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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나눔

사골국물의 불편한 진실

by *저녁노을* 201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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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국물의 불편한 진실



집에서 사골을 끓여 먹기 힘들어

가끔 외식으로 식당가서 사 먹고 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사골도 진짜가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4월 4일 방송된 채널A ‘이영돈 PD먹거리 X파일’에서는 음식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곰탕의 실체는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곰탕은 고기 혹은 사골을 끓여내는 음식입니다.
설렁탕과 곰탕 어떻게 다르지?

 


 

 

 

1. 설렁탕과 곰탕은 어떻게 다르지?

 


설렁탕은 뼈(왕사골, 쪽사골, 우족)를 끓이는 것이며,
곰탕은 머리 고기(소머리, 양지, 사태) 같은 고기를 끓입니다.

설렁탕은 뽀얀 색이지만 곰탕은 맑은국처럼 보입니다.




 

 

2. 일반 설렁탕과 프리마 넣은 것 구분법

 



신맛이 강한 김칫국물이나 깍두기 국물을 넣으면
커피 프리마가 함유된 단백질과 결합해 응고되기 때문에 물에 잘 풀어지지 않습니다.

 

 

 

 

3. 한우와 육우의 차이점?

육우는 흔히 젖소 고기로 알려져 있지만 젖을 짜는 암컷 젖소 고기는 아닙니다. 얼룩소로 알려진 홀스타인 종 수송아지를 국내에서 비육한 소를 주로 말합니다. 사육 방식은 수소를 거세한 뒤 사료와 건초를 먹여 살찌운다는 점에서 한우와 비슷합니다. 다만 육우는 성장 속도가 한우보다 빨라 20~22개월이면 도축 가능한 체중인 750kg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한우는 같은 체중을 얻기 위해 30개월 이상 걸립니다.



이 때문에 육우는 한우보다 사료비 등 사육 원가가 크게 저렴해 가격도 쌉니다. 한우 경락 가격(전국 평균)은 kg당 13,522원이지만 육우는 7,178원으로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육우 판매 식당의 고기 가격도 한우의 3분의 2수준에 불과하며, 서울 중랑구 육우 식당의 경우 등심 170g 가격이 육우는 17,000원(2등급)이지만 한우는 26,000원(1+등급)입니다.

 

 

 

 

4. 사골 육수가 분말이나 진액이었다?

 

 

 

 사골 국물을 이용한 각종 음식을 판매하는 한 음식점에서는 직접 사골을 끓인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사골 진액이용해 곰탕 국물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골 진액의 정체는 무엇일까? 

제작진은 사골 진액을 만드는 공장을 찾아갔습니다.

사골 진액 1kg가격은 육천 오백 원. 공장 사장은 사골 진액 2kg을 희석했을 때 곰탕 63그릇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 방송 캡쳐

 

 

 


이에 제작진은 진짜 곰탕 국물과 사골 진액을 이용한 곰탕 국물로 실험했습니다. 근소한 차이진짜 곰탕이 더 많은 표를 얻기는 했지만 사골 진액으로 만든 곰탕과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진짜 곰탕과 사골 진액으로 만든 곰탕의 차이점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한우가 아닌 육우를 사용한다고 말하고,

진액을 사용한다면 가격을 더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직접 끓여 낸다는 말이 무색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골 진액의 원가, 그리고 곰탕 국물을 직접 끓이는 시간과 가스비 등 투자되는 금액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어떤 곰탕 국물을 먹었는지 쉽게 짐작 수 있었습니다.

 

* 온세상이 침울합니다.

한 마음으로 우리곁으로 돌아오길 모두가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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