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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유방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by *저녁노을* 201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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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했던 꽃이 지면서 연둣빛 싹을 틔우는 요즘
꽃샘추위는 아직도 남아 시샘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2년에 한 번 실시하는 공무원 건강진단 결과 2차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통보가 날아왔습니다.
'이게 뭐지?'
가슴에 혹이 의심스러우니 초음파를 받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토끼 눈으로 평소 간이 좋지 않아 6개월에 한 번 정기검사를 받고 있는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사실을 설명하고 초음파 검사를 하였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물혹이니 걱정 마세요."
"가끔 초음파를 하면서 지켜보면 됩니다."
휴~ 얼마나 놀랬는지, 같은 물혹을 놓고 진단은 다르게 하는지 모를 일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전하는 유방암의 오해와 진실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1. 유방이 크거나 성형을 하면 유방암에 더 잘 걸린다?

 유방이 크면 암이 잘 생긴다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의료 행위로 가슴 성형을 했다면 유방암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2. 나이가 들수록 유방암 발생이 증가한다?

미국, 유럽에는 나이가 들수록 유방암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나이가 들수록 유방암이 증가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학계 가설 : 우리 할머니 세대에는 조기 결혼, 다산, 모유 수유로 높았으나 현재까지는 종의 형태로 40대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3. 폐경기 후 여성 유방암이 증가한 이유?


우리나라의 유방암 환자 급증하는 이유는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 발생 비율이 1996년 39.1%, 2010년 48.7%라고 합니다.
유방암의 가장 큰 원인은 에스토로겐으로 젊은 여성은 난소에서 에스트로겐을 생성하지만 폐경이 되면 난소 기능 저하 때문입니다. 하지만, 폐경 후 유방암을 일으키는 에스트로겐이 생성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지만, 피하지방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4. 비만인 여성이 유방암 발생율이 높은 이유?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높고, 자극도 높고 인슐린에 저항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인슐린 분비량이 높아져 암세포의 성장을 도와주게 됩니다.


▶ 폐경이 되면 유방암으로부터 안전하다?
오히려 폐경 후 유방암 비율이 점점 높아집니다.
가장 큰 이유는 폐경 후 비만 때문입니다.
표준 체중에서 10kg 증가하면 유방암 발생률 80%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유방암의 위험요소 중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 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폐경 후 여성은 남성 호르몬을 변화시켜서 남성호르몬은 여성호르몬으로 관여하는 효소 아로마타아제입니다. 아로마타아제가 가장 많은 곳이 피하지방입니다.

▶ 폐경 후 여성 적정 체중의 기준은?
체질량 지수(BMI) 비만도를 나타내는 지수
체질량 지수 계산법 : 자신의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누기
몸무게(kg)/ 키(m)/키(m)

예) 몸무게 50kg, 키 160cm
BMI 지수는?
50/1.6/1.6 = 19.5

▶ 체질량 지수의 기준은?
18.5 이하 : 저체중
18.5~22.9 표준체중
23~24.9 과체중
25 이상 비만




유방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멍울(혹)입니다.

유방암의 특징은 다른 암과는 달리 자가 검진으로 발견 가능하고 50% 자가 검진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유방암 자가 검진법

㉠ 상의 탈의 후, 거울 앞에 정면으로 서서 유방의 모양 변화를 관찰합니다.
㉡ 한쪽 팔을 들고 손가락을 이용해 젖꼭지 주변부터 겨드랑이까지 멍울이 잡히는지 눌러가며 만집니다. 제일 암이 많이 생기는 부분이 바깥쪽, 위쪽입니다.
㉢ 겨드랑이에 멍울이 잡히는지 확인합니다.
㉣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 두 팔을 들고 양쪽 유방의 모양을 관찰합니다.
한 달에 5분만 하면 자가 검진을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양팔을 들어서 유방의 대칭이 맞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때, 유방의 한쪽이 안 올라간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살갗이 귤껍질처럼 약간 우둘투둘하게 느껴질 때는 진행된 유방암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귤껍질화 되었을 경우는 한 3기 정도로 심한 경우입니다.





★ 유방암 자가 검진시기는?

㉠ 월경을 시작한 지 일주일 후 시행
㉡ 폐경 후 여성들은 매월 하루를 정하여 시행합니다.



보통 양성 혹이나 물혹은 움직임이 있는데 멍울은 유방 벽에 붙어서 고정이 되어있고,
유방암 증상인 멍울(혹)이 돌처럼 딱딱하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양성 혹일 경우 6개월에 한 번씩 추적 관철 검사를 해야 하고,
만약 혹의 모양이 변했거나 커졌다면 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유방에 혹이 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3~4개 정도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 특징이 작고 단단하기 때문에 유방 촬영술만으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유방 촬영술로 찾을 수 있는 암은 50~60%라고 합니다.






★ 유방암 예방법

㉠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버섯 중에 목이버섯에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 비타민 D의 주요 공급원은 자외선!
자외선은 유방암 예방은 물론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5회, 1시간 이상 햇빛을 보며 걸으세요.
햇빛 아래에서 걷는 것은 유방암의 20~30%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암이 유방암입니다.




병은 걸렸을 때 치료하기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 유방암이기에 관심을 갖고 생활한다면
유방암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행복하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명예를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지만,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는 말도 있듯,
건강은 오직 예방만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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