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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고3 간식, 찬밥과 먹다남은 고구마로 만든 건강 피자

by *저녁노을* 201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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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간식, 찬밥과 먹다남은 고구마로 만든 건강 피자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저녁 늦은 시간에야 돌아오는 고3 아들
공부야 어차피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것,
자정을 넘겨 돌아오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건
기다렸다가 간식을 챙겨주는 일입니다.
6시쯤 저녁을 먹고 가만히 앉아 공부만 하다 들어서는 녀석은
"엄마! 뭐 먹을 것 없어?"
"과일 줄까?"
"아니, 다른 건?"
새로운 것을 찾는 녀석이라 시간 맞춰 냉장고에 든 치즈가 생각나 피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찬밥과 먹다 남은 고구마로 만든 건강 피자 만드는 법

▶ 재료 : 찬밥 1/2공기, 삶은 고구마 2개, 양파 1/2개, 삼색 피망 1/2개씩, 치즈 100g, 꿀 3숟가락,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찬밥은 프라이팬에 납작하게 펴 물 2숟가락 정도를 뿌려 노릇노릇 구워준다.
㉡ 구워낸 누룽지는 접시에 담아준다.

 



㉢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꿀과 소금을 약간 넣어 으깨어 누룽지 위에 올린다.

 

 


㉣ 고구마 위에 썰어둔 양파와 피망을 올려준다.
㉤ 피자 치즈를 뿌려준다.

 



㉥ 토핑이 된 접시를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피자





2. 산딸기 요거트


▶ 재료 : 수제 요구르트 2/3컵, 꿀 2컵, 산딸기 약간

▶ 만드는 순서


㉠ 수제요구르트를 컵에 붓고 꿀과 씻은 산딸기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간식










▶ 맛있어 보이나요?






무거운 책가방을 내려놓으며
"우와! 엄마! 이게 뭐야?"
"응. 엄마가 피자 만들었어. 얼른 손 씻고 와!"
"네. 알았어요!"
맛있게 먹을 생각에서인지 피곤한 기색이 싹 사라집니다.
식탁 앞에 앉아 씹어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그래, 이제 씻고 자라."
"....................."
그래도 늦은 시간까지 환하게 어둠을 밝히는 불빛을 보며
아들보다 먼저 잠에 빠져듭니다.

마음으로 힘이 든 고3 엄마입니다.
누구나 겪는 일이니 즐겁게 아들을 챙겨 먹이고 있습니다.

기운 내 우리 아들!
화이팅^^



찬밥도 없애고,
먹다 남은 고구마도 없애고,
공부하는 아들 입도 즐겁게 하고
환경도, 행복도, 건강도 지키는
알뜰 살림법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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