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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버려진 고춧가루

by *저녁노을* 201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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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버려진 고춧가루




매일같이 왕복 1시간 거리를 걸어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저절로 다이어트도 되고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아직은 춥지 않아 걷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를 느끼며 걷으면 행복이 저절로 따라오는 느낌입니다.

며칠전, 눈에 들어온 물건 하나가 있었습니다.
바로 고춧가루였습니다.








아무리 고춧가루 가격이 폭락하고 있지만
그냥 버리면 안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보관을 잘못했을까?'
'김치 담그지 않는데 시어머님이 보냈을까?'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됩니다.

요즘 시어머니는 현관문 비밀번호를 물으면 안 되고,
반찬 만들어서 집에 찾아오지 않고 경비실에 맡겨놓고 가야 멋진시어머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세대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쓰레기 비우러 가면 멀쩡한 물건이 많이 버려져진 모습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먹을 수 있는 식품도 많고,
쓸 수 있는 생활용품도 많이 내놓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릴 때 우리 어머님들이 싱크대에 쌀 한 톨 흘러보내지 못하게 하고
구멍이 나면 기워서 입었던 시절과 너무 다른 기분입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잘사는 나라였나 싶습니다.

쓸 때 쓰고, 아낄 때 아끼는
알뜰한 우리였음 하는 마음입니다.





* 2박 3일 제주도 워크숍이 있어 예약 발행입니다.
  돌아와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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