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자살, '어? 어린 아이 둘은 어쩌라고?"





조성민 두산 베어스 전 코치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 어린 아이 둘은 어쩌라고?”

그 생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무책임한 아버지 같아 더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향년 40세로 조성민 사망 소식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 조성민의 인생
스타 야구선수이자 톱스타 고
() 최진실 전 남편으로 유명한 조성민은 1996년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해 왔습니다. 큰 키에 호남형 얼굴은 그를 인기 야구선수 반열에 오르게 만들었고 실력까지 뛰어나 요미우리 완투형 에이스로 위상을 떨쳤지만 1998년 팔꿈치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중단하고 결국 2002년 한국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이후 조성민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한화 이글스 선수를 거쳐 2008년에는 프로야구 중계 해설위원, 2011년부터는 두산 베어스 코치로 활동하다 지난해 10월 구단이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조성민은 다시 야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




▶ 최진실과 결혼 그리고 자살
조성민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활동 중인 지난 2000년 ‘세기의 결혼식’이라는 축복을 받으며 5세 연상의 톱스타 최진실과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결혼 이듬해인 2001년 8월 첫 아이를 출산하는 듯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듯 보였으나 2002년 부상과 부진으로 일본에서 은퇴한 뒤 국내에서 벌인 사업이 실패하면서 고인과 사이가 틀어져 별거에 들어갔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 3년 9개월 만인 2004년 협의이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1988년 데뷔해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20년 가까이 전성기를 누린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의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경찰에 따르면 최진실은 우울증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최진실은 여러 프로그램과 CF 활동도 왕성하게 진행해 왔기 때문에 최진실의 비보를 접한 대중의 충격은 더욱 컸습니다.

 



▶ 우울증 이기는 법
우울증이 암보다 더 무서운 병이긴 합니다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것 역시 치료할 수 있는 병이라는 점일 겁니다. 실제로 우울증 환자들의 뇌에는 긴장을 풀어주고 자율 신경에 영향을 미쳐 몸을 상쾌하게 만드는 행복 물질인 세로토닌과 의욕을 일으키는 노르아드레날린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작은 어려움을 이기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자신의 삶에 좀 더 애착을 갖는다면 우울증은 사전에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부상과 재활, 그리고 이혼까지. 대외적인 면에서나 사생활적인 면에서나 조성민은 늘 상처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 그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지자 가족은 물론 그를 지켜봤던 팬, 모두가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환희, 준희를 두고 떠나야만 하는 그 마음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엄마, 삼촌까지 떠나보냈던 아이에게 또 아픔 하나를 더 보탰기 때문입니다.

죽을 용기가 있으면 차라리 그 마음으로 어려움을 헤쳐내라!’

그 용기라면 아무런 어려움도 이겨나갈 수 있기 때문에 생긴 말일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자식을 낳고 책임을 지지 않는 어른들로 인해 두 아이의 상처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
?

아픔 딛고 씩씩하게 견뎌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



"
평안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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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사랑초

    안타깝기만 하네요.
    정말 무책임합니다.
    두 아이 어쩌라고...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3.01.06 11:48 [ ADDR : EDIT/ DEL : REPLY ]
  2. 최진실도 아이들을 버리고 세상을 떠나버렸죠
    정말 그렇게 견딜 수 없었을 정도로 괴로웠을 것 생각하면 이해가 갈 법도 한테
    아이들이 정말 안되었네요

    2013.01.06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언덕마루

    오전에 저도 인터넷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아버지라도 남아 아이들 지켜주어야 하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ㅠㅠ~~
    이소식 들으니 괜시리 기분마저도 우울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2013.01.06 13:00 [ ADDR : EDIT/ DEL : REPLY ]
  4. 당신은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항상 기억해야되겟어요~

    2013.01.06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아.. 참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3.01.06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유야 어찌되었든...
    아이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슬픕니다.

    2013.01.06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절대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했더군요 ..
    안타깝습니다..

    2013.01.06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3.01.06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참 서글픈 소식이군요. 안타깝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3.01.06 1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갑작스레 자살하니 정말 충격적이더라구요..
    아이들은 어떻하라고......

    2013.01.06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 역시 아이들 생각에 안타깝네요...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잘자라 주기만을 바래봅니다~

    2013.01.06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깜짝 놀랐어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2013.01.06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자살기도도 무섭지만,
    목숨을 완전히 끊는건 더욱 무섭지요.

    고 최진실씨, 고 최진영씨..
    그리고 그녀의 남편...

    화려했던 자기만의 무대만큼이나 애절한 운명으로
    마감한 것에 대하여 이루 말 할 수 없는 슬픔이 전신으로 퍼집니다.

    고인들의 애도가 눈물로 솟구치지만,
    남은 씨앗은 어떻게 보듬을거며
    인생만사 천사도 누리지 못한 자식들을 쳐다보는 부모의 속은 어찌
    메꾸어 줄 수 있을까요.
    가슴이 아파요...

    애도는 곧 끝낼 수 있지만, 끝낼 수 없는게 부모거든요....

    2013.01.06 2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아이들은 어떡하라고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2013.01.07 0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남은 아이들이 참..... 불쌍하네요 정말;;;

    2013.01.07 1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무명지

    아이들은 외할머니한테 빼앗겼잖아요. 조성민이 얘들 핑계로 최진실 유산을 탐낼까봐서요. 돈때문에 아버지 노릇도 못하게 했으니 얘들에 대한 부담도 없이 홀가분하게 갔지요. 더러운 돈때문에 아버지와 자식이 갈라지고...

    2013.01.07 15:59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왜 저렇게 끝을 낼까? 최진실, 최진영 그리고 조성민까지.. 그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나쁜 사람들..

    2013.01.07 23:57 [ ADDR : EDIT/ DEL : REPLY ]
  18. 뉴스보자마자 떠오르더라구요.
    참 안타깝습니다.
    에효...

    2013.01.08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죽을용기로 살아보라...
    아니요 살아갈 용기가 없어서 죽은거지요
    우울증 환자에게는 세상을 사는것이 가장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죽는것은 아무일도 아니거든요

    불쌍합니다
    심성이 여린사람은 이런 환경속에서 못버팁니다
    ㅠ_ㅠ

    2013.01.21 14:25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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