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진 추석, 음식 만들어 성묘 다녀왔어요.

가까워진 추석, 음식 만들어 성묘 다녀왔어요.

 

추석이 가까워지니

지난주 일요일

남편과 막내삼촌 셋이서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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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둠전 레시피

▶ 재료 : 팽이버섯 1봉, 맛살 2줄, 대파 1대, 계란 3개, 가지 1개, 부침가루 3숟가락, 시판 동그랑땡  5개, 식용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는 어슷하게 썰어 소금으로 밑간을 해 둔다.

㉡ 부침가루, 계란 옷을 입혀 앞뒤 노릇하게 구워준다.

 

 

㉢ 시판 동그랑땡도 부침가루, 계란옷을 입혀 노릇하게 구워낸다.

 

㉣ 식용유를 두르고 팽이버섯을 깔고 맛살과 대파로 색을 맞춰가며 놓아준다.

㉤ 계란물을 부어준 후 앞뒤 노릇하게 구워낸다.

 

 

* 생선전

▶ 재료 : 생선 1마리,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손질된 생선은 앞뒤 노릇하게 구워 반찬통에 담아준다.

 

▲ 미리 만들어 반찬통에 담아두었던 나물반찬

 

▲ 완성된 모습

 

▲ 고생한 남편과 막내삼촌

 

 

시부모님 봉분 2개만 하러 갔다가

할머니 할아버지

작은어머니, 아버님까지

총 8개의 봉분을 손질하고 오니

삭신이 쑤시고 아픕니다.

아침 6시 30분부터 쉬지 않고 3시간 걸린

우리 집 성묘하는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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