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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함부로 버리는 카드영수증 범죄에 악용

by *저녁노을* 201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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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버리는 카드영수증 범죄에 악용




여러분의 지갑 속에는 카드가 몇 개 들어있나요?
적립카드까지 아마 지갑이 빽빽할 것입니다.

현금은 없고 카드만 가득합니다.
쓱~ 끍기만 하면되니 편리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고3인 아들 녀석 오전에만 학교에서 지내고 시간이 많아 빈둥대고 있더니
운전면허 딴다고 자동차 학원 등록하고,
기타 배운다고 기타 사 들고 들어오더니 학원 등록하고,
운동해야 한다며 킥목스 학원 등록하고
배울 게 많다며 나보다 더 늦게 집에 돌아오고 있습니다.

카드 하나를 주었더니 돈 쓰는 재미로 지내는 모양입니다.
녀석이 가지고 있는 지갑이 불룩하여
"뭐가 그렇게 많이 들었어?"
"한 달 동안 사용한 카드 영수증이지."
"그걸 모았어?"
"나중에 확인해 봐야지."
누굴 닮았는지 제법 꼼꼼합니다.

그런데, 녀석이 영수증을 쓰레기통에 그냥 버립니다.
"야! 그냥 버리면 어떻게 해?"
"다 확인했는데 필요 없잖아."
"그게 아니고. 카드 번호가 노출된단 말이야."
"정말?"
아들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 영수증 두 개




카드 영수증을 잘 살펴보시면
점포마다 카드번호를 숫자로 나타내는 곳과 별(*)표로 보이지 않게 하는 곳이 일정하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카드 번호가 0123-456-7890123
가맹점 1  0123-***-**90123
가맹점 2  0123-456-*******
가맹점 3  0123-***-789***
이렇게 여러 장 모으다 보면 카드 번호가 다 나타나게 됩니다.

"우와! 정말 그러네."
"그러니 함부로 버리면 안 돼!"
"알았어요."

쓰레기통에 함부로 버린 영수증으로 카드 번호를 알아내고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용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등 금융정보를 타인에게 함부로 알려줄 경우 자신도 모르게 카드 결제가 가능해 주의해야 합니다. 홈쇼핑이나 보험상품 등 전화상 결제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등을 알려주는 일이 잦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와 함께 신용카드 번호, 비밀번호, 유효기간만 알고 있으면 인터넷으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맹점이 카드사와 특약을 맺은 경우 이보다 더 간단합니다. 신용카드 번호와 유효기간만으로 결제가 가능해 이 정보가 밖으로 새어나갈 경우 쥐도 새도 모르게 타인이 이용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만 있으면 카드 실물 없이 가전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피해를 볼 수 있으며 타인에게 카드를 빌려주거나 번호를 알려주지 말아야 하며, 금융정보가 담겨있는 영수증 역시 잘 폐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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