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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뒷산에서 본 새해 해돋이 풍경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멀리 떠나지 못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뒷산에 올랐습니다.
어둠이 남아있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정상에는 발 디딜 틈도 없었답니다.
떡국은 맛도 보질 못하고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3,000 그릇을 준비했는데도 모자라 그냥 돌아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을 찍어 가족들에게 친척들에게 지인들에게 보내고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습니다.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멀리 떠나지 못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뒷산에 올랐습니다.
어둠이 남아있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정상에는 발 디딜 틈도 없었답니다.
▶ 2014년 새해 소망 리본
방송국에서 나와 새해 소망을 물어봅니다.
▶ 새롭게 단장한 정상입니다.
▶ 7시 30분을 넘기자 조금씩 하늘이 밝아옵니다.
▶ 두 손 모은 어머님의 기도
당신의 안녕보다 온 가족의 건강과 행복 빌고 있겠지요?
▶ 환하게 떠올랐습니다.
▶ 지자체에서 마련한 떡국
▶ 자원봉사자들
▶ 가스불로 커다란 솥에서 떡국 끓이는 모습
떡국은 맛도 보질 못하고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3,000 그릇을 준비했는데도 모자라 그냥 돌아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을 찍어 가족들에게 친척들에게 지인들에게 보내고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습니다.
하늘을 나는 천마처럼,
대륙을 내달리는 천리마처럼
우리들의 한해가 힘차고 역동적이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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