것 외에 냄새를 맡았을 때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하며 쌀알을 깨물었을 때 지나치게 딱딱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건조 과정에서 고온으로 급속하게 말린 것으로 수분 함량이 낮은 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밥을 할 때 부서진 면에서 전분과 냄새가 흘러나와 밥알 모양이 흐트러지고 질척해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표면이 부서진 낟알이 적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2. 쌀 보관법

백미는 온도나 습도의 영향을 쉽게 받기 때문에 보관 방법에 따라 신선도의 차이가 큽니다. 15도 전후, 70%의 습도에서 저온 보관해 정미 후 소비자에게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쌀이 수확되는 가을부터 이듬해 3월경까지는 햅쌀로, 신선하고 주변의 기온도 낮기 때문에 2개월 정도는 그 맛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봄이 되면 수확기로부터 반년 정도 지난 상태라서 쌀은 점점 묵은쌀이 되고 날씨도 따뜻해져 보존 환경이 나빠집니다. 따라서 4~5월경의 보존 기간은 1개월 정도입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이 되면 보존기간은 더욱 줄어듭니다. 기온이 30도를 넘으면 쌀의 질은 뚝 떨어져 버립니다. 따라서 6월 이후에는 겨울철보다 반절 가량을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현명한 방법은 소량씩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의 산화를 막기 위해 밀폐용기에 보존하거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쌀 보관 장소는 통풍이 잘되며 서늘하고 어두운 곳이 적당합니다.








3. 묵은쌀로 맛있는 밥 짓기, 노하우가 있다?


㉠ 좋은 쌀 구입과 보관이 선행되어야 맛있는 밥을 지울 수 있겠지만 부득이하게 묵은쌀로 밥을 하게 된다면 냄새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때는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쌀을 담가 두었다가 헹궈 밥을 지으면 좋습니다. 이 때 한 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밥을 지으면 묵은쌀 냄새도 식초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 묵은쌀로 밥을 해 맛이 없을 경우에는 쌀을 불에 얹기 전에 약간의 소금과 식용유를 넣으면 밥이 부드럽고 윤기가 흐릅니다.

㉢ 또한 전기밥솥을 이용해 밥이 설익었다면 설익은 밥에 젓가락으로 몇 개의 구멍을 내어 청주를 약간 뿌린 후 다시 취사를 하고, 일반 솥이라면 같은 방법으로 청주를 뿌리고 약한 불에 5분쯤 뜸을 들이면 맛있는 밥이 됩니다.



자 어떻습니까?
묵은쌀로 새 밥처럼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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