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에 빨간 김치물 들이지 않는 간단한 방법




참 무더운 여름날의 연속입니다.
남부지방은 마른장마로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조금만 움직이기만 해도 땀이 줄줄흐르니 말입니다.

며칠전, 고3인 아들 녀석을 혼자두고 어머님 생신때문에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휴일이지만 학교에 가는 아들이라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까 걱정했는데
친구를 데려와 잔다고해서 반찬 몇가지를 해두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엄마! 볶음밥 해 먹을테니 신경쓰지 마요."
"알았어. 재료 만들어두고 갈게 볶아 먹어."
혼자 알아서 잘 한다고 걱정말고 다녀오라고 합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본 남편
"내가 뭘 도와줄까?"
"김치통 좀 꺼내와서 썰어줘"
"알았어."
남편은 냉장고에서 김치통을 가지고와 도마 위에 김치를 올립니다.
"여보! 도마에 물 좀 적시고 썰어야지."
"왜?"
"그래야 도마에 빨간 김치물이 안 들지."
"정말?"
남편은 의심하는 눈치입니다.





★ 도마에 김치물 들이지 않는 간단한 방법



㉠ 먼저 마른 도마에 물을 뿌려줍니다.



㉡ 김치를 송송 썰어줍니다.





㉢ 김칫국물이 도마 위에 도르르 굴러 내리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 김치를 썰고도 말끔한 도마

*물로 코팅이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우와! 당신말이 맞네. 신통하네."
"그러니 마눌 무시하지 마!"
"참나, 내가 언제?"
"그냥 해 본 소리야."
깔깔 웃으며 더위를 식힙니다.

사실 김치국물이야 햇볕에 말리면 금방 사라집니다.
그래도 물 몇방울 적셔주기만 해도
도마는 말끔하게 보입니다.

어떻습니까?
너무 간단한가요?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꾸욱! 여러분의 추천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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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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